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와 선교, 기독교 변증 독서보고서 주도서 과학시대의 신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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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와 선교, 기독교 변증 독서보고서 주도서 과학시대의 신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모든 존재들에 대해 과학적 입장은 두 말 할 것도 없으며, 신학적 입장에서는 유익하고 광범위한 논의가 될 것이라고 기재한다. 이에 6가지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첫 번째, 인류가 ETI를 마주한다면 하나님이라는 개념에 생기는 변화에 대해 우주론적 발견을 신앙·신학이 받아들인다면 하나님과 신적 창조성의 개념을 확장 수 있다고 본다. 두 번째, 우리가 우주에서 특별한 존재임에 대해 진화학자 로런 아이슬리의 말을 언급하는데, “인류는 다른 곳이나 저 너머에는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며, 우리의 독특성은 보장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의 스승들에 의하면, 모든 곳에 있는 전 생명체에 대한 봉사와 희생이 인간만이 가진 독특한 위엄과 가치라고 하며, 경쟁보다는 공감할 수 있어야 함을 언급했다. 세 번째, 아브라함 전통의 신념에 ETI와의 접촉은 인류에게 성장을 위한 도전과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네 번째, 신앙 전통과 신학이 다른 행성의 지적 존재들에게 모든 살아 있고 지적인 존재들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같은 물리적 한계를 경험할 수 있기에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종교적 길에 대한 인도 역시 가능하다고 한다. 다섯 번 째, 다른 지적 존재의 발견은 우주의 목적이라는 거대한 질문에 대해 종교적 관점에서 가장 주목한다고 언급한다. 목적은 가치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뜻하므로 우주에 목적이 있다고 하는 것은 우주의 존재와 가치에 대해 암시하는 것과 같다. 지적 생명체가 존재하는 우주는 목적이 존재하다고 볼 수 있으며, 미래 어느 시점에 우주에 지적 존재가 많아진다면 입증의 책임은 우리 인류 이상의 것들이 해야 할 것이다. 여섯 번 째, 신앙·신학은 ETI와의 만남에 대해 당장은 예측할 수 없기에 실제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언급한다. 과학시대의 신앙. 268~286p.
지금까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갈등’, ‘분리’, ‘대화’의 입장에 대해 인지적으로 읽어야 할 것이다. ‘갈등’은 자연과학의 발전에 대한 종교적 주장은 신뢰할 수 없다는 자연과학과 신앙·신학은 배타적 관계라는 것이다. 과학적 무신론자들의 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분리’는 과학과 신앙은 서로 다른 수준의 서로 다른 차원이라는 것이다.둘은 대립이 아닌 분리에 의해야 하는데, 그 이유로는 자연과학의 증거적 이론은 신앙·신학에서 이야기하는 교리 사이에는 충돌이 존재할 수 없으며, 둘은 공통의 목적을 위한 경쟁이 아니기에 충돌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화’의 입장은 ‘분리’ 입장에 일부 동의하면서도 신앙·신학과 과학은 필연적으로 상호 소통한다고 본다. 특히, 과학을 품은 신앙·신학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즉, 과학적 발견들은 긴의 개념과 삶의 의미에 대한 인류의 관점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도 한다. 이처럼 위의 세 가지 관점을 높고 읽는다면 재미있고 유익하게 과학과 신앙·신학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있다.
참고도서
과학시대의 신앙 파일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파일

키워드

종교,   다원주의,   선교,   기독교변증,   독서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