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강의(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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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강의(3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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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장에 보면 아론의 아들들과 아론이 함께 제사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취임하고 나니까 당연히 어떻게 됩니까?
그 다음부터 사역을 시작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제 성막에서 예배가 시작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성막에서 예배가 시작되자마자 나답과 아비후가 죽고 맙니다.
Ⅱ. 성막에서 예배가 시작됨 (8:1-10:20)
1장. 아론과 아들들의 제사장 취임 (8:1-36)
2장. 성막에서 예배가 시작됨 (9:1-24)
3장.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10:1-20)
* 레 8-10장의 초첨
⇒ “제사장들이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했다”는 말이 반복됨
하나님께 경건하지 못한 불을 드려서 이렇게 됐다고 성경은 이야기합니다.
이 이야기 8장에서 10장에 내용을 보면 무엇에 초점이 맞춰져 있냐면 제사장들이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했다는 말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문제는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왜 강조가 되냐면 예배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 예배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정해주신 절차와 순서, 방법이 있음
⇒ 신학자들은 예배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할 수 있는 가장 위한한 일이라고 함.
예배라는 것은 절대 인간의 임의적으로 우리가 원하니까 마음대로 드리는 것이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절차가 있고 순서가 있고 방법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배가 하나님을 위한 거라면 그 절차와 순서와 방법에 의해서 드려져야 합니다.
그런데 아비후와 나답이 그렇게 안했습니다.
그래서 그 예외를 한 이 사람들에게 아주 강력한 제제가 이뤄진 겁니다.
우리도 한번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날 예배 드리고 수요일날 드리고 새벽에 드리는 이 예배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것이냐?
나를 위한 거냐 아니면 하나님을 위한 거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한 거라고 하지만 그러나 정작 생각할 때는 나 중심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예배가 나에게 은혜가 됐나? 안됐나? 이것을 통해서 예배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거라면 때로는 우리가 예배 속에서 뼈아픈 소리도 들어야 되고 그게 우리에게 은혜가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사실 신학자들은 예배가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죄인인 우리가 가장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이 예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거룩하신 분 앞에서 내가 죄인으로 서게 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입니까?
사실은 그 어떤 때는 정말 큰 두려움이 우리를 엄습해야 되고 정말 우리가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하나님의 임재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면 그게 좋은 예배고 은혜로운 예배고 마치 목사님이 나를 향해서 뭔가 야단을 치는 듯한 설교를 하면 그것은 이제 은혜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받게 된 것이라고 여깁니다.
근데 사실은 거기에서부터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는 이 땅에서 사는 한 완벽할 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신앙적으로는 더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우리가 정말 이런 권면을 잘 새겨들어서 성장해야 합니다.
8장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함께 제사장으로 취임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취임준비는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레8:1-4 말씀읽기>
안수식에 사용할 물건들을 여기서 나열을 합니다.
의복도 준비하고 관유,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두 마리, 무교병 한 바구니
관유라는 거는 무엇을 말합니까?
<관유>
⇒ 제사장 취임식을 위해 특별 제조된 올리브기름
관유는 제사장 취임식을 위해서 특별히 제조된 올리브 기름을 이야기합니다.
다른 용도로 제조된 것을 갔다 쓰면 안됩니다.
이건 완전히 처음부터 제사장 취임식 몫이라고 해서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안수식에 사용할 세 종류 빵>
1. 누룩 넣지 않는 빵
2. 누룩 없이 기름만 섞어 만든 과자
3. 누룩 없이 기름만 바른 속 빈 과자
* 대제사장으로 취임하는 아론을 통한 하나님의 마음
그리고 이제 빵을 3가지로 말씀을 하시는데 누룩을 넣지 않은 빵
그 다음에 누룩 없이 기름만 섞어 만든 과자, 그 다음 누룩 없이 기름만 바른 속 빈 과자
이런 것들을 가지고 하라 말합니다.
그리고 아론은 이날 대제사장으로 취임을 합니다.
제사장 하고 대제사장은 차이는 무엇일까요?
대제사장은 하나뿐이에요.
제사장은 수백명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데 아론이 여기서 대제사장으로 취임하는 것은 굉장한 감동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출애굽기 31, 34장에 보면 금송아지 사건이 나오는데 아론이 주도한 거죠.
나중에 신명기에 보면 이때 하나님께서 아론을 죽이시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세가 울며 중보하니까 하나님께서 죽이지 않으셨습니다.
자 그런데 보셔요.
하나님께서 죽이실려고 했던 그 사람을 여기서 대제사장으로 세우십니다.
그러니 이 이야기는 뭐냐면 하나님의 놀라운 용서와 은혜를 극적으로 보여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아론은 이제부터는 더 잘 살아야 겠죠.
전에 금송아지로 하나님의 분노케해서 죽을 위기까지 갔는데 그런 사람을 버리지 않고 여기서 대제사장 직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더욱더 분발해서 더 성실하게 신실하게 살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론이 순종하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말씀대로 했다. 말씀대로 했다.
그리고 말씀대로 했다는 것은 제사장직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말씀하신 대로 이런 표현들이 자주 나옵니다.
취임 준비 (8:1-4)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생각해야 될 것은 우리의 부르심은 우연히 된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태초때부터 계획하신 일이고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아론을 용서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 한번 기회를 주시는 것처럼 우리가 또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순종하는 그런 삶을 살고 또 성도들에게 모범이 되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키워드

기독교,   교회,   강의,   레위기,   하나님,   속죄제,   제물,   화목제
  • 가격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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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1.01
  • 저작시기201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88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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