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자료
2. 본론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시간이 흘러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죄를 선고받고 기뻐하는 누군가를 생각해보면 사형이라는 제도가 얼마나 간단히 많은 것을 돌이킬 수 없게 만드는지를 통감하고 아득한 기분이 들곤 한다. 윤성여 씨나 정원섭 씨와는 달리, 사형이 집행된 2차 인혁당 사건의 8명은 무죄를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없게 되지 않았는가. ‘생명은 중요하다’는 말이 고리타분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지언정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리를 담고 있듯이 ‘열 명의 죄인을 놓칠지라도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말 역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진리를 담고 있다. 필자는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만 우리의 삶이, 세상이 좀 더 나아질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그러나 사형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과 함께 ‘돌이킬 수 있는 기회’까지 앗아가버리고 마는 제도이다.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 그리고 만약 억울한 사람이 생겨나고 말았다면 그 잘못을 돌이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형제의 반대를 주장하고 싶다.
4. 참고자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jinsil.go.kr/jinsil/)
‘사형폐지’ 반대여론 딛고 법으로 제정될까? (시사주간 2019.10.11)
http://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72
달라지는 분위기, \'사형제 폐지\' 현실 되나 (시사주간 2020.12.30.)
http://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44
4. 참고자료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jinsil.go.kr/jinsil/)
‘사형폐지’ 반대여론 딛고 법으로 제정될까? (시사주간 2019.10.11)
http://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72
달라지는 분위기, \'사형제 폐지\' 현실 되나 (시사주간 2020.12.30.)
http://www.sisaweekl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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