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커뮤니케이션 ) 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스스로 정리하고 스스로 경험하거나 미디어에서 접한 사례를 제시하시오

소개글

설득커뮤니케이션 ) 교재 1장에 나오는 설득의 심리학에 대한 여섯 가지 원칙을 스스로 정리하고 스스로 경험하거나 미디어에서 접한 사례를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설득커뮤니케이션, 설득의 심리학 등의 키워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설득이라는 기술이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이 가장 어렵다’라는 말이 있다. 어떤 결정이던 결국 마지막에 남는 과제는 ‘사람’이다. 아무리 사회가 발전하고 변화한다고 해도 결구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야 내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설득을 잘해낼 수 있는 역량일 가져야 한다. 이러한 설득이 기계적이고 냉소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 같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꼭 대인관계를 이렇게 수지타산에 맞게 계산하고 분석하여 형성해야 하느냐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설득을 통해 내 개인적 이익을 얻을 수도 있으나, 이해되지 않는 사람을 이해시키고 내 생각에 동조하게 하는 것 또한 설득이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혐오의 논리에 빠져있다고 본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객관적으로 틀린 생각을 장황하게 늘어놓는 궤변을 하는 사람, 나와 문화가 다른 사람, 나와 성별이 다르고 인종이 다른 사람을 혐오하는 장면을 우리는 자주 목격한다. 이러한 나와 다르다고 조건 없이 혐오해야 하는가? 심지어 객관적으로 틀린 주장을 한다고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혐오해야 하는가? 그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방은 혐오 받을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사람은 주관적이다. 자신의 환경과 상황에 맞게 생각하고 그에 맞게 행동한다. 우리는 항상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떠들어 대지만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굳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저 무시하거나 혐오하기가 더 쉽기 때문이다. 아마 많은 사람이 나와 다른 사람을 보면서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라는 말을 할 것이다.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납득되지 않는 주장을 하는 사람을 설득하려고 해본 적이 있는가? 라고 말이다. 앞서 알아본 설득의 원칙과 설득이라는 개념은 비즈니스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서 최근 설득과 관련된 키워드에 열광하게 되는 것은 이처럼 설득이 진짜 필요할 때 우리는 회피해버렸기 때문에 깊이 있는 설득의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설득하고 내 생각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설득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생각한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강의안 자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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