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혼자 늙는 게 어때서?
혼자 늙는 사람은 불쌍한 걸까?
노후에는 혼자가 가장 행복하다
2인 가구의 만족도는 최저
혼자는 외롭지도, 불안하지도 않다
‘만족스러운 노후’의 세 가지 조건
2장 자녀가 없는 노후는 정말로 비참한가?
죽음이 많아지는 사회
100세 시대, 죽음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마지막은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노인의 상태가 위급해 보이면 반드시 119를 불러야 할까?
자식에게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부담만 남기자
3장 시설에서 죽기 원하는 노인은 없다
병원에서 행복한 노인은 없다
서비스 제공형 고령자 주택이라면 괜찮을까?
시설에서 죽기 원하는 노인은 없다
혼자 죽음을 준비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죽는 순간 의사는 필요 없다
4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을 때 고립되지 않는 것이다
고독사가 두려운 당신에게
고독사란 뭘까?
간병 서비스가 있는 한 고독사할 일은 없다
마지막 순간, 누가 꼭 옆에 있어야 할까?
작별 인사와 감사의 말은 미리미리 하자
혼자서 죽는 게 뭐가 나쁘죠?
5장 치매에 걸려도 집에서 혼자 죽을 수 있을까?
치매 공포가 퍼지고 있다
치매 환자 700만 명 시대가 왔다
환자는 시설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까?
피난처를 원하는 것은 환자의 가족
혼자 사는 치매 환자의 상태가 좋은 이유
6장 우리는 모두 언젠가 늙고 병든다
누가 걸릴지 알 수 없는 치매
가족의 각오만 있다면 치매여도 혼자 살 수 있어요
치매는 자기 책임?
우리는 모두 언젠가 늙고 병든다
치매 환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낄까?
누구에게 성년 후견인을 맡겨야 하나?
치매에 대비하는 사회
혼자 늙는 사람은 불쌍한 걸까?
노후에는 혼자가 가장 행복하다
2인 가구의 만족도는 최저
혼자는 외롭지도, 불안하지도 않다
‘만족스러운 노후’의 세 가지 조건
2장 자녀가 없는 노후는 정말로 비참한가?
죽음이 많아지는 사회
100세 시대, 죽음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마지막은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노인의 상태가 위급해 보이면 반드시 119를 불러야 할까?
자식에게는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부담만 남기자
3장 시설에서 죽기 원하는 노인은 없다
병원에서 행복한 노인은 없다
서비스 제공형 고령자 주택이라면 괜찮을까?
시설에서 죽기 원하는 노인은 없다
혼자 죽음을 준비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
죽는 순간 의사는 필요 없다
4장 중요한 것은 살아 있을 때 고립되지 않는 것이다
고독사가 두려운 당신에게
고독사란 뭘까?
간병 서비스가 있는 한 고독사할 일은 없다
마지막 순간, 누가 꼭 옆에 있어야 할까?
작별 인사와 감사의 말은 미리미리 하자
혼자서 죽는 게 뭐가 나쁘죠?
5장 치매에 걸려도 집에서 혼자 죽을 수 있을까?
치매 공포가 퍼지고 있다
치매 환자 700만 명 시대가 왔다
환자는 시설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까?
피난처를 원하는 것은 환자의 가족
혼자 사는 치매 환자의 상태가 좋은 이유
6장 우리는 모두 언젠가 늙고 병든다
누가 걸릴지 알 수 없는 치매
가족의 각오만 있다면 치매여도 혼자 살 수 있어요
치매는 자기 책임?
우리는 모두 언젠가 늙고 병든다
치매 환자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느낄까?
누구에게 성년 후견인을 맡겨야 하나?
치매에 대비하는 사회
본문내용
때부터 이미 고립된 인생을 살았다. 고립된 인생이 고독사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살아있는 동안 고립되지 않는다면 고독사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싱글여성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싱글 여성은 싱글 남성과 달리 친구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84)
고립된 인생은 가족의 부재와 관련이 있다. 고독사한 남성에는 비혼과 돌싱이 많다고 한다. 50세까지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을 가리키는 생애 비혼율은 남성이 4명중 1명, 여성이 7명중 1명에 달했다. 현재 30대의 비혼율은 남성이 3명중 1명, 여성이 4명중 1명인데 이 사람들이 이대로 나이를 먹으면 비혼율은 점점 더 올라갈 것이다.(85)
고독사란 뭘까?
