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통사 도표형식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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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학통사 도표형식 요약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생활을 다루고 개인적인 관심을 표현한 작품이 많아져서 경기체가의 주류를 이룸.
권근의 <상대별곡> 악장 노릇을 한 경기체가의 첫 작품. 새 왕조의 기강을 바로잡는 기관의 자부심과 위엄을 나타내는 노래.
변계랑의 <화산별곡> 서울 찬양
<경기체가>가 크게 존중되자 승려들도 경기체가를 받아들여 신앙의 대상을 찬양하는 노래로 삼음. 유교의 가치를 인정하고 불교가 유교와 그리 다르지 않다는 주장으로 불교를 옹호하면서 경기체가를 받아들여 원래 것과는 다른 신앙의 노래로 삼음. 사대부는 가사, 승려는 경기체가 창작에 참여에 서로의 영역에 들어섬. 사대부는 가사를 시조와 상보적인 관계에 있는 자기네 문학으로 크게 발전, 승려의 경기체가는 침체. 경기체가의 작품세계를 다채롭게 하는 경쟁에서 승려는 뒤떨어지고 사대부가 앞서 나감. 사대부는 경기체가를 자기 생활 표현을 위한 사적인 문학으로 키워나감.
유영의 <구월산별곡>
구월산에서 자기 가문 일어난 것 자랑, 복록 염원, 안축의 <죽계별곡>과 상통하면서 임금에 대한 도리를 강조함
정극인의 <불우헌가>
임금의 은혜 망극하게 생각, <불우헌곡> 영광과 은총 노래, 물러나 후진을 가르치며 산수에서 노닐다가 입은 은혜에 감격
박성건의 <금성별곡>
자기 제자 열 명 급제한 감격
김구의 <화전별곡>
귀양살이에서 산수의 풍류. 찬양과 도취의 관습을 이음
주세붕의 <도동곡>
안향 기림, <육현가> 송나라 도학자 여섯 사람 칭송. <엄연곡> 군자의 굳건한 기상 칭송. <태평곡> 공자 기림
권호문의 <독락팔곡>
산수에서 노닐며 도학을 닦는 산림처사의 자세. 찬양하고 감탄할 만한 대상은 떠오르지 않아 경기체가의 관습을 따르지 못하고, 감회를 나타낼 때에는 서정적인 표현 사용. 형식이 산만해 산문에 가까운 작품을 내놓아 경기체가의 해체 촉진.
경기체가는 조선전기 사대부 국문시가의 대표적인 갈래로 자리잡음. 그러나 사물을 열거하면서 감탄하는 기본요건이 경기체가의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요인. 생활이나 심성을 조용하게 살피며 가다담기에 부적당해 침체의 길에 들어섬
사대부가사
사대부가 조선왕조의 지배층으로 정착된 다음 의식의 전환. 사물의 복합적이고 유기적인 양상에 관심을 가져, 형식의 제약에서 벗어나 길게 지을 수 있고 내용이 개방된 교술시 필요로 함. 교술민요를 받아들여 격조 높은 표현을 갖추는 것은 쉬운 일. 두줄짜리 서정민요를 시조로 개조, 줄수가 제한되어 있지 않은 교술민요를 이용해 가사를 마련한 방식이 서로 짝을 이루고, 민요를 새롭게 이용해 상층 시가를 재건하는 사명 수행.
