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
2.본론
1) 효과적인 리더
2) 리더십의 두 가지 유형
(1) 과업지향행동
(2) 관계지향행동
3.결론
4.참고문헌
2.본론
1) 효과적인 리더
2) 리더십의 두 가지 유형
(1) 과업지향행동
(2) 관계지향행동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움을 주고받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처럼 이 초등학교 선생님은 관계지향적 리더십을 추구하고 있다. 학생들 개개인에 초점을 맞춰 조화롭게 학급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학급의 수월성보다는 학생들의 만족도에 신경을 쓰고 있는 전형적인 관계지향행동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3.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의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리더의 두 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구체적으로 효과적인 리더란 무엇인가에 관해 객관적인 척도, 주관적인 척도를 제시하여 ‘효과성’을 측정하는 방식을 기술하였다. 그리고 과업지향행동과 관계지향행동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여 이 두 개념이 효과성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리더에게는 과업지향적 리더십 혹은 관계지향적 리더십 중 한 가지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리더도 사람인 이상, 두 가지를 조화롭게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성인들만 이 두 가지 리더십의 조화가 가능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최선은 이 두 가지 행동 중 어느 한 가지를 우선시하되, 나머지 한 가지 행동 또한 부가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금도 그렇지만, 역사적으로도 과업지향행동을 관계지향보다 우선시해왔다. 이는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경제발전을 이룩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으나 사회적으로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생기는 등 다양한 병폐를 낳았다. 수도권에 지나치게 많은 인구가 몰려 살다보니 사람들에 대한 배려, 소중함을 느끼기보다는 증오가 만연한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여 우리나라의 개개인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관계지향 리더십을 추구할 때가 왔다. 지금도 주요 선진국들은 저성상의 늪에 빠져있으며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게 경제성장, 경쟁 등의 과업을 과도하게 추구하기보다는 인류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관계지향적 리더십을 중심적으로 하되, 부가적으로 주어진 과업의 완수를 추구하는 종합적인 형태의 리더십을 중시할 필요가 있다.
4. 참고문헌
- 박민수, 박노윤, 『리더십 효과성과 리더와 부하의 리더십 인식수준 차이의 영향』, 여성과 경영 제1권 제2호, 2009.2
- 신동엽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 대통령, 과업지향형-관계지향형 리더십 균형 필요”, 영남일보, 2013-03-15
이처럼 이 초등학교 선생님은 관계지향적 리더십을 추구하고 있다. 학생들 개개인에 초점을 맞춰 조화롭게 학급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학급의 수월성보다는 학생들의 만족도에 신경을 쓰고 있는 전형적인 관계지향행동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3.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의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리더의 두 가지 유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구체적으로 효과적인 리더란 무엇인가에 관해 객관적인 척도, 주관적인 척도를 제시하여 ‘효과성’을 측정하는 방식을 기술하였다. 그리고 과업지향행동과 관계지향행동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여 이 두 개념이 효과성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알아보았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리더에게는 과업지향적 리더십 혹은 관계지향적 리더십 중 한 가지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리더도 사람인 이상, 두 가지를 조화롭게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도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성인들만 이 두 가지 리더십의 조화가 가능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최선은 이 두 가지 행동 중 어느 한 가지를 우선시하되, 나머지 한 가지 행동 또한 부가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금도 그렇지만, 역사적으로도 과업지향행동을 관계지향보다 우선시해왔다. 이는 역사적으로 전례 없는 경제발전을 이룩했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으나 사회적으로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복지의 사각지대가 생기는 등 다양한 병폐를 낳았다. 수도권에 지나치게 많은 인구가 몰려 살다보니 사람들에 대한 배려, 소중함을 느끼기보다는 증오가 만연한 시대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여 우리나라의 개개인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관계지향 리더십을 추구할 때가 왔다. 지금도 주요 선진국들은 저성상의 늪에 빠져있으며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이상의 성장은 불가능한 시대가 올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맞게 경제성장, 경쟁 등의 과업을 과도하게 추구하기보다는 인류의 진정한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따라서 앞으로는 관계지향적 리더십을 중심적으로 하되, 부가적으로 주어진 과업의 완수를 추구하는 종합적인 형태의 리더십을 중시할 필요가 있다.
4. 참고문헌
- 박민수, 박노윤, 『리더십 효과성과 리더와 부하의 리더십 인식수준 차이의 영향』, 여성과 경영 제1권 제2호, 2009.2
- 신동엽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박 대통령, 과업지향형-관계지향형 리더십 균형 필요”, 영남일보,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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