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삶을 건겅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노력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삶을 건겅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노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마음 트레이닝
2. 적용과정
1) 감정의 척도화
2) 기분일기
3) 처음 써 보는 일기
3. 적용결과
1) 감정의 척도화
2) 기분일기
3) 처음 써 보는 일기
4. 배운점과 느낀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른 날로 하자는 말을 묵살하고 일정을 잡은 본인의 모습이 떠올랐다. 감정을 기록하고 어떻게 들렸는지 그때의 상황을 그대로 적어가면서 폭발하려는 분노가 가라앉으면서 다스릴 수 있는 효과가 있다.
3) 처음 써 보는 일기
부정적인 기운이 가득할 때 편지를 쓴다면 본인은 진심을 담았다고 하여도 상대방은 상처를 받을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할 수 있다. 편지는 상대에게 진심을 전달하는 매개체이지만, 긍정적인 기분이 있을 때 덤덤하게 적어야 한다. 대상은 남편이다. 부부로 살아온 수십 년을 돌아보면 하고 싶던 말도 많았으며 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어 한 번씩 쓸어내리는 답답함을 지니고 있었다.
답답함이 오래가니 명치가 아려왔고, 원인이 무엇인지 모른 채 습관처럼 명치를 만지게 되었는데, 처음 써 보는 편지를 써 내려가면서 명치의 답답함이 풀리는 효과가 있었다. 하고 싶은 모든 마음을 적어 내려갔고 남편에게 듣고 싶은 말을 남편의 입장에서 돌이켜보면서 적어갔다.
“당신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했지요. 일에 치중하여 내가 시어머니와 고부갈등으로 힘겨워하는 것을 모른 척하였지요. 참으로 암담하고 슬펐어요. 내 편이 없다는 사실에 당신과 결혼한 것을 후회하기도 하였지요.” 덤덤히 써 내려가며 지나온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상대의 입장에서 대신 어떤 말을 할지 예상해 보면서 적어가니,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오래된 묵힌 답답함이 풀렸다. 남편이었다면 “모른 척 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몰랐다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니 나는 일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소.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지 못해서 미안하오.”라고 적어 내려갔을 것이다. 편지를 적은 후, 남편과 대화로 묵힌 감정을 천천히 풀어가고 있다. 처음 써본 편지의 효과는 명치를 쓸어내리는 본인의 오랜 습관이 사라지게 하였다.
4. 배운점과 느낀점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으며 기쁠 때는 크게 웃을 수 있고, 슬플 때는 눈물로 표출한다. 표출해야 하는 감정을 억누르면 마음의 항아리는 나올 방법이 없어서 깨져버린다. 마음이 깨지면 우울해지고 불안해지며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으로 괴로워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트레이닝을 통하여 다스리고 돌아보며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일상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하다. 상대와의 유대감이 깊어질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남편과의 뮤지컬을 보고 싶던 것은 주변에서 남편과 함께 다니는 지인들을 보고 부러움에 막무가내로 약속을 잡은 것이다. 뮤지컬은 자녀, 친구와 봐도 좋다. 상대는 좋아하지 않음에도 억지로 밀어붙이면 상대는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중요한 일이 있을 수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 남편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음에도 본인의 질투와 부러움이 서운함과 분노로 변하였다. 마음 트레이닝은 우울증과 불안증의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누구나 습관처럼 시행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다.
5. 참고문헌
심리학에게묻다. 하혜숙, 강지현 지음. 출판문화원. 2020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4.02.01
  • 저작시기202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993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