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 서지학개론 ) 이용자가 고문헌 동의보감에 대한 정보를 찾기를 원하는 상황에서, 담당 사서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3가지이상)과 그에 대한 과정을 서술하고, 이용자에게 제공한 정보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시오

소개글

문헌정보학 서지학개론 ) 이용자가 고문헌 동의보감에 대한 정보를 찾기를 원하는 상황에서, 담당 사서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3가지이상)과 그에 대한 과정을 서술하고, 이용자에게 제공한 정보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시가 안 되어 있단 것에서 엄격한 의미의 정본화라고 보기엔 한계는 있다. 그런데도 거질을 축쇄 영인해서 휴대가 가능한 1권으로 출간했고, 목차랑 색인으로 편의성을 높여서 동의보감 원본 대중화에 기여를 한 공이 크다. 그래서 사서는 남산당 영인본을 주로 추천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3. 결론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아날로그 시대보다 더 많은 데이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보생산권이 이용자에게 넘어간 뒤 블로그랑 SNS 등을 통하여 전 세계적으로 1초에 수억 건의 데이터가 생산되고 있다. 이른바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용자들의 마음마저 파고드는 기술이 연구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사서의 역할은 시대에 맞게끔 변경이 되어 가야 한다.
그러므로 사서의 업무는 더 세분된다. 유구한 역사를 거쳐서 오면서 생성이 된 고문헌을 다루는 사서는 보존이랑 이용이란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하여 분발해야 할 것이고, 공공 도서관은 공공재로서의 도서관을 더 풍성하고 견고하게 강화해가야 한다. 더불어서 디지털 시대에 필요로 한 디지털 정보의 활용적인 측면에서도 사서의 역할은 특화되어서 디지털 연관된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그에 따라서 새로운 정보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야 한다. 인간에게 물은 생존을 위하여 없어선 안 될 부분이지만 홍수 등의 큰물은 재앙이 되어서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동일하게 21세기에 정보는 일상생활을 영위할 때 없어선 안 될 부분이긴 해도 범람하는 정보는 24시간이란 정해진 하루를 살아가는 인간을 더 피폐하게 만든다. 그래서 적절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서의 역할은 21세기에서도 중요하게 위치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무리 디지털화가 되어가서 사서의 자리가 위기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서는 고문헌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오늘처럼 동의보감 정보에서도 사서의 역할은 누구보다도 수많은 책 중에서 꼭 필수적인 책을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었다. 그것은 인터넷은 절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사서가 고유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기에 정보의 바다 속에서 본인의 역량을 잘 갖춰가는 사서가 많이 생겨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앞으로 더 필요한 직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판본별 교감을 통한 동의보감의 정본화』, 이정현, 오준호, 한국한의학연구원, 2018.
-『사서가 말하는 사서』, 장선화, 부키,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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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   서지학개론,   이용자가,   고문헌,   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