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우신 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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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 )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우신 편이신가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퍼할지 말이다.
이와 같이 A처럼 무조건 자기주장만 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B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고, 상상하고, 성찰할 수 있는 ‘여러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만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생각해보고 그 상황을 이해하며 고려하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쓸데없는 걱정을 할 시간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이 세상을, 이 사건을 어떻게 봐야할까’라는 고민으로 나 자신을 발전하게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를 향한 수많은 시선들’에 좋아하거나 슬퍼할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수많은 여러 사의 시점, 즉 내 마음 안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좋게 살아갈 수 있게, 내 마음을 더 넓고 깊게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몇 년 전부터 한 가지 연습을 하고 있는 것이 있다. 생각보다 인간관계에서 괴로움을 느낄 때마다 꽤 도움이 되었다. 인간관계 때문에 여러 가지 일이 발생할 때마다, ‘내 입장, 내 기분, 내 상태’에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에서 나와 당사자와의 입장에서 생각보고 이해하려는 것이다. 물론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할 때도 있고 눈물이 날 때도 화가 날 때도 있다. 하지만 \'나는 피해자다.\' 라는 생각이 빠져서 우울해져있는 것보다도 왜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했고 그렇게 말을 해야 했을까? 어째서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았던 것일까 하고 생각해 보면 시간이 흐른 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한 경우도 있는 것을 발견해 냈다. 그러다보니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나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니 좀 더 감정을 섬세하게 다룰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시각을 이해하다 보니 나 자신의 대한 자신감도 많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내 입장’만 생각하면 감정이 점점 더 커져서 분노에 사로잡혀서 어쩔 때는 그 화를 풀지 못해 또 다른 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감정보다 ‘이성’일 때가 많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글배우/21세기북스/2019.04.19 p108~112
우리는 다른 일에는 ‘이성과 합리성’을 엄청나게 강조하지만 어째서인지 정작 인간관계에는 ‘차분한 이성’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다보니 지금 현재 뉴스에서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나는 것처럼 분노의 힘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감정을 우선 가라앉히고, 좀 더 맑은 정신과 이성적으로 ‘왜, 어떻게, 어째서 무슨 과정을 거쳐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사건을 이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나를 향한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세상을 향한 나의 시선’을 바꾸면 \'꾸안꾸\'가 아닌 그냥 자유롭고 행복하게 우리는 타인의 시선에 좀 덜 상처받고, 좀 더 관대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출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미국/1998.03.14(영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글배우/21세기북스/2019.04.19

키워드

타인,   시선,   사람,   다른,   생각
  • 가격3,7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2.08.19
  • 저작시기202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79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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