정극인의 <상춘곡>
사대부가사의 시작. 임금을 향한 마음과 은거에 대한 자찬은 사대부의 양면성. 앞의 것은 어구 열거 방식의 경기체가도 가능(불우헌가, 불우헌곡), 뒤의 것은 자세한 사정을 말해야 납득할 수 있어 가사를 필요로 하여 전환의 담당자였던 정극인이 위치가 드러남. 시골에 물러나 사는 사대부의 삶을 술회하는 은일가사의 시초. 사림파가 택한 자기 표상이 산림처사. 은일가사의 정착과 더불어 가사는 풍부한 내용과 세련된 표현을 갖추어 경기체가와의 경쟁에서 우위 차지
조위의 <만분가>
귀양살이가 원통하다고 하소연한 최초의 유배가사. 귀양간 처지를 천상백옥경에서 하계로 추방된 것에 견주어 작품 전개의 틀 마련. 경기체가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허구를 설정하고, 비유하고, 내심을 토로하는 작업이 가사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해 다면적인 의미를 가짐. 도교와도 상통
이서의 <낙지가>
유배가사. 귀양살이의 원망을 늘어놓지 않고 수난에서 오히려 기쁨을 찾으려고 해서 은일가사에 근접한 작품.
송순의 <면앙정가>
은일가사의 본보기. 산수를 바라보면서 얻는 흥취 자랑. 격식에 맞는 수식을 피하고 구어체 사용.
백광홍의 <관서별곡>, 양사준의 <남정가>
견문가사. 문인이 무인의 임무를 맡아 많은 것을 보고 느낀 경험을 가사로 나타낸 공통점. 사대부가사가 작자 신변의 문제를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세계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양사언의 <미인별곡>
미인의 모습을 수식을 동원해 아름답게 묘사한 노래. 상상의 미인을 동경, 미화하면서 일상 윤리를 넘어서는 도가적 삶의 태도 나타남
허강의 <서호별곡>
한강에 배를 띄워 중국 고전 속의 이름난 곳들을 두루 거쳐나간다고 하는 이중의 풍류 즐김.
정철의 작품
민족어시가 공동문어시와 대등한 가치를 가진다고 입증하여 민족어문학 긍정론의 논거 제공. 이황의 주자학에 반발. 논설을 써서 맞서는 부질없는 방법은 피하고, 작품이 스스로 말하도록 해서 발상의 자유 획득.
<성산별곡>
성산 식영정 정자 주인 김성원이 산수에 묻혀 지내면서 모든 시름을 잊고 있는 거동을 칭송. 은일가사의 완성형. 은거해야 하는 이유를 밝히는 데서 선행 작품들보다 더 나아감. 현실에 대한 불만도 드러남
<관동별곡>
안축의 <관동별곡>을 가사로 재현. 경기체가였기에 막혀 있던 물결을 터놓아 흥취를 찾는 흐름이 도도하게 굽이침. 나라를 생각하는 근심을 산수에서 찾는 즐거움으로 바꿈. 우리말 노래가 표현과 주제에서 한시를 능가한다는 것을 입증함.
<사미인곡, 속미인곡>
임금을 향하는 마음 술회. 충신연주지사라고 하는 시가의 전통을 잇고, 조위의 <만분가>를 직접적인 모형으로 삼음. 자기 처지를 천상의 백옥경에서 버림받아 하계로 내려온 연인에다 비유. 노리적 설득은 그만두고 정서적인 공감을 얻으려 함.
여성가사
민요가 가사의 저층을 이룸
<규원가>(원부사)
하고싶은 말을 그대로 하는 작품이어서 한탄과 원망 드러남.
<봉선화가>
봉선화로 손톱에 물을 들인다고 하면서 봉선화를 자세하게 관찰해서 묘사하고 여성다운 꿈과 소망 나타냄. 섬세하고 예리한 표현 갖춤.
- 위 작품처럼 신세타령이나 꽃노래는 민요에 흔히 있음. 여성의 두가지 관심사를 나태내던 것이 표면화되었다 할 수 있음. 조선 후기에 규방가사가 다수 나타날 때 그 영역이 확대되어 <자탄가>나 <화전가>가 거듭 창작됨.
현실(사회 모습)
현실인식(문학 갈래)
대응방식(주체의 성격)
중세후기
제2기
조선전기
시조의 정착과 성장
서정시인 시조는 개인의 노래로 작자의 감회만 읊음.
왕조창건기의 시조
말이 몇 마디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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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8페이지
  • 등록일2023.11.14
  • 저작시기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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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3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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