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 유가와 도덕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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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이해)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 유가와 도덕적 삶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 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2페이지)
2. 교재와 강의 3장을 공부하고 교재 70페이지의 2번 문제 (유가와 도덕적 삶)에 딸린 4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1페이지)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고 개인으로서도 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다.
2) 유가에서 예의 법도가 갖는 의미는?
☞ 유가 사상의 최종적인 목표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이며, 도덕적으로 산다는 것이란 하늘의 원리와 일치하게 사는 것, 즉, “인의예지(仁義禮智)”에 따라 사는 것이다. 유가는 인의예지란 옛 성인들이 이루어 낸 도덕적 성찰로 자연의 본성을 인간의 본성과 행위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지를 생각한 끝에 만든 것이 예의법도를 말한다고 보았다. 다시 말해, 하늘의 원리와 일치하게 살기 위해 무엇이 자연의 본성인지 이해하고 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모두가 그런 통찰력을 가질 수는 없으므로 성인의 삶을 따라 살아가고 배우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 것이다. 즉, 유가에서 예의 법도란 “천인합일”의 최종목표를 이루기 위한 삶의 방식이라 볼 수 있다.
3) 유가를 인본주의 사상이라고 하는 이유는?
☞ 유가는 인간을 하늘과 땅과 함께 우주를 구성하고 받들고 있는 세 개의 기둥 중 하나로 여겼다. 인간은 의식 주관의 반성과 수양의 과정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얻을 수 있으며 사회적 삶 속에서 도덕을 실현함으로써 세상을 태평하게 만들 수 있음은 물론 개인으로서도 영원함과 합치되어 진정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고 보았다. 인간은 이미 인의의 원리에 따라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도덕적 삶인 천인합일(天人合一)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인본주의 사상이라 할 수 있다.
4) 유가사상이 봉건 이데올로기로 받아들여지게 된 이유는?
☞ 유가사상은 하늘의 원리인 “인의예지”에 따라 사는 것을 도덕적으로 산다는 것으로 보며 이를 위해 옛 성인들의 가르침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옛 성인들이 깨달은 통찰력을 그들의 삶을 통해 배우고 그 가르침에 따르는 것을 의미하지만, 도덕적 지배 엘리트가 도덕적으로 자기 수양이 되어있는 존재가 아닐 경우 문제가 발생한다. 자기 수양이 덜 되어있는 지배자는 “예의법도”를 자신들의 기득권적 질서를 존속시키기 위한 억압적인 봉건 지배 이데올로기로 전락시키기 쉽다. 실제 유가 사상은 끊임없는 자기반성과 수양을 말하고 있지만 그 사회를 통치하는 통치자가 자신의 좁은 소견으로 자신의 생각을 하늘의 도라고 강요하는 본말이 전도된 발상을 강요하면서 백성을 지배하기 위한 이데올로기로 작용하게 된다.
참고문헌
이정호, 유현상, 박은미, 한길석. (2016). 「철학의 이해」,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가격3,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4.01.29
  • 저작시기202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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