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과제물) 1. 학교폭력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사이버 폭력 개입전략에 대해 논하시오. 2. 유아기 발달에 대해 설명하고, 유아의 정서지도에 대해 논하시오.

소개글

(2022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과제물) 1. 학교폭력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사이버 폭력 개입전략에 대해 논하시오. 2. 유아기 발달에 대해 설명하고, 유아의 정서지도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폭력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사이버 폭력 개입전략에 대해 논하시오.
1-1. 학교폭력의 정책
1) 학교폭력의 개념
2) 학교폭력의 정책

1-2. 사이버 폭력 개입전략
1) 위기수준에 따른 개입전략
2) 자녀가 사이버 폭력을 당했을 때 부모의 개입전략
3) 자녀가 사이버 폭력 가해자일 경우에 부모의 개입전략
4) 사이버 폭력 사건을 발견했을 때 학교의 개입전략
5) 사이버 폭력을 당할 때 취해야 할 행동

2. 유아기 발달에 대해 설명하고, 유아의 정서지도에 대해 논하시오.
2-1. 유아기 발달
2-2. 유아의 정서지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도한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유아에게 맞는 개입방법을 모색하고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육시설을 통해 유아의 사회정서행동의 발달적 특성을 이해하고 조기 선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아에게 있어 교육적으로나 치료적으로 유아기 문제행동을 조기에 선별하여 유아에게 맞는 상호작용을 통한 교육적 접근은 매우 중요하다.
유아의 정서지도에 대하여 그 방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①만 3세가 도기 직전의 유아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적절한 문제해결 방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 유아들은 종종 상황에 대해 강한 반응을 보인다. 교사는 유아들이 좌절감을 느낄 때 대안 행동을 배우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점토놀이와 모래놀이, 물놀이는 부정적인 감정을 풀어주기 위한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 있다.
②만 3세가 된 유아에게서는 자제력이 나타나고 독립심이 발달하게 된다. 이 시기 유아들은 의자 닦기, 테이블 닦기, 간식 나르기, 나무 물주기, 동물 먹이주기, 놀이영역에서 장난감 골라 집어 들기, 자기 물건 소중히 다루기 등과 같은 간단한 과제를 수행하면서 즐거워한다. 교사는 유아들이 어떨 때 화가 나고, 기쁘고, 슬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제공해 준다. 또한, 교사는 유아들이 자기감정에 따라 활동하고 문제해결을 하도록 돕는다. 또한, 만 3세 유아는 질투심을 발달시키기도 하면서 교사가 자기 혼자만 봐주지 않고 다른 아이들까지 봐 주는 것을 싫어하기도 한다. 자아존중감 강화를 위해서는 유아를 개별적으로 칭찬하고 그 능력을 격려해준다. 교사는 그날그날 유아들이 또래들과 개별적인 상호작용하는 것과 집단에서 또래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계획한다.
③만4세 유아는 권위에 반항하면서 도전적이고, 독립적이며, 고집이 매우 세다. 그리고 타인의 감정에 매우 민감하며, 동정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교사는 적절한 정서표현방법을 설명하고, 안전한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준다. 만4세 유아들은 부모 별거, 죽음, 어두움, 상처 등을 무서워하며, 괴물 꿈을 꾸기도 하므로 잠자는 것을 두려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아들은 죽음에 대한 이해를 시도한다. 교사는 이런 유아들의 감정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유아들이 그러한 감정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안전하다는 것을 설명하고, 교사가 보호해 줄 것이라 안심시킨다.
④만5세 유아들은 주양육자인 어머니에게 강한 애착을 형성하며, 자주 인정받는 것이 필요하다. 유아들은 성취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며, 꾸짖음이나 비평에 대해 민감하고, 감정도 쉽게 상한다. 따라서 교사는 유아의 성격 등 좋은 점에 대해 말해 주고 유아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해 줌으로써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주는 것이 중요하다.
Ⅲ. 결론
최근에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중요한 이슈로 인식되고 있었서 이제는 교육현장만의 문제를 벗어나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어 사회적·교육적·정책적 과제가 되었다. 학교폭력은 가해자에게 순간의 놀이나 장난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피해 학생에게는 또래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폭력을 당하는 것으로 죽음보다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학교폭력은 폭력피해자에게 치욕과 자책을 불러일으켜, 자기 존재에 대한 모멸감을 부추긴다. 이렇게 자존심을 상한 청소년들은 이후의 성인 일상생활에서도 후유증에 시달린다.
최근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들에게서 학교폭력의 단초가 될 수 있는 행동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영유아교육기관에서부터 유아기부터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유아기에 나타나는 정서적 행동문제의 경우 사실적으로 문제가 확정된 대상을 진단해 치료하기보다는 적기에 발견해서 보다 심각한 문제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더 적절한 접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아기 정서지도는 매우 중요하다.
Ⅳ. 참고문헌
김진경·김헤라(2022). 학교폭력예방의 이론과 실제,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박호근(2021),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 글누림
유형근·정연홍 외 4명(2019),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 학지사
조경자·안진숙 저(2020),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 정민사
(재)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학교폭력문제연구소(2014), 학교폭력 예방의 이론과 실제, 학지사
정여주·선혜연·신윤정 외 4명(2018),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의 이해, 학지사
노희선(2018),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어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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