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만1세 2학기 학부모상담일지

소개글

어린이집 만1세 2학기 학부모상담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 감자 생선등을 스스로 먹는 모습을 보입니다. 고기는 아직도 씹다가 뱉어냅니다.
집에서 거의 국과 밥만 먹어서 걱정입니다.
밥을 국에 말아 후루룩 먹으면 끝입니다. 반찬은 거의 안 먹는 편입니다. 원에서는 어떤가요?
배변습관
화장실사용을 하는 친구들이 생기면서 해보고 싶어하며 같이 시도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배변에 대한 의사 표현을 기저귀에 하고 난후 하지만 친구들이 화장실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좀더 관심을 가지도록 돕겠습니다.
집에서는 제가 힘들어 할머니나 아빠가 챙기는데 배변습관은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이라도 화장실사용해볼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수면습관
자기 이부자리를 알고 누우며 이불정리정돈시에도 교사를 도와주려고 자기이불을 접어보기도합니다. 잠은 편안하게 잠들고 흔들어 깨워 일어납니다.
잠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지고 일어납니다.
신체운동
아직은 친구들에 비해 뛰는 게 서툴러 자기발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스로 다칠 것을 염려하여 조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위험한곳은 미리 피해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집에서는 아무래도 더 편하고 오빠랑만 있어서 인지 그런 모습은 안보입니다. 옷장위에 올라가기도 하고 의자위에 올라가 서있기도합니다. 원에서 혹시라도 위험한 모습이 보일 경우 확실하게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집에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사소통
말이 없던 적응기간때와 달리 지금은 교사의 말을 따라하고 짧은 말들을 하며 생활합니다.반복되는 말들을 자주 사용하고 따라합니다. (더주세요/ 싫어 / 친구안녕/ 친구이름 부르기)
원에처음왔을 때 말없이 반응도 잘 안보여 걱정스러웠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지는 00이를 보니 만족스럽고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많이 편안해 보입니다.
사회관계
적응기간 울기만하며 혼자 놀이했던때와 달리 지금은 또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어울리고 활동때도 친구들이 00이를 챙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같이 놀이하고 어울리는게 요즘에 시작되었습니다. 좀더 기다리시면 00이가 먼저 다가가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더 자주 보게될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잘 지내고 있겠지 짐작을 하면서도 염려가 됩니다. 00이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갔으면 좋겠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요?
예술경험
음악이나 노래를 알아듣고 따라부르고 흥얼거리며 율동하듯 몸을 흔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여러색을 사용하기보다는 한두가지색 (빨강, 노랑 분홍)을 가지고 그리기합니다
하루종일 노래를 틀어달라고 졸라대기도합니다. 원하는 노래를 말하며 틀어달라고할때도 있구요.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온집안 바닥에 그리고 오빠들 책에 그리기도 해서 혼낸적이 있습니다.
자연탐구
여러 주변 사물이나 새로운 활동시 교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먼저 확인하고 탐색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위험한 것을 만지면 안되니 미리 보이지 않는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집에서도 서랍 속 물건이나 가족들의 물건에 관심을 보이고 다른 곳에 두기도 하고 만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의사항

키워드

어린이집,   학부모상담일지,   만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