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담론과작품 ) 현대미술담론의 주요 이슈를 배우고, 관련 비평담론의 명작을 직접 읽어 그 내용을 한 줄 씩 읽어 되새기고 확인해보자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대미술담론과작품 ) 현대미술담론의 주요 이슈를 배우고, 관련 비평담론의 명작을 직접 읽어 그 내용을 한 줄 씩 읽어 되새기고 확인해보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클레멘트 그린버그, 모더니스트회화
2. 마이클 프리드, 미술과 사물성
3. 아비게일 솔로몬 고도, 모순들과 함께 살아가기
4. 로라 멀비, 시각적 즐거움과 네러티브 시네마

본문내용

농경사회에 들어서면서 가부장제 사회로 정립하게 되고 이러한 가부장제에 의해 많은 의식과 문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모든 영화적 표현들에서 남근중심주의의 역설이 있는데 여성의 거세 이미지에 의존해서 영화적 세계에 질서와 의미를 부여하는데에 있으며 여성의 결핍은 상징적 현존물로서의 남근을 생산하고 그것이 여성의 욕망이 남근이 의미하는 결핍을 의미하고 있다.
어찌보면 여성의 기능이 가부장적 무의식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이중적이라고 볼 수가 있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 여성은 실질적으로 남근이 부재하기 때문에 거세공포를 상징한다. 두 번째, 그녀의 아이를 상징게에서 키우게 되고 이것이 성취되면 그녀의 의미는 종결이 되며 하나의 기억으로만 존재하게 된다. 이것은 모성적 풍요로움과 결핍 사이에서 방황을 하게 된다. 또한 그녀의 아이는 남근을 소유하고 싶은 여성의 욕망의 기표로 보고 있다. 여성은 아버지와 법의 이름 앞에서 우아하게 굴복할지, 그녀의 아이를 지키려는 투쟁을 그녀를 상상계의 희미한 빛 안에 존재해야한다. 결국 여성은 가부장제 사회 내에서 남성이 언어구사를 통해 구현되는 남성을 위한 기표로 남성의 상상과 환영에 충족시키는 상징적 질서에 묶인 타자에 부로가한 것이다. 결국 의미의 매개체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영화에서의 쾌락이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한다. 영화에서 주로 제공되는 몇가지 쾌락들이 있는데, 하나는 시각쾌락증이다. 때론 거꾸로 본다는 것 자체가 쾌락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프로이트는 성감대 영향을 받지 않고도 독립적 충동으로 존재하는 것이 섹슈얼리티이고 이것을 구성하는 본능 중 하나가 시각쾌락증이라고 분석을 했다. 이 쾌락은 타인을 일종의 하나의 대상으로 취급하고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타자를 지배하려는 행위를 하게 된다. 영화는 이러한 관음주의적 행위들을 자극하여 쾌락을 제공한다. 실제로 영화에서는 밀폐된 세계를 묘사하면서 분리감을 보는 이에게 조성을 하며 관음주의적 환상을 불러일으키고 극장의 어둠과 스크린 위의 빛의 대조로 인해 스크린과 내러티브의 관습들이 관객입장에서는 자기만의 세계에서 보는 거같은 환상을 심어주게 된다.
영화는 쾌락적인 보기에 대한 원초적인 바람을 만족시키며 나르시스적 측면에서 시각쾌락증을 발전을 시킨다. 두 번째로 나르시시즘과 자아구성을 통해 발전된 이미지와의 동일시에서 나오는 쾌락도 있다. 그래서 영화에서 전자는 스크린 위의 대상으로부터 주체가 지닌 에로틱한 주체성이 분리되어 있고 후자는 관객이 그와 유사한 대상을 인식해서 매료되서 스크린 속 대상과 자신을 일체화시킨다. 이러한 방식들이 서로 중복되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본능적 충동, 자기 보호 사이에 놓인 긴장감을 통해 쾌락은 극적인 분극화를 시도를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바로 상상계의 모체와 인식/오인과 동일화, 그에 따라 나라는 주체성의 모체가 이미지라는 점이다. 예전의 보는 것에 매료된 것과 자아를 의식하는 최초의 깨달음이 충돌하는데 영화에서 이를 강한 표현력과 영화관객의 즐거운 인식을 통해 이미지를 제공하고 그것이 자아 이미지 사이의 사랑과 절망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스크린이 거울과 외적으로 유사성을 가지고 일시적으로 자아를 상실시키면서 강화를 하는 메커니즘을 가지면서 강한 환각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국은 자아가 세계를 인식하고 잊는다는 의미를 가지며 이상적 자아를 창출하면서 자신을 구별시킨다. 이를 통해서 우리한테는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닌 것인가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가부장제 사회 한에서 성적 불균형이 나오면서 남성은 능동적, 여성은 수동적으로 양분이 도니다. 지배적인 남성의 시선으로 여성인물에 환상을 투사하게 되고 양식화된다. 양식화된 시점으로 여성은 전통적으로 노출자로서의 역할이 보여지고 여성성이 보여지는 존재를 암시할정도로 강한 시각적 감상과 에로틱한 충동으로 점철되어 있다. 실제로 영화에서 여성들은 에로틱할정도로 미모가 뛰어나며 그로인해 주로 볼거리용으로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여주인공이 자극하는 것 혹은 그녀가 차라리 재현을 하는 것이다, 남자주인공에게 사랑 혹은 두려움을 주는 사람 또는 남주인공이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끔 행동하는 존재이다, 그러면서도 여성은 사소한 중요성을 갖지 못한다 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성 간에 능동적, 수동적이라는 네러티브 구조는 영화에서 조절이 되었고 이것은 지배 이데올로기의 원치고가 그것을 뒷받침하는 정신적 구조에 따라 남성 인물이 성적대상화에 어울리지 않고 오히려 전시물처럼 여겨지는 것을 꺼리게 된다. 남성이 원하는 바는 볼거리 위주로 점철된 여성에 의해 재현되고 그로인해 생긴 내러티브적 경향들이 중성화하기 위해서 스크린 뒤에서 관객시선의 담지자로서 등장을 하며 관객이 동일시하는 주요 지배 인물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간다.
관객은 남성배우와 주로 동일시 되는데 그래서 시선이 위에서 언급한 스크린 위의 대리인의의 시선하고 동일시되고 남자 주인공에서 나오는 사건을 통제하고 에로틱한 시선으로 느껴지는 능동적인 힘까지도 관객들이 생동감 있게 느낄 수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거울 앞에서 처음으로 인식하던 순간의 강렬하고 완벽하고 완전한 자아가 주는 마력처럼 느껴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영화 쾌락에서 핵심은 관음주의적-시각쾌락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남성자아의 신경증적인 요구에 지배되고 거세공포를 은닉시키는 물신숭배화는 시선을 고정시키고 관객이 앞에 보여진 것부로부터 어떤 거리감을 가지지 못하게 한다.
최근 폐미니스트 운동이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점을 참고하면 상당히 비판적으로 영화에 접근할 수가 있다. 우리는 다양한 시각적 쾌락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성적인 본능같은 원초적인 것에서 기인할 수 있지만, 결국은 우리는 사회와 규범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어쩌면 시각적 쾌락은 단순한 호기심, 욕망이 아닌 학습된 것에 의한 영향도 있을 수가 있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는 쾌락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 번 분석을 하게 생각하고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번 소재를 다루면서 앞으로 영화에 대해 페미관련으로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되었다.
  • 가격4,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22.08.16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88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