현대사회와 미디어 ) 기자저널리즘과 PD저널리즘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고, TV뉴스를 외면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감안한 방송보도 시청률 높이기 방안을 기술하시오

소개글

현대사회와 미디어 ) 기자저널리즘과 PD저널리즘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고, TV뉴스를 외면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감안한 방송보도 시청률 높이기 방안을 기술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 ‘정치’, ‘문화’, ‘정체성’ 등의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데, 셀러브리티와 패션도 Z세대 관심사이지만, 그 밖에도 이주, 환경, 정의, 거버넌스, 역사로 매우 세분화된 ‘정치’와 건강과 관계 등을 주제로 다루는 ‘정체성’ 뉴스도 주요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국내에서는 KBS가 공영방송 최초로 Z세대를 타깃으로 영상화한 것을 유튜브 상에서 동영상 뉴스 ‘크랩(KLAB)’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2016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2년여의 공백기를 거쳐서, 2019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서비스 하고 있는 ‘크랩’은 어려운 뉴스, 우리와 동떨어진 뉴스가 아닌 ‘사소하지만 일상 속에서 우리와 관련 있는 뉴스’, ‘알기 쉬운 뉴스’를 지향한다. Z세대의 취향에 맞춰 빠른 호흡과 정밀한 모션그래픽 등을 활용하며 다양한 이슈를 알기 쉽게 접근하고 있다.
(3)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저널리즘이라는 분야에 있어 기사 혹은 PD 구분 없이 사고의 유연성이나 정보의 공정성, 객관성 등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동일한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문, 방송 과거의 유일한 정보의 전달 수단이었던 이러한 훌륭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전달방식들이 현재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유튜브’ 등의 미디어 중심으로, 그리고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여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정보 획득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모든 방송사는 지금과 같이 Z세대의 현재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분석하며, 이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2-3년 후 어떠한 새로운 관심사가 생길 수 있는지 다양한 시각과 영역에서 파악하려는 노력과 전략을 계속하여야 할 것이며, 이러한 부분들에 맞춘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 뉴스의 비중을 지켜나가며 새로운 형태로 수익을 창출하고, 존재감을 드러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뉴스의 전달 방식의 변화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이겠지만, 뉴스라는 정보를 그리고 소식을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한다는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전통적인 방식의 좋은 부분들을 이어나가면서 현재의 변화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현명한 대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4) 참고문헌
1) PD 저널리즘 꽃 핀다. 백승권. 미디어오늘. 1997.10.15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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