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식공간의 개념과 구성
1) 식공간의 개념
2) 테이블 코디네이터의 개념
3) 테이블 세팅의 기본 요소
4) 푸드코디네이터의 기본 이론
2. 지정 외식업체 분석
1) 외식업체 정보
2) 인테리어 및 메뉴판 분석
3) 테이블 세팅 분석
3. 참고 문헌
1) 식공간의 개념
2) 테이블 코디네이터의 개념
3) 테이블 세팅의 기본 요소
4) 푸드코디네이터의 기본 이론
2. 지정 외식업체 분석
1) 외식업체 정보
2) 인테리어 및 메뉴판 분석
3) 테이블 세팅 분석
3. 참고 문헌
본문내용
농 등의 이미지가 연상되게끔 한다. 또한 간판 글자가 벽돌 무늬의 벽에 가려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데, 뒤쪽에서 불빛을 비추어, 역광 효과로 간판 글자가 눈에 띄게끔 했다.
내부 벽면에는 한국적인 패턴이 정갈한 직사각형 형태로 걸려있고, 중간문은 격자 형태로 전통적인 느낌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우드 재질의 식탁과 의자로 차분함을 강조하고, 전등 빛은 노란색이 돌아 요리의 색감을 돋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2) 메뉴판 구성
산들해에서는 일정한 가격으로 구성된 한정식을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밥을 제외한 모든 반찬이 무한리필이 된다. 한정식은 인당 17,000원이며, 그 외에도 5,000~30,000원대의 다양한 요리와 주류,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판에는 각 요리의 사진과 가격이 보기 편하게 적당한 크기로 첨부되어 있으며, 각 사진에는 정갈하게 담긴 요리와 고전 느낌의 다양한 소품을 배치해 현장감을 살려주었다. 게다가 요리 쪽의 색감이 살아나도록 조명을 강하게 비추어 요리를 강조했으며, 노란색 톤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조명을 활용해, 식욕을 돋우는 효과를 더했다. 그리고 뒷장에는 프랜차이즈 각 지점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입해 추가적인 정보를 주었다.
3) 테이블 세팅 분석
한정식 메뉴를 시켰을 경우, 인원수만큼의 돌솥 밥을 포함한 기본 반찬, 요리 등이 세팅된다. 한정식이라는 컨셉에 맞게 반찬은 20여 가지로 다양하며, 각각의 반찬은 종류에 따라 뚝배기나 깔끔한 흰색 그릇에 담겨 나온다. 일반 반찬류는 흰색 그릇에 담겨 각자의 솥 밥 앞에 배치되었으며, 메인 요리는 모두가 함께 나누어 즐길 수 있도록 가운데에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다. 떠먹어야 하는 국, 찜류가 담긴 뚝배기는 가운데에 일렬로 놓여, 역시 골고루 배치되게 했다. 소스가 필요한 요리의 경우 각각의 요리에 맞는 소스가 헷갈리지 않도록 큰 그릇 안에 요리와 소스 그릇을 함께 담았다. 그중 메인 요리로 보이는 생선구이, 간장 게장, 보쌈 등의 메뉴는 두꺼운 사기그릇에 담겨 나왔으며, 요리가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식욕을 돋우는 색의 채소를 얹었다. 한정식에 포함된 메뉴 중 시래기국과 계란찜은 손님들이 덜어 먹기 편하도록 작은 국자가 함께 나와, 소비자를 배려하는 마음까지 엿볼 수 있다.
3. 참고 문헌
송원경 저, 식공간 디자인(2009)
산들해, https://www.diningcode.com/profile.php?rid=eoUaBTf4rH4K
내부 벽면에는 한국적인 패턴이 정갈한 직사각형 형태로 걸려있고, 중간문은 격자 형태로 전통적인 느낌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우드 재질의 식탁과 의자로 차분함을 강조하고, 전등 빛은 노란색이 돌아 요리의 색감을 돋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2) 메뉴판 구성
산들해에서는 일정한 가격으로 구성된 한정식을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밥을 제외한 모든 반찬이 무한리필이 된다. 한정식은 인당 17,000원이며, 그 외에도 5,000~30,000원대의 다양한 요리와 주류,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판에는 각 요리의 사진과 가격이 보기 편하게 적당한 크기로 첨부되어 있으며, 각 사진에는 정갈하게 담긴 요리와 고전 느낌의 다양한 소품을 배치해 현장감을 살려주었다. 게다가 요리 쪽의 색감이 살아나도록 조명을 강하게 비추어 요리를 강조했으며, 노란색 톤의 따뜻한 느낌을 주는 조명을 활용해, 식욕을 돋우는 효과를 더했다. 그리고 뒷장에는 프랜차이즈 각 지점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입해 추가적인 정보를 주었다.
3) 테이블 세팅 분석
한정식 메뉴를 시켰을 경우, 인원수만큼의 돌솥 밥을 포함한 기본 반찬, 요리 등이 세팅된다. 한정식이라는 컨셉에 맞게 반찬은 20여 가지로 다양하며, 각각의 반찬은 종류에 따라 뚝배기나 깔끔한 흰색 그릇에 담겨 나온다. 일반 반찬류는 흰색 그릇에 담겨 각자의 솥 밥 앞에 배치되었으며, 메인 요리는 모두가 함께 나누어 즐길 수 있도록 가운데에 배치해 주목도를 높였다. 떠먹어야 하는 국, 찜류가 담긴 뚝배기는 가운데에 일렬로 놓여, 역시 골고루 배치되게 했다. 소스가 필요한 요리의 경우 각각의 요리에 맞는 소스가 헷갈리지 않도록 큰 그릇 안에 요리와 소스 그릇을 함께 담았다. 그중 메인 요리로 보이는 생선구이, 간장 게장, 보쌈 등의 메뉴는 두꺼운 사기그릇에 담겨 나왔으며, 요리가 심심해 보이지 않도록 식욕을 돋우는 색의 채소를 얹었다. 한정식에 포함된 메뉴 중 시래기국과 계란찜은 손님들이 덜어 먹기 편하도록 작은 국자가 함께 나와, 소비자를 배려하는 마음까지 엿볼 수 있다.
3. 참고 문헌
송원경 저, 식공간 디자인(2009)
산들해, https://www.diningcode.com/profile.php?rid=eoUaBTf4rH4K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