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양철학의 역사 및 정신
(2)철학의 분류
(3)서양철학사의 주요 문제
(4)서양철학사의 발전단계
(5)희랍철학의 특징
(6)중세철학에서의 신 존재증명
(7)근대 이성주의와 경험주의 철학
(8)현대 철학의 변모
(2)철학의 분류
(3)서양철학사의 주요 문제
(4)서양철학사의 발전단계
(5)희랍철학의 특징
(6)중세철학에서의 신 존재증명
(7)근대 이성주의와 경험주의 철학
(8)현대 철학의 변모
본문내용
는 기도나 기적보다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신 존재 증명법’이 나타남. 그러나 유치한 수준이었음.
<본체론적 증명> :안셀무스의 방식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완전한 존재가 있지 않겠는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 나갔을 때, 어딘가에 완전한 존재가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통해 신의 존재를 증명
<우주론적 증명>
-모든 것이 변화한다면, 스스로는 불변하면서 세상을 변하게 하는 어떠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바로 신이다. 선한 행위가 완벽한 선한행위라고 볼 수 없을 때, 절대적인 선을 지니고 있는 존재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존재가 ‘신’이다.
<중세에서 근대로>
1.르네상스
-인간은 이상적이며 자유로운 존재라는 라는 것을 확인해 줌. 교회로부터 벗어나 고전에 대한 관심을 보임으로써 자신의 사유의 기준을 인간의 이성으로부터 찾고자 한 운동.
-이성을 통해 인간을 연구하는 활동이 바로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음.
-‘理神論(이신론)-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되었고,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된 세계를 인간이 개척할 권리가 있다. 인간은 신에 의지하기 보다는 신에게 받은 이성을 통해 세계를 고찰하고 자연을 연구해야 한다는 생각.
2.종교개혁
-신에게 집중하는 자세에서 벗어나서, 현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신에 대한 강한 신앙심을 고취하는 길이라고 여김.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신의 교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기준이나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 해결하도록 허락받은 것이 종교개혁의 의의
-개성이라는 부분에 주의를 기다렸다는 점에서 르네상스와 유사하지만, ‘이성’이라는 것을 르네상스는 존중했지만, 종교개혁은 도외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근대 과학
-코페르니쿠스, 캐플러, 갈릴레오의 등장으로 지동설이 전면으로 등장하게 됨. 이것이 바로 중세철학에서 근대철학으로 넘어오게 된 중요한 사건. 세상을 지배하던 중세적인 철학의 의미가 퇴색되게 됨.
<데카르트- 이성주의>
-“철학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진리라고 부르는 것은 넌센스일 뿐이고 한 더미 선입관일 뿐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단순히 인간이 사유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넘어서서 ‘방법’서설이라는 책을 통해 방법론적 회의를 던짐. 자신의 철학적인 활동을 보증받기 위해 회의를 하였음(방법론적 회의)
-기존의 중세철학에 의해 기존 철학이 오염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모든 것을 의심하였음. 자신의 외부의 모든 것을 의심함. 이렇게 끊임없이 의심하고 있는 중에도 의심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를 의심할 수 는 없음.
-모든 것을 의심하더라도 내가 사유하고 있다는 것은 내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으며, 이 세상의 출발점을 ‘나’로서 삼을 수 있음. 중세철학이 ‘신’으로부터 출발점을 삼은 것과 비교됨. 신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인간이 사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줌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능력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잘못되었을 리 없다고 생각.
-그러나 ‘무엇을’ 생각하느냐 라는 점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대상이라는 존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약점이 있다.
<베이컨- 경험주의>
-나의 이성적인 능력을 사유의 시작점으로 삼는 방법을 의심을 하고, 실제적인 경험으로부터 지식을 구성해야 함을 강조함.
===>둘 다 기존에 존재하던 독단에 대해 반대. 인간의 능력 자체에 대해 회의를 던짐. 이성의 빛과 경험주의에 의해서 근대가 이끌어짐.
<칸트> - 근대 철학의 종결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 비판’을 저술
-그 중 ‘순수이성비판’이 인식론에 관련되어 있다고 평가됨. 인간의 이성능력과 경험능력에 대해 골고루 비판하며 종합을 시도했다. ‘우리의 모든 지식이 경험과 함께 시작하지만, 경험으로부터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성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경험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표현함.
