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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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편 1편 주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가장 행복한 사람(1:1-6)

1. 부정적인 삶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함께하지 않음(1:1)
(1)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음(1절)
(2)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음(1절)
(3)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음(1절)

2. 율법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즐거워하고 묵상함(1:2)
(1) 즐거워함(2절)
(2) 주야로 묵상함(2절)

3. 비유를 통한 의인과 악인의 모습(1:3-4)
(1) 의인 – 행사가 다 형통함(3절)
(2) 악인 – 바람에 나는 겨 같음(4절)

4. 악인에 대한 심판의 심각성(1:5-6)
(1) 최종적 판결 – 불의가 드러남(5절)
(2) 최종적 결과 – 망함(6절)

본문내용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악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나는 것으로서 세상의 종국적인 결과가 반드시 있다는 지혜의 원칙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라는 말씀에서 반드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에서는 심판을 당하지 않는 악인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한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심판의 영원성은 필연적이면서도 더욱 무서운 것입니다.
(1) 최종적 판결 불의가 드러남(5절) : 악인에 대한 최종적 판결은 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① 악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심판 때에 그는 자신을 지탱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하나님 없이 사는 즐거움을 위하여 견지해 왔던 사상이나 삶의 방식이나 입장을 결코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1:18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인 것처럼 주장하여 사람들의 진리에 대한 가치관을 혼동스럽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최후 심판에서 그들은 자신들이 집착한 허위의 열매가 얼마나 쓴 것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진리의 실체이신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허위는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들은 자신들이 죄인이며, 악인이며, 오만한 자였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허울 좋은 가르침과 거짓 사상과 행함이 벌거벗은 듯이 드러나게 됨으로써 수치로 몸을 떨게 될 것입니다.
②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함 : 최종적 판결 전까지 악인은 세상에서 스스로를 뽑힌 자, 지혜로운 자, 탁월한 경륜을 가진 자, 성공한 자, 권세를 향유한 자, 공의의 대변자로 자칭해오면서 살 것입니다. 그들 스스로는 자신들도 의인의 모임에 들 수 있는 자로서 여겼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심판의 날에 비로소 그들이 의인과는 전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셨던 극렬한 책망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는 시시때때로 스스로를 의인의 모임에 속한 자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악인의 모임에 속한 자였으며 착각 속에서 산 자였습니다. 그들은 위선자였으며 기만자였습니다. 가장 큰 불행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속였다기보다는 스스로를 속였다는 데에 있습니다. 결국 심판대에서 그들의 감취었던 모든 불의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묵상 및 적용1>
이는 우리에게도 엄중한 경책이 되는 말씀입니다. 주목할 것은 악인들이 최후의 날에야 비로소 자신들이 의인의 모임에 들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스스로 과연 의인의 모임에 속한 자인지를 검증해 보아야 합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우리가 버림 받은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림 받은 자 같을지라도 너희는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고후 13:5-7)
“만일 누가 아무 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갈 6:3)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딤전 1:7)
“우리가 스스로 우리의 행위들을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애 3:40)
<묵상 및 적용2>
악은 선과 의의 가면을 쓰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입에 발린 말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한편으로는 죄를 밥먹듯 지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서 성경을 가르칠 수도 있습니다. 가르치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예수께서는 마태복음 5:19-20에서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말씀을 삶에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으면 이는 자신을 속이는 기만입니다. 죄악을 행하며 살면서 의인의 모임에 들었다고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자는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묵상 및 적용3>
무디(D. L Moody)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가련한 자는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의인의 모임에 속한 자입니까? 스스로를 살펴봄으로써 스스로를 속이고 세월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최종적 결과 망함(6절) : 의인들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고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라는 최종적인 결론은 우리로 하여금 삶을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듭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의 길을 인정하신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의인을 평생에 걸쳐 돌보신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악인의 삶은 단지 멸망을 향하여 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점점 깊이 빠지는 수렁과 같습니다. 그것은 꺼져가는 모닥불과 같습니다. 그 끝은 단지 재뿐입니다.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시 37:10)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시 37:17)
“또 악인들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시 75:10)
“의인은 영영히 이동되지 아니하여도 악인은 땅에 거하지 못하게 되느니라”(잠 10:30)
“의인은 환난에서 구원을 얻으나 악인은 자기의 길로 가느니라”(잠 11:8)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잠 12:21)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잠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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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8.30
  • 저작시기202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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