도시재생기구는 고독사를 ‘단지 내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 중 병사 또는 변사의 형태. 단독으로 거주하던 임차인이 누구에게도 간호 받지 않고 임대 주택 내에서 사망, 또한 사망 후 상당기간 (1주일 이상) 발견되지 못한 사고(단, 가족이나 지인 등이 일상적으로 지켜본 것으로 밝혀진 경우와 자실 및 타살의 경우는 제외)’라고 정의했다.(87)
각종 통계를 종합해보면 다음의 네 가지 조건을 만족할 때 고독사라고 한다.
1. 혼자 사는 사람이 자택에서 죽는다.
2. 입회인이 없다.
3. 사건성이 없다.
4. 사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된다. (87-88)
간병 서비스가 있는 한 고독사할 일은 없다
고독사 방지의 핵심은 발견 속도를 앞당기는 것뿐이다. 사후 일정시간, 그것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 발견된다면 누구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인생이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고독사 방지 캠페인’은 ‘고립 방지 캠페인’이 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하루 한번 혼자 사는 고령자의 안부 확인하기’ 등을 시작하는 지방 자치 단체가 늘고 있다.(91-92)
하지만 이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거의 모든 고령자가 어쩔 수 없이 겪는 허약 기간에 간병 보험의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간병 필요 인정 비율은 나이를 먹을수록 올라가서 평균 수명을 넘긴 90세 이상에서는 여성 83% 남성 67%에 달한다. 70~80% 이상의 고령자가 간병 보험의 도움을 받고 죽는다. 간병 필요 인정을 받으면 케어 매니저가 붙고 방문 간병이 시작되며 데이 서비스에서도 데리러 온다. 1주일에 두 번이라도 다른 사람이 드나든다면 ‘1주일 이상 지나서 발견되는’ 사태는 피할 수 있다.(94)
마지막 순간, 누가 꼭 옆에 있어야 할까? 094
죽어가는 사람에게 입회인의 유무가 그렇게 중요할까? 혼자 사는 고령자라면 당연히 집에 혼자 있다. 다른 사람이 가끔 오갈 수도 있지만 24시간 내내 누군가가 있을 리는 없다. 싱글은 혼자 살고 혼자 나이를 먹으며 혼자 간병을 받는다. 그러다 어느 날, 혼자 죽는다. 이게 그렇게 특별한 일인가? 나도 기본적으로 혼자 있는데 죽을 때만 갑자기 온 친척과 지인에 둘러싸인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다.(94-95)
가족과 함께 살아도 가족이 자고 있거나 외출하는 경우도 있다.(95)
시설이나 병원도 직원이 몇 시간 간격으로 보러 올 뿐이다.(95)
고령자 그룹 리빙 홈인 ‘코코(COCO) 쇼난다이’에서 지내는 사이조 쎄스코 씨에게 들은 이야기다. 말기 암으로 죽어가는 입소인이 있어 마지막까지 한시도 혼자 두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동료들과 돌아가면서 지켰는데, 죽어가든 그 사람이 “가끔은 혼자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나는 취재를 하면서 이런 에피소드를 들을 때 흥미롭다.(97)
작별 인사와 감사의 말은 미리미리 하자
그렇다면 ‘입회인 없이 죽을까봐’ 걱정하는 것은 죽어가는 사람일까, 남겨지는 사람일까? 취재하면서 보니 임종을 지켜보고 싶어 하는 쪽은 죽는 사람이 아니라 남겨지는 사람이었다. 나는 이를 ‘임종입회콤플렉스’라고 이름 붙였다.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 오랫동안 간병해온 지인이 자신이 외출한 사이에 엄마가 돌아가시자 자신을 탓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으니 마지막 잠깐을 놓쳐도 괜찮지 않나 싶었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동안 작별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을 텐데 꼭 죽어가는 사람에게 매달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초고령 사회의 죽음은 속도가 느리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죽임이다. 작별인사와 감사의 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리미리 하는 게 좋다.(99)
혼자서 죽는 게 뭐가 나쁘죠?
