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1공통)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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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1공통)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 가족위기에 대한 논의
1) 가정폭력의 증가
2) 이혼 가정의 증가
3) 한 부모 가정의 증가
4) 저출산의 문제

2. Murray Bowen에 의해 발전된 다세대가족치료 모델
1) 보웬 가족치료 이론의 탄생
2) 보웬 이론의 체계론적 개념들
3) 보웬의 다세대 치료

3.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
1)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2) 삼각관계
3) 핵가족 정서체계
(1) 부부 갈등
(2) 거리두기
(3) 한 배우자의 역기능
(4) 자녀에게 문제 전이
4) 가족투사과정

3. 나에게 주는 함의
1) 현대 가정의 위기
2) 현대적 의미에서의 ‘가족해체’
3) 상호의존적인 관계성의 중요성
4) 다음세대로의 전수
5) 순기능적인 가족 본연의 모습
6) 보웬은 가족을 서로 상호작용하는 체계로 본다.
7) 가족의 정서적 과정 이해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웬은 가족을 서로 상호작용하는 체계로 본다.
가족치료가 본격화되기 전에는 전통적으로 시행되어 왔던 정신분석 등 개인치료가 주류를 이루어 왔으나, 이는 전쟁으로 파괴된 가정과 가족구성원에 대한 치료에 한계를 나타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겪고 후기 구조주의의 영향으로 서구에서는 1950년대부터 개인치료에서 가족치료의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를 맞게 되었으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가족의 변화를 통하여 인간의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심리학이 발달하였는데 대표적인 심리학자가 보웬이다. 보웬은 가족을 서로 상호작용하는 체계(system)로 본다. 이는 한 구성원의 변화는 다른 구성원의 변화에 영향을 준다는 전체성(wholeness)의 개념이다. 따라서 가족 중에 단 한사람 만 상담에 참여하더라도 치료의 단위는 그 개인이 속한 ‘관계의 망’ 이며, 이 개념이 주는 의미는 가족에서 어느 한 개인의 행동은 다른 가족 구성원의 행동과 연관성이 있으며 상호 의존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족치료는 가족 중의 어느 한 사람만 치료해서는 의미가 없으며 가족 전체를 치료대상으로 보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보웬의 가족치료는 최근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족해체와 가족위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치료기법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
7) 가족의 정서적 과정 이해
보웬은 “정서체계는 동기를 부여하는 힘이며, 관계체계는 그것이 표현되는 방식이다.” 라고 자신의 가족치료 이론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가족의 정서체계를 가족체계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으로 보았으며 이는 유기체로서의 인간 가족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해 준다. 다세대 가족치료자인 보웬은 가족의 정서과정이 세대를 관통하여 지속되며 이전 세대에서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문제는 다음세대로 넘어가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보았다. 그는 가족을 하나의 정서적 단위(emotional unit)로 보았으며 가족원은 가족이라는 ‘정서적 장(emotional field)\' 안에서 반응하는 정서적 자극의 복합체라고 정의한다. 그러나 가족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습관적이어서 마치 우리가 일상에서 중력을 의식하지 못하듯이 우리 자신이 속한 정서적 장을 감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므로 본인의 가족을 제대로 보려면 한 걸음 뒤로 물러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치료의 목표도 여러 세대를 관통하는 가족의 정서적 과정을 이해하고 특정 가족원의 분화를 통해 가족체계의 변화를 성취하는 것으로 두었다.
4. 나의 의견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은 인간이 성공적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지적 체계를 충분히 활용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가정을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을 환경 속에서 통제하고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그리하여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은 통제와 지배를 가장 중요한 생존 목표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하여 인간의 지적 능력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 보웬 가족치료 이론은 연속모델을 가지고 있다. 가족이 생존을 위해서 만들어진 자연적 체계로 생각한다. 이처럼 다른 생명체도 생존을 위해서 일정한 체계를 만든다. 미세 생명체에서 인간에 이르기까지 생존을 위해서 필요한 여러 가지 기능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이 기능과 체계는 단순한 것에서부터 복잡한 것까지 다양하다. 그럼에도 일관된 주제가 있다. 바로 생존이다. 살아 있는 체계들은 생존을 위해 적용전략을 발달시켜 왔다. 미세 생물의 체계와 가족은 생전이라는 연속선상에 놓여 있다.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은 연속사고를 한다. 이것은 정신분석과 대조되는 특성이다.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한다. 구조가족치료 이론도 그렇다. 그러나,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은 모든 사람에게 조현병이 있다고 전제한다. 보웬 가족치료이론의 연속성은 분화라는 개념에 잘 나타난다. 분화란 감정 덩어리인 가족으로부터 얼마 만큼 자신을 독립시킬 수 있는가 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개념이다. 독립의 상태를 분화척도라는 이론지수로 나타낸다. 보웬 가족치료 이론은 감정모델이다. 감정은 생명체가 살아 있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삶의 힘이다. 감정은 환경 속에서 개인을 움직이게 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유전요인과 그로 인한 여러 기능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감정에 의해 개인이 움직이고 개인들의 움직임에 의해 일정한 체계를 만들 때 감정체계라고 부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다세대가족치료의 주요개념인 자기분화와 만성불안의 원리, 삼각관계, 핵가족 정서체계와 가족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개념이 나에게 주는 함의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자기분화척도가 낮은 자녀일수록 부모로부터의 투사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자기분화척도가 낮으면 부모로부터 갈등이나 부정적인 감정들에 쉽게 노출이 되고 영향을 받아서 자신도 불안하고 부정적인 정서를 내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자기분화척도를 올릴 수 있다면 부모로부터의 부정적인 투사에 영향을 덜 받게 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해결중심 가족치료는 내담자의 자존감을 높이고 문제에 대해 내담자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원과 능력이 있음을 인지시키고 이를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하는 상담기법이다. 이는 곧 자기분화척도를 올려주는 유용한 방법이 된다.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하혜숙(2020). 상담자가 건네는 말. 에피스테메.
김용태. 『가족치료이론』. 서울:학지사, 2019.
최광현. 『가족세우기 치료』. 서울: 학지사, 2019.
김유숙(2010), 「가족치료」, 서울: 학지사.
서진환(2010), 「가족치료 연구-실천의 통합을 위한 성과연구 분석: 한국가족치료학회지에 발표된 연구를 중심으로」, 한국가족치료학회지.
윤덕원(2011), 「저출산 사회에서의 확대가족 유용성에 관한 연구」, 영남대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이상호(2015). 보웬의 가족치료 이론의 기독교 상담학적 고찰, 서울기독교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석사학위논문.
김하연. (2020). 부모의 자기분화 수준, 자녀의 자아개념, 자녀가 지각한 부모관련 스트레스와의 관계(석사학위).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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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9.05
  • 저작시기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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