-그러나 칸트는 이성능력이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
-<二律背反(이율배반)>
-생각하고 해결하려 하면 할수록 점점 미궁에 빠져드는 문제를 말함.
1.세계는 시공간상 유한하다 혹은 무한하다.
2.세계는 불가분하다 혹은 가분하다.
3.인간이란 존재는 자유롭다 혹은 그렇지 않다.
4,최초의 원동자가 존재한다 혹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성은 이러한 것을 해결할 수 없고, 생각할수록 모순에 빠진다.
-철학과 수학이라는 학문이 있을 때 인간의 이성능력으로써는 해결할 수 없음. 수학이나 과학은 이성적인 학문이므로 해결할 수 있으나, 형이상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성이 다룰 수 없음. 칸트는 이에 대해 예술과 종교, 도덕행위를 하는 가운데 형이상학적인 부분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했음. 이성과 경험의 조합을 꾀하고 한계를 지우려 함.
20세기 철학의 발생배경
-인간의 이성에 대한 회의: 인간의 이성능력이 外化(외화)된 것이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철학의 과학화>
1.유물론 -마르크스 주의 사상
-스스로 측정 가능한 것만 그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
2.언어철학
-물질 그 자체가 대상이 아닌 물질의 움직임을 기술하는 ‘명제’를 대상으로 삼음.
3.구조주의
<과학의 철학화>
-과학이라는 것이 어떠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여김.
1.토마스 쿤 ‘패러다임 론’
-과학의 발전이 발견과 발명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패러다임이 변화하므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과학과 철학 역시 완전 불변한 진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한,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철학과 비슷한 방식과 연구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유사)미국의 실용주의
2.반과학주의적 경향
-1차대전/2차대전을 겪으며 인간의 이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됨.
-실존주의자들이 대표적임. 죽음을 앞에 두고 있는 인간의 삶 자체는 변화하지 않으며, 인간의 삶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과학가 무관한 것이다. 과학을 없애는 것이 인간의 올바른 삶을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양 철학은
신 -> 인간 ->인간의 인식과 이성 -> 과학 ->과학도 해결 못하는 인간의 가치문제
로 발전됨.
<본체론적 증명> :안셀무스의 방식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완전한 존재가 있지 않겠는가?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 나갔을 때, 어딘가에 완전한 존재가 있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통해 신의 존재를 증명
<우주론적 증명>
-모든 것이 변화한다면, 스스로는 불변하면서 세상을 변하게 하는 어떠한 존재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것이 바로 신이다. 선한 행위가 완벽한 선한행위라고 볼 수 없을 때, 절대적인 선을 지니고 있는 존재가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존재가 ‘신’이다.
<중세에서 근대로>
1.르네상스
-인간은 이상적이며 자유로운 존재라는 라는 것을 확인해 줌. 교회로부터 벗어나 고전에 대한 관심을 보임으로써 자신의 사유의 기준을 인간의 이성으로부터 찾고자 한 운동.
-이성을 통해 인간을 연구하는 활동이 바로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음.
-‘理神論(이신론)-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되었고,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된 세계를 인간이 개척할 권리가 있다. 인간은 신에 의지하기 보다는 신에게 받은 이성을 통해 세계를 고찰하고 자연을 연구해야 한다는 생각.
2.종교개혁
-신에게 집중하는 자세에서 벗어나서, 현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가 신에 대한 강한 신앙심을 고취하는 길이라고 여김.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을 신의 교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기준이나 사회적 통념에 비추어 해결하도록 허락받은 것이 종교개혁의 의의
-개성이라는 부분에 주의를 기다렸다는 점에서 르네상스와 유사하지만, ‘이성’이라는 것을 르네상스는 존중했지만, 종교개혁은 도외시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3.근대 과학
-코페르니쿠스, 캐플러, 갈릴레오의 등장으로 지동설이 전면으로 등장하게 됨. 이것이 바로 중세철학에서 근대철학으로 넘어오게 된 중요한 사건. 세상을 지배하던 중세적인 철학의 의미가 퇴색되게 됨.
