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삶을 건겅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다 심리학에게묻다 교재(p317-334) 내용 및 기타 자료 tt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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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삶을 건겅하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노력을 할 수 있다 심리학에게묻다 교재(p317-334) 내용 및 기타 자료 ttgg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감정의 척도화
2) 기분 일기
3) 즐거운 활동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활동은 무언가를 만드는 것과 보드게임을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으로만 했던 것을 시각화한다는 것은 매우 번거롭지만, 그런데도 무언가를 만들어낸 경험은 내게 성취감과 기대감을 주는 활동이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의 장점은 시간이 여유가 있을 때 내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활동이고,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는 무언가를 스스로 기획하고 만드는 활동 자체가 귀찮게 느껴지고 무기력하게 느껴지기 더 쉬운 활동이기도 하다. 행동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닌, 내가 머리를 쓰고 기획하는 것이 생각보다 피곤한 일이기 때문이다.
하루는 정말 내가 하는 일들이 모두 잘 풀리지 않아 우울했던 날이 있었는데, 그 기분을 극복하고자 억지로 전에 하던 작업을 이어서 하였다. 처음에 할 때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면서도 손이 잘 가지 않았지만, 몰입을 시작하고 난 뒤에는 그 무기력이 점차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단기적 목표를 주고, 그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부정적 감정을 잊게 해 주기에 충분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평소에 내가 생각이 많은 사람이라고 느꼈었다. 그렇기에 평소에 부정적인 감정들을 더 자주 느끼고 이를 극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부정적 기분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즐거워하는 활동을 하며 느낀 점은 내가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순하지 않기에 우울할 때 그저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결론
앞선 감정들을 탐구하는 활동을 거치면서 생각보다 나라는 사람은 단순하고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싫어하는 것들은 설명하기 어려움 복잡함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일로 생긴 부정적 감정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이는 단순한 해결책으로 극복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감정을 척도화하는 활동과 기분 일기를 작성하면서 이러한 점들이 더 부각되었는데, 자신을 스스로 객관화하는 활동들은 내가 감정을 조절하는 것에 더 능숙하게 만들어 주었다.
활동들을 하기 전에는 감정은 그저 참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사회생활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생기는 불가피한 일이라고 느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날에도 그저 어떤 이유가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은 웬만하면 어떤 원인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번 경험을 시작으로 하여, 감정에 있어서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감정들에 관해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이 어떤 활동을 할 때하고, 어떤 일들에 불안해하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불안한 감정이 찾아오더라도 그것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단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및 참고문헌
심리학에게묻다. 하혜숙, 강지현 지음. 출판문화원. 2020
  • 가격2,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4.02.01
  • 저작시기202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3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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