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1. 서 론
2. 실험원리
3. 실험방법
4. 시험결과
5. 고 찰
1. 서 론
2. 실험원리
3. 실험방법
4. 시험결과
5. 고 찰
본문내용
간 기다린 후 *세척액으로 침투액을 세척한 모습
4.시험결과
왼쪽 사진은 자분탐상과 침투탐상을 시행하지 않은 부위의 재료(철재)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재료의 표면은 한 눈에 보기에도 균일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정확히 어느 부위에 결함이 존재하는지는 사람의 시각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
자분탐상시험으로 자분의 형상을 확인했을 때, 주로 재료 중심부로부터 밖으로 뻗어나오는 방향으로 표면균열이 많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재료의 구조가 수직한 방향으로 자화시키기 쉽지 않은 구조이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한 쪽 방향으로만 시험할 경우에 수직한 방향의 균열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해야 했다.
침투탐상의 경우 표면균열의 존재여부를 비교적 편향적으로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자분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표면균열의 형상과 비교하여 실제로 표면균열이 재료의 중심부로부터 뻗어나오는 방향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침투탐상시험을 통해 재료의 표면균열을 확인한 결과 자분탐상시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표면균열의 형상이 주로 재료의 중심부로 뻗어나오는 방향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실험재료의 표면균열을 위에서 바라보면 다음과 같다.
5.고 찰
재료에 존재하는 표면균열을 자분탐상과 침투탐상시험법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시험을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점은 두 탐상법으로 내부균열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두 시험법이 비록 표면균열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표면균열의 밀도를 통해 내부균열에 얼마만큼의 균열이 존재하는지 추측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표면균열의 밀도라던가 어떤 특성에 의해서 내부균열의 밀도라던가 모양을 예측하는 데에는 두 탐상법이 표면 균열의 정확한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험과정에서 알게된 중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자분탐상-
표면균열을 확인할 경우 균열의 폭이 매우좁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분이 균열의 틈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표면균열을 자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분탐상은 표면균열을 비교적 잘 찾아내지만 한 가지 고려해야할 점이 있다.
자분탐상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할 점은 처음 자분탐상을 진행한 방향과 수직으로 한 번 더 시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에 시험한 표면균열과 직교하는 방향성을 가진 균열은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자분이 균열이 들어가 있는 모델을 만들어본 결과 자분이 자력선과 직교하여 길게 뻗어있는 균열의 경우 다음과 같이 자분이 세로방향으로 길게 집합되어있어 균열을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자력선과 수평한 방향으로 뻗어있는 균열의 경우에는 자분이 가로방향 끝에 조금 모여있기 때문에 균열을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만일 위와 같은 균열을 갖는 재료를 자분탐상하기 위해서는 자력선을 기존의 방향과 직교하는 방향으로 형성하여 이전에 보이지 않던 균열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침투탐상-
침투탐상은 모세관현상을 이용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모세관 현상은 주로 유리관과 액체사이에서 작용하는 힘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일반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세관현상으로 침투액을 끌어내는 원리가 잘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리와 강한 결합력을 가지는 액체가 그렇듯이 침투액을 끌어내기 위한 현상액이 침투액과 강한 결합을 이루려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강도면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자석의 N,S극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듯이 현상액이 침투액을 끌어당기면 균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었던 점은 현상액이 오히려 침투액이 들어가 있는 균열안으로 스며드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현상액의 분자크기가 매우 커서 균열로 들어가기가 힘들거나 현상액 간의 결합도 매우강하기 때문에 현상액이 균열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 대해서는 현상액과 침투액의 결합력에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로써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신중히 검토해 봐야한다고 생각했다.
종합적으로 자분탐상 시험, 침투탐상 시험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균열을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원리가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었던 기본 지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새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4.시험결과
왼쪽 사진은 자분탐상과 침투탐상을 시행하지 않은 부위의 재료(철재)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재료의 표면은 한 눈에 보기에도 균일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정확히 어느 부위에 결함이 존재하는지는 사람의 시각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
자분탐상시험으로 자분의 형상을 확인했을 때, 주로 재료 중심부로부터 밖으로 뻗어나오는 방향으로 표면균열이 많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재료의 구조가 수직한 방향으로 자화시키기 쉽지 않은 구조이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한 쪽 방향으로만 시험할 경우에 수직한 방향의 균열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해야 했다.
침투탐상의 경우 표면균열의 존재여부를 비교적 편향적으로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자분탐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표면균열의 형상과 비교하여 실제로 표면균열이 재료의 중심부로부터 뻗어나오는 방향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침투탐상시험을 통해 재료의 표면균열을 확인한 결과 자분탐상시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표면균열의 형상이 주로 재료의 중심부로 뻗어나오는 방향으로 많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수 있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실험재료의 표면균열을 위에서 바라보면 다음과 같다.
5.고 찰
재료에 존재하는 표면균열을 자분탐상과 침투탐상시험법을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시험을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점은 두 탐상법으로 내부균열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왜냐하면 두 시험법이 비록 표면균열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표면균열의 밀도를 통해 내부균열에 얼마만큼의 균열이 존재하는지 추측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표면균열의 밀도라던가 어떤 특성에 의해서 내부균열의 밀도라던가 모양을 예측하는 데에는 두 탐상법이 표면 균열의 정확한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험과정에서 알게된 중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자분탐상-
표면균열을 확인할 경우 균열의 폭이 매우좁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분이 균열의 틈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표면균열을 자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분탐상은 표면균열을 비교적 잘 찾아내지만 한 가지 고려해야할 점이 있다.
자분탐상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할 점은 처음 자분탐상을 진행한 방향과 수직으로 한 번 더 시험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에 시험한 표면균열과 직교하는 방향성을 가진 균열은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자분이 균열이 들어가 있는 모델을 만들어본 결과 자분이 자력선과 직교하여 길게 뻗어있는 균열의 경우 다음과 같이 자분이 세로방향으로 길게 집합되어있어 균열을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자력선과 수평한 방향으로 뻗어있는 균열의 경우에는 자분이 가로방향 끝에 조금 모여있기 때문에 균열을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만일 위와 같은 균열을 갖는 재료를 자분탐상하기 위해서는 자력선을 기존의 방향과 직교하는 방향으로 형성하여 이전에 보이지 않던 균열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침투탐상-
침투탐상은 모세관현상을 이용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모세관 현상은 주로 유리관과 액체사이에서 작용하는 힘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일반화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세관현상으로 침투액을 끌어내는 원리가 잘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유리와 강한 결합력을 가지는 액체가 그렇듯이 침투액을 끌어내기 위한 현상액이 침투액과 강한 결합을 이루려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강도면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자석의 N,S극처럼 서로를 끌어당기듯이 현상액이 침투액을 끌어당기면 균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이었던 점은 현상액이 오히려 침투액이 들어가 있는 균열안으로 스며드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현상액의 분자크기가 매우 커서 균열로 들어가기가 힘들거나 현상액 간의 결합도 매우강하기 때문에 현상액이 균열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 대해서는 현상액과 침투액의 결합력에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로써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신중히 검토해 봐야한다고 생각했다.
종합적으로 자분탐상 시험, 침투탐상 시험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균열을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원리가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었던 기본 지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새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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