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마음 트레이닝’ 활동을 통한 자신의 심리 찾기
Ⅰ. 서론
Ⅱ. 본론: 마음 트레이닝 실천 결과
① ‘감정 단어 연습’
② ‘기분 일기’
③ ‘나의 방어기제 이해하기’
Ⅲ. 결론: 마음 트레이닝 실천 전후 변화
Ⅳ. 출처 및 참고문헌
Ⅰ. 서론
Ⅱ. 본론: 마음 트레이닝 실천 결과
① ‘감정 단어 연습’
② ‘기분 일기’
③ ‘나의 방어기제 이해하기’
Ⅲ. 결론: 마음 트레이닝 실천 전후 변화
Ⅳ.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마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문제 상황에서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여 이 적극성을 더 발현시킬 수 있도록 하려 한다.
Ⅲ. 결론: 마음 트레이닝 실천 전후 변화
가장 먼저 ‘감정 단어 연습’을 제일 먼저 해보면서 느꼈던 것은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던 감정 표현의 폭이 대단히 좁았다는 것이다. 처음 며칠 간은 그럭저럭 다양한 감정들이 스쳐지나갔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빙고 안에 그 감정들을 적어보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종류의 단편적 감정들을 반복적으로 느끼고 있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보다 뒤로 갈수록 다양한 감정 표현, 감정 단어들을 떠올리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실제로 쓰다보니 빙고 칸 안에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적는 바람에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작성한 중복 단어를 삭제하는 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나는 스스로의 감정 기복이 제법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활동을 통해 그 기복에 대해서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부정적 감정과 일상, 그리고 긍정적 감정과 일상 사이의 진폭이 큰 것이지, 느끼는 감정의 범위나 종류가 다양한 것이 아니었다.
‘기분 일기’는 위의 감정 단어 채우기와 병행하면서 나의 감정을 사건과 연결 짓고 전후의 맥락을 차분하게 객관화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서 감정 단어 분석 부분에서 이야기 했듯 나의 감정 단어 가운데에는 긍정적인 감정 단어보다 부정적인 감정 단어들이 더 빈번하게 등장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부끄럽다’를 필두로 ‘위축되는’, ‘주눅이 든’ 등 명확하게 감정을 느끼는 대상이 내가 아니고 타인의 시선에 기반하고 있는 감정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것들을 ‘감정의 척도화’를 통해 객관화 해 본다면 아마도 타인의 존재를 전제로 하여 상대적으로 느끼는 부정적 감정들이 더욱 수치가 크다고 느껴졌다. 요컨대 다른 사람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여 나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에서 느끼는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괴로움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존재를 조금 덜 의식하고 자신을 아끼는 쪽으로 생각을 이끌어 갈 필요가 있다 하겠다.
세 번째 마음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의 방어기제 이해하기’는 일상 생활에서 문제를 발생시키는 행위의 근간을 직시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괴로운 과정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의 억압과 합리화,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형성된 회피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세 가지 마음 트레이닝 외에도 ‘처음 써 보는 편지’, ‘나의 핵심 신념 찾기’,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 등을 시도해 보았으나 지나치게 쑥스럽거나 또는 단 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점 등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보다 긴 시간을 들여 찬찬히 해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및 참고문헌
심리학에게묻다. 하혜숙, 강지현 지음. 출판문화원. 2020
Ⅲ. 결론: 마음 트레이닝 실천 전후 변화
가장 먼저 ‘감정 단어 연습’을 제일 먼저 해보면서 느꼈던 것은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던 감정 표현의 폭이 대단히 좁았다는 것이다. 처음 며칠 간은 그럭저럭 다양한 감정들이 스쳐지나갔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빙고 안에 그 감정들을 적어보고 나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종류의 단편적 감정들을 반복적으로 느끼고 있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처음보다 뒤로 갈수록 다양한 감정 표현, 감정 단어들을 떠올리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실제로 쓰다보니 빙고 칸 안에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적는 바람에 정리하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작성한 중복 단어를 삭제하는 작업을 거쳐야만 했다. 나는 스스로의 감정 기복이 제법 크다고 생각했었는데, 활동을 통해 그 기복에 대해서 보다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부정적 감정과 일상, 그리고 긍정적 감정과 일상 사이의 진폭이 큰 것이지, 느끼는 감정의 범위나 종류가 다양한 것이 아니었다.
‘기분 일기’는 위의 감정 단어 채우기와 병행하면서 나의 감정을 사건과 연결 짓고 전후의 맥락을 차분하게 객관화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서 감정 단어 분석 부분에서 이야기 했듯 나의 감정 단어 가운데에는 긍정적인 감정 단어보다 부정적인 감정 단어들이 더 빈번하게 등장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부끄럽다’를 필두로 ‘위축되는’, ‘주눅이 든’ 등 명확하게 감정을 느끼는 대상이 내가 아니고 타인의 시선에 기반하고 있는 감정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것들을 ‘감정의 척도화’를 통해 객관화 해 본다면 아마도 타인의 존재를 전제로 하여 상대적으로 느끼는 부정적 감정들이 더욱 수치가 크다고 느껴졌다. 요컨대 다른 사람이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을 전제로 하여 나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에서 느끼는 부정적 감정으로 인한 괴로움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존재를 조금 덜 의식하고 자신을 아끼는 쪽으로 생각을 이끌어 갈 필요가 있다 하겠다.
세 번째 마음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의 방어기제 이해하기’는 일상 생활에서 문제를 발생시키는 행위의 근간을 직시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괴로운 과정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의 억압과 합리화,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형성된 회피 성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세 가지 마음 트레이닝 외에도 ‘처음 써 보는 편지’, ‘나의 핵심 신념 찾기’, ‘오래된 나의 습관 버리기’ 등을 시도해 보았으나 지나치게 쑥스럽거나 또는 단 시간 내에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점 등이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보다 긴 시간을 들여 찬찬히 해보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및 참고문헌
심리학에게묻다. 하혜숙, 강지현 지음. 출판문화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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