간호사 스가하라 유미 씨는 방문 간호 업계를 이끌고 있으며 ‘캔너스’라는 방문 간호사 모임을 만들었다. 캔너스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에서 “입회인이 없는 죽음을 고독사라고 부르지 말자”라는 글을 봤다. 고독사의 정의를 바꾸면 고독사 통계는 간단히 바뀐다. 조사 방법이나 선택지 카테고리를 바꾸면 통계 데이터는 바뀐다. 간병 필요 인정도 ‘간병 필요 고령자’수에서 ‘지원 필요 고령자’를 빼버리면 간병 필요 고령자의 수가 감소한다. 그 중 고령자의 정의를 ‘75세 이상’으로 변경한다면 고령화율의 수치도 달라진다.
고독사를 없애자는 캠페인인 사후에 빨리 발견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사후에 빨리 발견되는 게 아니라 살아 생저에 고립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102-103)
5장 치매에 걸려도 집에서 혼자 죽을 수 있을까?
치매 공포가 퍼지고 있다
나는 전작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에서 치매 돌봄 현장을 애써 외면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107)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우선 치매 고령자가 받는 대우가 얼마나 비참한지 알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나도 치매에 걸릴지 모른다는 공포심이고 셋째로는 내가 치매에 편견이 있다는 점이었다.(108)
치매 환자 700만 명 시대가 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5년이 되면 치매환자 700만 명 시대에 접어들며 고령자 4명 중 1명이 치매 환자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
후생노동성은 ‘치매환자 7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신오렌지플랜’을 제시했다. 의료복지 저널리스트인 오쿠마 유키씨는 이 정책을 동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독이 든 사과 대신 ‘독이 든 케이크’라고 부른다. 또한 정신과 의사 다카기
고립된 인생은 가족의 부재와 관련이 있다. 고독사한 남성에는 비혼과 돌싱이 많다고 한다. 50세까지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의 비율을 가리키는 생애 비혼율은 남성이 4명중 1명, 여성이 7명중 1명에 달했다. 현재 30대의 비혼율은 남성이 3명중 1명, 여성이 4명중 1명인데 이 사람들이 이대로 나이를 먹으면 비혼율은 점점 더 올라갈 것이다.(85)
고독사란 뭘까?
도시재생기구는 고독사를 ‘단지 내에서 발생한 사망 사건 중 병사 또는 변사의 형태. 단독으로 거주하던 임차인이 누구에게도 간호 받지 않고 임대 주택 내에서 사망, 또한 사망 후 상당기간 (1주일 이상) 발견되지 못한 사고(단, 가족이나 지인 등이 일상적으로 지켜본 것으로 밝혀진 경우와 자실 및 타살의 경우는 제외)’라고 정의했다.(87)
각종 통계를 종합해보면 다음의 네 가지 조건을 만족할 때 고독사라고 한다.
1. 혼자 사는 사람이 자택에서 죽는다.
2. 입회인이 없다.
3. 사건성이 없다.
