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운동_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금연의 신체적 이익 (2)

소개글

건강과운동_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금연의 신체적 이익 (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담배로 인한 질병

2) 금연법

3) 금연의 신체적 이익
3.
결론

본문내용

피우고 싶은 욕구에 고비가 시작되지만 이를 잘 견뎌낸다면 금연 후 12시간이 지났을 때 혈액 속 산소량이 정상 수준이 되며 일산화탄소양도 정상으로 떨어지게 된다. 12시간이 지나면 니코틴이 체내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하여 심장발작의 위험이 줄어들게 되지만 다소 무기력함을 경험할 수도 있다. 24시간이 지나면 불안과 초조 등의 스트레스가 이어지는 금단현상이 시작되고 가장 예민한 시기를 겪게 된다. 48시간이 지나면 혈관 속 니코틴은 거의 거의 빠져 나오고 신경 말단 기능이 상승되며 후각과 미각이 살아나기 시작한다. 이때 담배가 아닌 군것질과 같은 것을 찾게 되기도 한다. 72시간, 즉 3일째가 되면 금단현상이 가장 심해질 시기로 담배를 찾고 싶은 욕망이 가장 강력해질 시기이다. 하지만 이를 잘 참아낸다면 담배로 인한 찌든 입 냄새가 사라지기 시작하고, 2주차에 접어들게 되면 신체적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변화가 찾아온다. 얼굴색이 좋아지고 숨이 차는 것이 줄어들어 운동을 할 때에 숨쉬기가 조금 편해지며 잦은 기침을 하면서 폐에 쌓인 노폐물을 가래로 뱉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내고 2주~3개월의 시간을 견뎌내면 혈액순환과 폐 기능이 완전히 좋아지고, 9개월이 지나면 숨쉬기가 훨씬 편해지면서 폐의 섬모가 정상기능을 찾게 되어 여러 가지 감염의 위험이 줄어든다. 금연 후 1년 후에는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흡연자의 절반으로 감소하고, 5년이 지나면 중풍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와 같아진다고 한다. 금연 10년 후에는 폐암을 비롯한 기타 암과 질병에 걸릴 확률이 흡연자의 절반 수준 이상으로 떨어지게 되어 비흡연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
3. 결론
한때 담배는 남자라면 당연히 피우던 기호 식품이었고, 여자들도 길에서 자유롭게 담배를 피우는 것이 차별과 편견 없는 것이라고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담배는 백해무익한 것이며,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다.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를 따로 지정하고, 길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나아가야 할 길을 멀어 보인다. 담배가 개인의 기호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건강과 주변 사람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금연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1. 건강과 운동 교안
2. 금연길라잡이
https://www.nosmokeguide.go.kr/index.do

키워드

레포트,   과제,   자료,   서평,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