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강의(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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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위기 강의(6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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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 인간의 매춘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논리가 이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자꾸 하시는 말씀이 세상의 가치관대로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다른 기준으로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야 된다고 계속 말씀하시는 것이 이 율법입니다.
그러면서 24-30절에서는 이런 것에 대해서 범법자들은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 18:24-30절 함께 읽기
처벌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에 앞서 하나님은 만일 이스라엘이 이런 일을 저지른다면, 그들도 자들에게 죽임 당하고 쫓겨날 가나안 사람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24절)
가나안 사람들은 가증스러운 행위로 자신들만이 아니라 거주하는 땅까지도 더럽혔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하여 내치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이유로 가나안에서 무조건 영원히 거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만일 그들이 가나안 이방 민족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그들도 내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사람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지녀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해야 생명이 보장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주실 땅에서 오랫동안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에서 열거한 가증스러운 행위를 한 사람은 공동체에서 아예 내쫓아야 된다는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매정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공동체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결단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레위기 18장이 제시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못해 역행까지 한느 성 문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간음, 간통, 변태적 성행위 등만이 문제가 아니라, 가정에 대한 근본적인 철학과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몸을 이루는 것이 창조 섭리에 따른 결혼이라고 말합니다.
동성 결혼은 아예 배제되어 있습니다.
결혼은 일부일처제일 뿐 아니라 영구적인 효력을 가져야 합니다.
수간과 마찬가지로 짐승과의 결혼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해서 살다가 한 사람이 죽어 재혼할 경우에는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19:1-2절 함께 읽기
19장에는 거룩한 사회윤리에 대해서 크게 3가지로 말씀을 하십니다.
첫째, 부모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둘째, 우리가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살아갈 때 우리가 공동체안에서 서로를 어떻게 존중하며 살 것인가?
세 번째로는 개인의 집에서 각자 개인의 삶에서 어떻게 경건하고 거룩하고 살 것인가?
이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19장의 내용을 분석을 해보면 십계명하고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19장이 짧은 토라다, 짧은 율법이다 혹은 토라의 요약본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구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윤리를 요구하는 장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본문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사는 삶을 잘 정의해 주는 장이 됩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이 강조하시는 것은 믿음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은 하나이며 결코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2절)라는 명령으로 시작하는 본문은 오래전부터 공동체가 모일 때마다 자주 읽혀 왔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라는 말씀이 수차례 반복되는 것도 본 장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 문구와 함께 “나는 여호와”라는 내용이 19장에서만 총 15차례 사용되고 있습니다.
거룩한 사회윤리(레위기19:1-37)
1. 부모 공경과 하나님 경외(19:1-8)
2. 공동체 윤리(19:9-18)
3. 개인적 윤리(19:19-37)
1-8절은 십계명 중에서 다섯 번째 계명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이야기를 상당히 자세하게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핵심적인 것은 부모를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경외하다는 동사가 구약에서 항상 인간의 하나님께 보여주는 자세라고 했습니다.
유일한 예외가 부모를 대할 때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거듭 강조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부모대하기를 하나님 대하듯이 하라는 것입니다.
레위기 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그래서 이렇게 부모를 공경하고 그 다음에 안식일을 지키라 이것은 쉽게 말해서 이 모든 율법의 상징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 다음에 공동체의 윤리에 대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에서 강조되는 것은 자비와 긍휼입니다.
농부가 수확을 할 때 어떻게 하라고 하십니까?
밭 모퉁이까지 거두지 말고 일부러라도 곡식을 뿌려서 놔두라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입니까?
땅이 없어서 곡식의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그 가난한 사람들도 하나님의 그 풍요로움을 좀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하라는 것입니다.
과일을 수확하면은 야박하게 다 거두지 말고 남겨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고 산다면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서로에 대해서 배려해라. 그리고 받는 사람도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당당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제대로 보여주는 예가 어디일까요?
룻기에 나오는 보아스와 룻의 이야기입니다.
룻기에 보면 보아스가 룻에게 뭐라고 합니까?
다른데 가지 말고 여기서 주우라고 합니다.
우리가 서로를 이렇게 배려하고 살아간다면 이 세상은 얼마나 더 행복한 곳이 될까요.
우리가 이런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단순히 하나님을 일주일에 한번씩 예배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 성도들이 서로를 보살피고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정말 사랑하고 섬겨주는 그러면서도 절대로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상처가지 않도록 배려하는 그런 공간이 되고 그런 단체가 되면 정말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시기를 원했던 그 꿈꾸는 이상적인 공동체를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 특별히 요즘 같은 각박한 세상에서 굉장히 많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방법에서 충분히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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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1.01
  • 저작시기2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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