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_귀하는 경영 컨설턴트로서 남양유업의 윤리경영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새롭게 탄생할 남양유업의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시오.

소개글

윤리경영_귀하는 경영 컨설턴트로서 남양유업의 윤리경영 체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새롭게 탄생할 남양유업의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2) 기업가 정신부터 체질 개선

3) 남양유업의 가치 재설정 :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제조에 진심인 남양유업

4) 남양유업의 가치 재설정 :　깨끗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사회적 운동

5) 남양유업의 가치 재설정 : 경영 방침과 태도부터 새롭게
3.
결론

본문내용

친환경적인 경영 방침을 세워, 본 기업의 제품 제조를 통해 발생하는 플라스틱 배출량을 대폭 줄이고,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이것은 친환경 마케팅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재정적인 투자가 급증하더라도 경영의 체질부터 바꾸기 위해서는 확실한 실천이 필요하다. 그래서 ‘불가리스로 코로나를 예방한다’는 식의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말 뿐인’ 경영을 해왔던 지난 과오들을 씻어 버리고, 그 모든 부정적인 이미지 또한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
일본의 미스미 그룹 CEO로 알려져 있는 사에구사 다다시는 기업 개혁의 핵심으로 ‘지금 거기 있는 사람들의 눈빛이 다시 빛나게 하는데 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이 부분은 남양유업의 경영에도 너무나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남양유업은 수많은 트러블과 사회적 이슈로 인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쌓여 있고, 그러한 기업을 다니는 근로자 또한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 수가 없다.
남양유업의 이미지 개선은 내부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직원들의 눈빛이 바뀌고, 그 직원들이 실제적으로 ‘일하고 싶은 곳’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한 투자를 아낌없이 했을 때, 남양유업은 뿌리부터 튼튼한 기업으로 ‘지속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가치 설정부터 다시 해야 한다. 직원들을 단순히 고용된 근로자가 아니라 기업의 핵심이자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인재들로 인식해야 하며 건강한 파트너로서의 관점이 필요하다. 이러한 생각을 근간으로 인재 양성 및 근로자의 복지 및 근로 환경에 대해 힘써야 한다. 특히 ‘건강한 파트너’로서의 직원과 건강한 소통이 필요하다. 기업을 이루는 직원들 한 명, 한 명이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을 때, 그 기업은 최대로 빛나게 될 것이며 그 폭발력은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3. 결론
기존의 과오를 청산하고, 새로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지난 일들에 대한 반성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시간적물질적 모든 투자를 아낌없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눈앞에 보이는 이윤이 아닌, 보다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실존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심으로, 꾸준히, 바꿔나갈 수 있어야 하겠다.
[참고문헌]
1. 「트랜스포머 CEO」, 사에구사 다다시 저, 김정환 역, 2018, 오씨이오
2. 「진성리더십」(21세기 한국 리더십의 새로운 표준), 윤정구 저, 2015, 라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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