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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와 율법제도를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레위기를 마무리하면서 서원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레위기를 마무리하는 27장에서 성막/성정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를 지시합니다.
성결 법전 서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27장이 성결 법전에 속하는지 아닌지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주제적으로 생각할 때 27장은 의무적으로 드려야 하는 제사와 제물의 종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앞부분과 어우러져 1-26장에서 제시한 제물에 대한 가르침이 전부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26장이 제물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다면, 27장은 제물관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어떤 것을 가지고 이제 서원을 할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서원의 주제들을 보면 굉장히 다양합니다.
☞ 27:2절 함께 읽기
“서원”의 의미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여 소원을 세우다’는 뜻. 요구되지 않는 선행(善行)의 실행이나 경건 행위를 자발적으로 엄숙하게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창 28:20-22; 레 27:2, 8; 삿 11:30).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대한 인간의 적극적인 신앙 반응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는 행위.
1-8절은 먼저 사람을 서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서원할 경우에 어떻게 하라고요
그 값을 정해서 하라고 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사람을 서원했다고 해서 죽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입다가 자기 딸을 번제물로 드린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여기서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1장. 사람 서원(27:1-8)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그 몸값이 다릅니다.
서원한 사람의 성과 나이에 따라 액수가 정해집니다.
나이
남자
여자
20-60세
50세겔
30세겔
5-20세
20세겔
10세겔
1개월-5살
5세겔
3세겔
60세 이상
15세겔
10세겔
남자의 경우에는 20에서 60세를 50세겔로 계산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30세겔 그리고 다섯 살에서 20세의 경우에는 남자의 경우는 20세겔 그 다음에 여자의 경우는 10세겔입니다.
그 사람의 성과 나이에 따라서 노동력을 따라서 이렇게 지불이 돼야 됩니다.
그 다음에 9-13절은 짐승을 서원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짐승도 서원해도 됩니다.
만약에 그 서원을 물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라고요
13절에 보면 20%를 더해서 물으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14-15절은 집을 서원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집을 서원하여 주님께 드리면 제사장은 그 집을 보고 시장 가격에 따라 값을 정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 집을 정해진 값에 살 수 있으며, 수입은 당연히 성막에 들여놓게 됩니다.
만일 서원한 사람이 그 집을 계속 소유하기를 원하면 제사장에게 정한 값에 20%를 더해서 지불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 16-25절은 밭을 서원하는 경우도 계속 강조하는 게 뭐냐면 물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잘못된 서원 혹은 일시적으로 했던 서원은 항상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다른 율법을 보면 딸이 한 서원은 아버지가 아예 물을 수 있고 아내가 한 서원은 남편이 완전히 물을 수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잘못된 서원을 지키려고 엉뚱한 짓을 하지 말고 잘못된 서원은 물리고 지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관점에서 보면 입다가 자식을 드릴게 아니라 회개 기도했어야 하겠죠.
그 다음에 26-27절은 첫 짐승도 서원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28-29절은 온전히 바친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대로 이스라엘은 사람, 짐승, 땅 등 서원한 모든 것을 무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온전히 바친 것”은 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첫 번째는 성막에서 쓰기 위해 특별히 준비해 놓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경우에 서원한 사람도 무를 수가 없습니다.
밭의 소유권도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스실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경우는 “진멸”이 선포된 상황입니다.
진멸이 선포되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죽여야 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멸 이건 일상적으로 적용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
진멸은 전쟁에서 자주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출애굽기 22:20절은 여호와 외에 다른 신ㅇㄹ 숭배하는 사람들을 진멸하라고 했습니다.
이건 아무 때나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 죽이라고 선언하셨을 때 그때는 물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바친 물건들(27:28-29)
그리고 마지막으로 십일조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곡식, 과일, 열매, 가축 등 모든 소산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이유는 주님의 백성이 소유하고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에 대하여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을 완성하신 상황에서 십일조를 율법으로 강요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십일조를 성도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헌금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구약시대에 비해 우리는 훨씬 더 큰 은혜를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들보다 더 많은 헌물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레위기에 나와 있는 율법을 너무 지키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이미 완성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율법이 반영하고 있는 그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그 원리를 가지고 영원불변하는 그 원리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 되는 것이지 율법에 따라서 옛날처럼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은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율법은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지 절대로 우리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이 율법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율법의 핵심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것 서로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율법을 주신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레위기를 마무리하면서 서원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레위기를 마무리하는 27장에서 성막/성정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를 지시합니다.
