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 과학에 기초한 객관적 지식의 가치에 관해 우주와 인간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세요

소개글

철학 ) 과학에 기초한 객관적 지식의 가치에 관해 우주와 인간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문제1) ‘과학에 기초한 객관적 지식의 가치’에 관해 수업교재 중 ‘제1장 우주와 인간’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세요. (10점)
(문제2) 플라톤의『국가』에서 설명하고 있는 ‘이상국가 건설의 핵심’과 플라톤 철학의 뼈대인 ‘이데아’에 관해 수업교재 중 ‘제2장 인간과 철학’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세요. (10점)
(문제3) ‘이익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대해 수업교재 ‘제3장 역사의 본질’ 중 사마천『사기』의「화식열전」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세요. (10점)
(문제4) 21세기 현대과학기술문명사회에서 개개의 인간들이 합리성과 현실성을 갖춘 자유롭고 발전적인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세계관과 삶의 태도에 관하여 2022년 여름 계절학기의 모든 수업 내용을 참고해 자신의 관점을 논술해 보세요. (10점)

본문내용

으면서 이뤄져 왔다. 과학적 혁신이 대두가 될 때마다 필연적으로 이에 따른 새로운 사회적 제도, 가치관이 생겨났으며 사람들의 사회적 행동 규범이랑 윤리 의식에도 큰 변화가 생겨났다.
과학기술의 윤리는 과학기술에 대한 인간의 도덕적인 가치 판단을 탐구하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이야기를 하자면 과학기술이랑 연관된 윤리는 종래의 개인적인 인간관계의 윤리가 아니고, 인류 공동체의 생존을 책임지는 문제에 초점을 두는 훨씬 거시적인 윤리이다. 이같이 인류 공동체의 생존이랑 연관된 과학기술의 윤리는 개인의 양식과도 연관이 되지만, 인류의 자멸을 초래할 수 있는 이기주의, 자연 생태계의 파괴, 또 인간의 필요를 충족하는 문제랑 연관된 사회정의의 문제 등을 어떻게 구조적으로 해결하는지에 대한 기능적 윤리의 성향도 내포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의 발전이랑 급격한 정보화는 인간의 지식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았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로 한 것은 단편적인 지식 혹은 과학 기술이 아니고, 현실 세계를 선입견 없이 파악을 해서 윤리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과학기술이랑 제반 사회 문제의 상관관계를 올바로 규명하기 위해선 인간이 본질적으로 과학기술에 종속이 된 노예가 아니고 그것을 창조적으로 이용하는 주체라서 우리는 인류의 복지를 위해서 과학기술을 인간적으로 윤리적으로 사용을 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인간이랑 자연에 대한 과학기술의 영향을 평가하는 문제랑 같이, 우리는 과학기술의 미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인간적이고 윤리적인 가치를 우선 고려를 해야 된다. 혹시라도 현대의 과학기술이 윤리적인 토대 위에서 인류의 생존이랑 발전을 위해 새로 통일된 방향을 설정 못하면 인류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그러하듯이 혹시라도 세계 각국이랑 지역이 본인들의 입장만을 고집하면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이기적인 과학기술관을 심어주면 오늘날 세계사적인 위기의 해결 전망은 어둡다.
과학기술 사회의 주도적인 가치관은 물질주의랑 소비 지향적인 생각을 행복이랑 동일시한다. 그러나 훨씬 인간적인 자아 성취, 자아실현은 잘못된 가치 지향을 바로 잡고, 진정한 자기 성취가 어떤 것인지를 묻는 가치, 태도의 근본적인 변화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이러한 차원에선 우리는 과학기술이 윤리적이며 인간적인 가치를 위해 사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된다. 특히 과학기술과 환경윤리의 접목에선 생태계가 지니고 있는 평등, 호혜, 공전, 개방성, 다원성이 풍부해야 된다. 왜냐하면 과학기술과 윤리의 지속 가능성이 없인 지구적 공평성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지구 공동체적인 삶은 궁극적으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랑 자존심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구공동체를 위한 도덕적 코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진행이 되고 있다. 인간 삶의 많은 문제들은 윤리적 삶의 문제랑 연관된다. 윤리적인 삶은 어떤 사람들은 윤리를 어떠한 일을 금지하는 규칙체계로 이해를 한다. 이것은 윤리를 무거운 짐으로 여기게 한다. 그리고 어떠한 사람들은 윤리를 예절체계로 이해한다. 그러므로 예절의 타락을 윤리의 타락으로 연결을 시킨다. 이것은 윤리를 형해화시키며 관습이랑 비슷하게 만든다.
윤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사유의 토대이다. 그러므로 윤리적 삶은 결코 자신의 희생이 아니라, 오히려 자아실현이란 것이다. 현대 사회는 이기주의, 물질주의, 개인주의, 향락주의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지고 있다. 이런 명칭들은 한결같이 부정적인 뜻을 지니는 것은 그만큼 많은 병폐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우린 오늘날 빈부 격차, 환경문제, 핵무기 등 인류 전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들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감각하게 살아간다. 그 원인은 눈앞의 이익이 중요하기도 하고 개인의 힘으론 어쩔 수 없단 체념에 빠지기 때문이다. 누구나 돈이 전부가 아니며 부자가 꼭 행복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보통 돈 버는 것에 몰두하면서 살고 있다. 윤리적 삶이 자아실현의 길이란 것은 바로 이러한 안이한 삶의 태도를 극복하자는 것이다.
21세기 현대과학기술문명사회에서 개개의 인간들이 합리성과 현실성을 갖춘 자유롭고 발전적인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세계관과 삶의 태도는 워낙 많은 것들을 이야기를 할 수 있다. 그러니 다양한 것을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삶의 태도에 맞게끔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을 하는 태도와 자세가 필요로 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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