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청자
3. 결론
4. 참고문헌
2. 본론
1) 청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찍어내는 압출양각, 압출양각 후로 문양을 음각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모란문이나 연판문의 문양이 사용됐고, 사발이나 대접에서 전면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문양이 도드라져 보이는 효과를 갖고 있다.
상감 기법은 고려청자의 장식기법 중 가장 독창적이며, 기표면에 시문하려는 문양의 음각을 통해 선각된 부분에 백화장토 및 흑화 장토를 메꿔 넣고 다시 대패질 하듯이 긁어내서 문양이 나타나게 하는 기법이며 선상감이나 면상감 기법을 사용하게 된다. 상감기법의 경우 음각이나 양각에 비해 효과적인 문양 표현이 가능한 수단으로 나전상감 혹은 은입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고, 청자의 음각과 철화와 퇴화기법을 응용한 결과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한다. 상감에서는 산화동을 혼용해 밝은 붉은색을 표현한 것도 있으며 역상감 기법의 경우 상감과 반대로 기표면에 문양을 양각해 문양 외 부분에서 백화장토를 메우는 기법도 있다. 백상감만 사용하는 경우는 단조로운 느낌이 들고 소박한 느낌이며, 백상감과 흑상감이 대비를 이루는 경우는 변화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문양에서는 운학문, 국화문, 양류문, 보상화문, 당초문이 있고 12세기와 13세기에 가장 성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상형 기법의 경우 사람, 동물, 그리고 식물의 형상을 본떠 만드는 기법으로, 상감기법 이전에 순청자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사용한 기법으로 보통 표주박이나 연꽃, 죽순, 기린, 오리, 참외, 사자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그 용도도 다르다. 상형청자의 경우 용도가 주로 향로나 연적, 주전자에 많이 사용하고, 상형기법과 함께 음각기법을 주로 사용했다.
철화 기법의 경우 붓을 사용해 그릇표면에 무늬를 그리는 것으로 철 성분을 가진 흑색안료를 사용해 유약을 입히고 소성하면 그 문양이 검게 나타나게 된다. 환연염으로 소성하는 것이 기본인 청자의 범주에 속하지만 산화염으로 소성하여 갈색을 띄는 경우도 있다. 청자에 철화기법을 활용해 시문한 것은 화청자로 그 발생시기가 원나라의 산화염 소성법이 전래된 이후로 순청자 시기를 지난 이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철화 기법의 특징으로는 순청자 및 청자 상감과 같이 아름다운 비색 및 문양의 공예의장에서 보는 것과 다른 양상을 보이며 간단한 듯 하지만 여백을 통해 표현한 문양과 문양의 소재가 고려인의 서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퇴화 기법은 퇴화문이라는 백화장토나 흑화장토로 그릇표면에 점 혹은 그림으로 무늬를 도드라지게 한 것으로 붓을 이용해 문양을 나타내는 점에서 철화기법과 같다고 할 수 있으나 안료가 그릇 표면에서 두텁게 발려서 문양 부분이 도드라지는 것이 차이점이다. 음각이나 양각, 상감 기법을 활용한 문양에서 문양의 주위나 상형청자의 보조 문양으로 선이나 점을 나타낼 수 있는데 이용하거나 중심 문양 전체를 표현하는데 사용한다.
철채 기법은 기물 전면 혹은 부분에 철사 물감을 입혀 그 위에 다시 청자 유약을 시유해 소성하는 기법인 철채를 이용하는 것으로, 완성된 후로 흑색이나 흑색을 띈 녹색의 광택이 나고 삼엽 혹은 운문등을 시문했다. 요지출토품의 청자 철채 퇴화 인
상감 기법은 고려청자의 장식기법 중 가장 독창적이며, 기표면에 시문하려는 문양의 음각을 통해 선각된 부분에 백화장토 및 흑화 장토를 메꿔 넣고 다시 대패질 하듯이 긁어내서 문양이 나타나게 하는 기법이며 선상감이나 면상감 기법을 사용하게 된다. 상감기법의 경우 음각이나 양각에 비해 효과적인 문양 표현이 가능한 수단으로 나전상감 혹은 은입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고, 청자의 음각과 철화와 퇴화기법을 응용한 결과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한다. 상감에서는 산화동을 혼용해 밝은 붉은색을 표현한 것도 있으며 역상감 기법의 경우 상감과 반대로 기표면에 문양을 양각해 문양 외 부분에서 백화장토를 메우는 기법도 있다. 백상감만 사용하는 경우는 단조로운 느낌이 들고 소박한 느낌이며, 백상감과 흑상감이 대비를 이루는 경우는 변화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문양에서는 운학문, 국화문, 양류문, 보상화문, 당초문이 있고 12세기와 13세기에 가장 성행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상형 기법의 경우 사람, 동물, 그리고 식물의 형상을 본떠 만드는 기법으로, 상감기법 이전에 순청자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사용한 기법으로 보통 표주박이나 연꽃, 죽순, 기린, 오리, 참외, 사자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그 용도도 다르다. 상형청자의 경우 용도가 주로 향로나 연적, 주전자에 많이 사용하고, 상형기법과 함께 음각기법을 주로 사용했다.
철화 기법의 경우 붓을 사용해 그릇표면에 무늬를 그리는 것으로 철 성분을 가진 흑색안료를 사용해 유약을 입히고 소성하면 그 문양이 검게 나타나게 된다. 환연염으로 소성하는 것이 기본인 청자의 범주에 속하지만 산화염으로 소성하여 갈색을 띄는 경우도 있다. 청자에 철화기법을 활용해 시문한 것은 화청자로 그 발생시기가 원나라의 산화염 소성법이 전래된 이후로 순청자 시기를 지난 이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철화 기법의 특징으로는 순청자 및 청자 상감과 같이 아름다운 비색 및 문양의 공예의장에서 보는 것과 다른 양상을 보이며 간단한 듯 하지만 여백을 통해 표현한 문양과 문양의 소재가 고려인의 서정성을 나타내고 있다.
퇴화 기법은 퇴화문이라는 백화장토나 흑화장토로 그릇표면에 점 혹은 그림으로 무늬를 도드라지게 한 것으로 붓을 이용해 문양을 나타내는 점에서 철화기법과 같다고 할 수 있으나 안료가 그릇 표면에서 두텁게 발려서 문양 부분이 도드라지는 것이 차이점이다. 음각이나 양각, 상감 기법을 활용한 문양에서 문양의 주위나 상형청자의 보조 문양으로 선이나 점을 나타낼 수 있는데 이용하거나 중심 문양 전체를 표현하는데 사용한다.
철채 기법은 기물 전면 혹은 부분에 철사 물감을 입혀 그 위에 다시 청자 유약을 시유해 소성하는 기법인 철채를 이용하는 것으로, 완성된 후로 흑색이나 흑색을 띈 녹색의 광택이 나고 삼엽 혹은 운문등을 시문했다. 요지출토품의 청자 철채 퇴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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