4. 사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된다. (87-88)
간병 서비스가 있는 한 고독사할 일은 없다
고독사 방지의 핵심은 발견 속도를 앞당기는 것뿐이다. 사후 일정시간, 그것도 상당한 시간이 지나 발견된다면 누구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인생이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고독사 방지 캠페인’은 ‘고립 방지 캠페인’이 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하루 한번 혼자 사는 고령자의 안부 확인하기’ 등을 시작하는 지방 자치 단체가 늘고 있다.(91-92)
하지만 이런 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거의 모든 고령자가 어쩔 수 없이 겪는 허약 기간에 간병 보험의 도움을 받기 때문이다. 간병 필요 인정 비율은 나이를 먹을수록 올라가서 평균 수명을 넘긴 90세 이상에서는 여성 83% 남성 67%에 달한다. 70~80% 이상의 고령자가 간병 보험의 도움을 받고 죽는다. 간병 필요 인정을 받으면 케어 매니저가 붙고 방문 간병이 시작되며 데이 서비스에서도 데리러 온다. 1주일에 두 번이라도 다른 사람이 드나든다면 ‘1주일 이상 지나서 발견되는’ 사태는 피할 수 있다.(94)
마지막 순간, 누가 꼭 옆에 있어야 할까? 094
죽어가는 사람에게 입회인의 유무가 그렇게 중요할까? 혼자 사는 고령자라면 당연히 집에 혼자 있다. 다른 사람이 가끔 오갈 수도 있지만 24시간 내내 누군가가 있을 리는 없다. 싱글은 혼자 살고 혼자 나이를 먹으며 혼자 간병을 받는다. 그러다 어느 날, 혼자 죽는다. 이게 그렇게 특별한 일인가? 나도 기본적으로 혼자 있는데 죽을 때만 갑자기 온 친척과 지인에 둘러싸인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다.(94-95)
가족과 함께 살아도 가족이 자고 있거나 외출하는 경우도 있다.(95)
시설이나 병원도 직원이 몇 시간 간격으로 보러 올 뿐이다.(95)
고령자 그룹 리빙 홈인 ‘코코(COCO) 쇼난다이’에서 지내는 사이조 쎄스코 씨에게 들은 이야기다. 말기 암으로 죽어가는 입소인이 있어 마지막까지 한시도 혼자 두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동료들과 돌아가면서 지켰는데, 죽어가든 그 사람이 “가끔은 혼자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나는 취재를 하면서 이런 에피소드를 들을 때 흥미롭다.(97)
작별 인사와 감사의 말은 미리미리 하자
그렇다면 ‘입회인 없이 죽을까봐’ 걱정하는 것은 죽어가는 사람일까, 남겨지는 사람일까? 취재하면서 보니 임종을 지켜보고 싶어 하는 쪽은 죽는 사람이 아니라 남겨지는 사람이었다. 나는 이를 ‘임종입회콤플렉스’라고 이름 붙였다. 엄마와 단둘이 살면서 오랫동안 간병해온 지인이 자신이 외출한 사이에 엄마가 돌아가시자 자신을 탓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으니 마지막 잠깐을 놓쳐도 괜찮지 않나 싶었지만 본인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동안 작별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을 텐데 꼭 죽어가는 사람에게 매달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초고령 사회의 죽음은 속도가 느리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죽임이다. 작별인사와 감사의 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리미리 하는 게 좋다.(99)
혼자서 죽는 게 뭐가 나쁘죠?
간호사 스가하라 유미 씨는 방문 간호 업계를 이끌고 있으며 ‘캔너스’라는 방문 간호사 모임을 만들었다. 캔너스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에서 “입회인이 없는 죽음을 고독사라고 부르지 말자”라는 글을 봤다. 고독사의 정의를 바꾸면 고독사 통계는 간단히 바뀐다. 조사 방법이나 선택지 카테고리를 바꾸면 통계 데이터는 바뀐다. 간병 필요 인정도 ‘간병 필요 고령자’수에서 ‘지원 필요 고령자’를 빼버리면 간병 필요 고령자의 수가 감소한다. 그 중 고령자의 정의를 ‘75세 이상’으로 변경한다면 고령화율의 수치도 달라진다.
고독사를 없애자는 캠페인인 사후에 빨리 발견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사후에 빨리 발견되는 게 아니라 살아 생저에 고립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102-103)
5장 치매에 걸려도 집에서 혼자 죽을 수 있을까?
치매 공포가 퍼지고 있다
나는 전작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에서 치매 돌봄 현장을 애써 외면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107)
마주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우선 치매 고령자가 받는 대우가 얼마나 비참한지 알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나도 치매에 걸릴지 모른다는 공포심이고 셋째로는 내가 치매에 편견이 있다는 점이었다.(108)
치매 환자 700만 명 시대가 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5년이 되면 치매환자 700만 명 시대에 접어들며 고령자 4명 중 1명이 치매 환자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
후생노동성은 ‘치매환자 700만 명 시대’를 대비하여 ‘신오렌지플랜’을 제시했다. 의료복지 저널리스트인 오쿠마 유키씨는 이 정책을 동화 <<백설공주>>에 나오는 독이 든 사과 대신 ‘독이 든 케이크’라고 부른다. 또한 정신과 의사 다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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