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국공내전의 정의
2. 청나라 멸망 이후 혼란기
3. 제1차 국공내전
4. 중일전쟁과 제2차 국공합작
5. 제2차 국공내전
6.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과 국부천대
2. 청나라 멸망 이후 혼란기
3. 제1차 국공내전
4. 중일전쟁과 제2차 국공합작
5. 제2차 국공내전
6. 중화인민공화국 수립과 국부천대
본문내용
자본을 가지고 타이완으로 탈출하여 타이베이에 중화민국을 세운다. 인민해방군은 국민혁명군을 완전히 몰아내기 위해 타이완섬을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타이완섬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중화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였던 진먼섬(金門島)을 공격해야 했다. 이에 인민해방군은 1949년 10월 진먼섬을 공격(고령두 전투, 1949.10.25.-1949.10.27.)했으나 중화민국 국군에 패배하였고 이는 진먼섬에 대한 중화민국 정부의 지배를 공고히 하고 장제스의 국민당이 타이완으로 중화민국 정부를 완전하게 옮길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현재까지 진먼섬은 대만의 영토이다. 1950년, 중국인민해방군은 중국 각지 해안에 남아 있던 중화민국 잔당 세력에 대한 토벌을 시작하였다. 이에 하이난섬, 홍콩 근해의 완산 군도 전투를 통해 중화민국 국군을 축출했으며 상하이 근해의 저우산 군도, 다천섬에서 중화민국 국군이 타이완으로 철수하며 중국 전 영역에서 인민해방군의 지배가 공고해졌다. 이를 통해 오늘날 양안(兩岸) 사이의 경계가 확립되었다. 1979년 1월 1일, 중국이 미국과 수교하기 전까지 20년간 진먼섬에서 중화민국 국군과 중국인민해방군의 포격전이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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