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서비스매너] [직업과매너] 간호사로서 공감하는 대화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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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하기 위해서는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면 상대의 화도 누그러지므로, 상대가 화나나 자신의 행동이나 상황에 대해 분명하게 알고 사과해야 한다. 또한 분노의 감정에 공감해야 한다. 틀에 박힌 말이나 감정이 없는 목소리 등 형식적으로 사과하면 상대는 더 기분이 나빠질 수 있고, 상대가 공감한 것을 알면 화가 가라앉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노의 에너지에 대꾸하지 않아야 한다. 화가 난 사람은 모욕적인 말을 할 수가 있는데 이때 대꾸하기 시작하면 더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고, 상대가 화를 내는 것은 당연한 상황일 수 있으니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봐야 한다.
후배가 상사나 선배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고맙다.”, “자네라면 잘 할거야”, “어려운 거 있으면 얘기해. 도와줄게.”가 있으며, 상사나 선배에게 가장 듣기 싫은 말로는 “잔말 말고 시키는 대로 해.”, “그것밖에 못 하나. 이것도 일이라고 했어?”, “도대체 회사 와서 하는 일이 뭐야.” 등이 있다.
[참고문헌]
㈜ 백산출판사, 간호사를 위한 서비스매너
복혜진 \"의료진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환자의 신뢰, 만족, 순응도에 미치는 영향\"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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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매너,   간호서비스,   간호학과,   서비스 매너,   대화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