성결 법전 서론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27장이 성결 법전에 속하는지 아닌지에 대해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주제적으로 생각할 때 27장은 의무적으로 드려야 하는 제사와 제물의 종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앞부분과 어우러져 1-26장에서 제시한 제물에 대한 가르침이 전부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26장이 제물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다면, 27장은 제물관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어떤 것을 가지고 이제 서원을 할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서원의 주제들을 보면 굉장히 다양합니다.
☞ 27:2절 함께 읽기
“서원”의 의미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여 소원을 세우다’는 뜻. 요구되지 않는 선행(善行)의 실행이나 경건 행위를 자발적으로 엄숙하게 하나님께 약속하는 것(창 28:20-22; 레 27:2, 8; 삿 11:30).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에 대한 인간의 적극적인 신앙 반응으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온전히 헌신하는 행위.
1-8절은 먼저 사람을 서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서원할 경우에 어떻게 하라고요
그 값을 정해서 하라고 합니다.
즉 다시 말해서 사람을 서원했다고 해서 죽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입다가 자기 딸을 번제물로 드린 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여기서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1장. 사람 서원(27:1-8)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그 몸값이 다릅니다.
서원한 사람의 성과 나이에 따라 액수가 정해집니다.
나이
남자
여자
20-60세
50세겔
30세겔
5-20세
20세겔
10세겔
1개월-5살
5세겔
3세겔
60세 이상
15세겔
10세겔
남자의 경우에는 20에서 60세를 50세겔로 계산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30세겔 그리고 다섯 살에서 20세의 경우에는 남자의 경우는 20세겔 그 다음에 여자의 경우는 10세겔입니다.
그 사람의 성과 나이에 따라서 노동력을 따라서 이렇게 지불이 돼야 됩니다.
그 다음에 9-13절은 짐승을 서원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짐승도 서원해도 됩니다.
만약에 그 서원을 물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라고요
13절에 보면 20%를 더해서 물으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14-15절은 집을 서원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집을 서원하여 주님께 드리면 제사장은 그 집을 보고 시장 가격에 따라 값을 정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그 집을 정해진 값에 살 수 있으며, 수입은 당연히 성막에 들여놓게 됩니다.
만일 서원한 사람이 그 집을 계속 소유하기를 원하면 제사장에게 정한 값에 20%를 더해서 지불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 16-25절은 밭을 서원하는 경우도 계속 강조하는 게 뭐냐면 물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잘못된 서원 혹은 일시적으로 했던 서원은 항상 되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다른 율법을 보면 딸이 한 서원은 아버지가 아예 물을 수 있고 아내가 한 서원은 남편이 완전히 물을 수 있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잘못된 서원을 지키려고 엉뚱한 짓을 하지 말고 잘못된 서원은 물리고 지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관점에서 보면 입다가 자식을 드릴게 아니라 회개 기도했어야 하겠죠.
그 다음에 26-27절은 첫 짐승도 서원할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28-29절은 온전히 바친 것에 대해서 말씀을 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대로 이스라엘은 사람, 짐승, 땅 등 서원한 모든 것을 무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외가 있습니다.
“온전히 바친 것”은 무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의미를 지닙니다.
첫 번째는 성막에서 쓰기 위해 특별히 준비해 놓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경우에 서원한 사람도 무를 수가 없습니다.
밭의 소유권도 다시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스실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경우는 “진멸”이 선포된 상황입니다.
진멸이 선포되면 사람이든 짐승이든 모두 죽여야 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멸 이건 일상적으로 적용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
진멸은 전쟁에서 자주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출애굽기 22:20절은 여호와 외에 다른 신ㅇㄹ 숭배하는 사람들을 진멸하라고 했습니다.
이건 아무 때나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 죽이라고 선언하셨을 때 그때는 물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바친 물건들(27:28-29)
그리고 마지막으로 십일조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곡식, 과일, 열매, 가축 등 모든 소산의 10분의 1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이유는 주님의 백성이 소유하고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십일조를 드려야 하는가에 대하여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을 완성하신 상황에서 십일조를 율법으로 강요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십일조를 성도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헌금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구약시대에 비해 우리는 훨씬 더 큰 은혜를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들보다 더 많은 헌물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레위기에 나와 있는 율법을 너무 지키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이미 완성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율법이 반영하고 있는 그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 그 원리를 가지고 영원불변하는 그 원리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면 되는 것이지 율법에 따라서 옛날처럼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은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차원에서 볼 때 율법은 정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고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지 절대로 우리를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이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이 율법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율법의 핵심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 믿음의 공동체를 형성하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것 서로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율법을 주신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우리는 꼭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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