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사의 챗GPT와 같은 고급 능력을 갖는 인공지능 등장으로 인공지능의 보편적 활용 영역과 그 가능성이 확대, 소비자 행동론

소개글

오픈AI 사의 챗GPT와 같은 고급 능력을 갖는 인공지능 등장으로 인공지능의 보편적 활용 영역과 그 가능성이 확대, 소비자 행동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인공지능의 기업 활용 사례
나) 윤리적 쟁점 - 의무론
다) 윤리적 쟁점 - 권리론
라) 윤리적 쟁점 - 공리론
마) 윤리적 쟁점 - 정의론
바) 윤리적 쟁점 - 상대주의
3. 결론 (마케팅 시사점)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능에 비해 매우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어 출시된 지 단기간 만에 4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였으나, 종교, 인종, 동성애 등 민감한 화제에 대해 부적절한 대답을 하거나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가 불거져 중단된 바가 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Tay\'도 AI로 만들어진 챗봇이었는데 유대인 혐오 및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16시간 만에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다.
AI 프로세스는 수집된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원하는 결론을 얻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윤리적 측면에서 보자면, 편견을 가진 인간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확보하다 보면 AI도 결국 편견을 가진 존재가 된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아마존에서 비밀리에 개발한 AI 면접 시스템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결과 때문에 폐기한 사례가 있다. 인간의 편견이 고스란히 AI에 전해져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면 이는 윤리적 측면에서 재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AI를 활용한 기업의 비중은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1%ㅇ 대에 불과한 국내 인공지능 활용 기업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늘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술이 탑재된 기업을 100개 이상 육성하기로 했다. 일자리를 비롯해 인류 문명의 통제권을 우려하여 인공지능의 개발을 멈추어야 한다는 우려 및 주장도 있으나, 현재의 움직임으로서는 단기간에 멈추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AI의 발전과 인류의 문명이 긍정적으로 상호 보완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AI 개발 및 적용하는 기업에서는 다수뿐만 아니라 소수의 피해도 예방할 수 있도록 여러 도덕적 측면을 고려하여 기술 개발 및 적용에 힘써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새로운 기술을 흡수하고 동화시키며 역사를 발전시켜왔듯이, 인류가 스스로 제어하고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는 미래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인공지능윤리, 그 잠재성의 중심, 박성은, Ai 타임스, 211005
오늘 기분 어때? 감정엔진 탑재한 혼다 ‘NeuV\', 최정희, 오토헤럴드, 161206
인공지능 개발, 멈출 수 있을까, 김홍열, 미디어스, 230412
챗GPT보다 대화 잘하는 ‘이루다’, 그 이유는?, 홍재의, 머니투데이, 230319
훈훈한 미대생 AI \'강다온‘이 궁금하다, 이코노미스트, 230319
경찰학사전, 신현기, 법문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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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행동론,   오픈AI,   챗GPT,   인공지능,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