<데카르트- 이성주의>
-“철학이라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진리라고 부르는 것은 넌센스일 뿐이고 한 더미 선입관일 뿐이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단순히 인간이 사유하는 존재라는 의미를 넘어서서 ‘방법’서설이라는 책을 통해 방법론적 회의를 던짐. 자신의 철학적인 활동을 보증받기 위해 회의를 하였음(방법론적 회의)
-기존의 중세철학에 의해 기존 철학이 오염을 받았다고 생각하여 모든 것을 의심하였음. 자신의 외부의 모든 것을 의심함. 이렇게 끊임없이 의심하고 있는 중에도 의심을 하고 있는 ‘나’라는 존재를 의심할 수 는 없음.
-모든 것을 의심하더라도 내가 사유하고 있다는 것은 내 사유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으며, 이 세상의 출발점을 ‘나’로서 삼을 수 있음. 중세철학이 ‘신’으로부터 출발점을 삼은 것과 비교됨. 신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인간이 사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말해줌
-내가 세상을 인식하는 능력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잘못되었을 리 없다고 생각.
-그러나 ‘무엇을’ 생각하느냐 라는 점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볼 때, 대상이라는 존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약점이 있다.
<베이컨- 경험주의>
-나의 이성적인 능력을 사유의 시작점으로 삼는 방법을 의심을 하고, 실제적인 경험으로부터 지식을 구성해야 함을 강조함.
===>둘 다 기존에 존재하던 독단에 대해 반대. 인간의 능력 자체에 대해 회의를 던짐. 이성의 빛과 경험주의에 의해서 근대가 이끌어짐.
<칸트> - 근대 철학의 종결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 비판’을 저술
-그 중 ‘순수이성비판’이 인식론에 관련되어 있다고 평가됨. 인간의 이성능력과 경험능력에 대해 골고루 비판하며 종합을 시도했다. ‘우리의 모든 지식이 경험과 함께 시작하지만, 경험으로부터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성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지만, 경험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표현함.
-그러나 칸트는 이성능력이 한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
-<二律背反(이율배반)>
-생각하고 해결하려 하면 할수록 점점 미궁에 빠져드는 문제를 말함.
1.세계는 시공간상 유한하다 혹은 무한하다.
2.세계는 불가분하다 혹은 가분하다.
3.인간이란 존재는 자유롭다 혹은 그렇지 않다.
4,최초의 원동자가 존재한다 혹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성은 이러한 것을 해결할 수 없고, 생각할수록 모순에 빠진다.
-철학과 수학이라는 학문이 있을 때 인간의 이성능력으로써는 해결할 수 없음. 수학이나 과학은 이성적인 학문이므로 해결할 수 있으나, 형이상학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성이 다룰 수 없음. 칸트는 이에 대해 예술과 종교, 도덕행위를 하는 가운데 형이상학적인 부분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했음. 이성과 경험의 조합을 꾀하고 한계를 지우려 함.
20세기 철학의 발생배경
-인간의 이성에 대한 회의: 인간의 이성능력이 外化(외화)된 것이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철학의 과학화>
1.유물론 -마르크스 주의 사상
-스스로 측정 가능한 것만 그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
2.언어철학
-물질 그 자체가 대상이 아닌 물질의 움직임을 기술하는 ‘명제’를 대상으로 삼음.
3.구조주의
<과학의 철학화>
-과학이라는 것이 어떠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여김.
1.토마스 쿤 ‘패러다임 론’
-과학의 발전이 발견과 발명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공유하고 있는 패러다임이 변화하므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과학과 철학 역시 완전 불변한 진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한,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철학과 비슷한 방식과 연구하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유사)미국의 실용주의
2.반과학주의적 경향
-1차대전/2차대전을 겪으며 인간의 이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됨.
-실존주의자들이 대표적임. 죽음을 앞에 두고 있는 인간의 삶 자체는 변화하지 않으며, 인간의 삶 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과학가 무관한 것이다. 과학을 없애는 것이 인간의 올바른 삶을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서양 철학은
신 -> 인간 ->인간의 인식과 이성 -> 과학 ->과학도 해결 못하는 인간의 가치문제
로 발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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