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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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형도로 나타내기
(1) stripe [ straɪp ]
(2) twelfth [ twélfθ ]
(3) blue [ bluː ]
(4) duck [ dʌk ]
(5) eat [ iːt ]
2. 다음을 설명하시오
(1) 분절음
(2) 초분절음
(3) 최대 초음 원칙
3. 모음의 탈락과 재음절화
(1) 두가지 경우
(2) 관련 현상
4. 어휘의 잘못된 발음
(1) CASE 1
(2) CASE 2
1. 수형도로 나타내기
(1) stripe [ straɪp ]
(2) twelfth [ twélfθ ]
(3) blue [ bluː ]
(4) duck [ dʌk ]
(5) eat [ iːt ]
2. 다음을 설명하시오
(1) 분절음
(2) 초분절음
(3) 최대 초음 원칙
3. 모음의 탈락과 재음절화
(1) 두가지 경우
(2) 관련 현상
4. 어휘의 잘못된 발음
(1) CASE 1
(2) CASE 2
본문내용
실제로 발음 표기를 보면 [besk]으로 되어있다. 발음대로 읽어 보면 베이식이 되는 것이다.
우리 한국어는 유성음이 발달하지 않았다. 발음을 하면 성대가 떨리도록 하여 울리는데 이 소리를 유성음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b’는 ‘ㅂ’소리로 표기하고 ‘p’는 ‘ㅍ’소리로 나타낸다.
한국말로 나타내고 표현할 수 있는 차이는 음소리의 차이 이 정도이다.
하지만 영어에서 ‘p’는 무성음이고 ‘b’는 유성음이라는 것이다.
‘b’는 목청을 떨리도록 해서 소리를 내어야 하고 ‘p’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영어권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며 발음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유성음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이 발음하게 되면 이것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basic은 무성음이 모음 사이에서 유성음으로 잘못 발음된 경우라고 보면 된다.
무성음 /s/가 모음 /a/와 /i/ 사이에서 /ㅈ/로 발음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베이직이 아니라 베이식 [ b e s k]으로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유성음과 무성음을 표현하는데 익숙해지는 방법으로는 목젖에 손을 갖다 대고 발음하는 동시에 떨림이 있는지 없는지 느껴보며 여러 발음을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2) CASE 2
중고등학교 시절 수백, 아니 수천 번 외쳤던 good morning은 나는 지금까지 제대로 발음하고 있었을까? 쉽게 읽도록 영어발음을 한글로 표기한 것을 살펴 보면 분명 ‘구’밑의 받침의 자리에 ‘ㄷ’ 또는 ‘ㅅ’이 적혀 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내가 [군모닝]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항상 ‘ㄴ’ 받침을 붙여 [군모닝]이라고 했다.
‘d’는 ‘ㄷ’로 표현되어 분명 ‘구’의 받침으로는 ‘ㄷ’이 오는 것이 맞는데 왜 빠르게 여러 번 읽다 보면 여지없이 [군모닝]이 되는 것일까?
good morning에서 ‘d’뒤에 자리한 ‘m’의 영향을 받은 이유라 한다.
‘ㄷ’이 ‘ㅁ’의 앞에서 ‘ㄴ’으로 잘못 발음되고 있는 것이다.
발음을 보면 [ d m ː r n ŋ ]이라 표기되어 있다.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서는 [굳]을 말하고 잠시 띄운 후 [모닝]을 말하면 자연스레 [굿모닝]이 말해진다. 이것을 먼저 여러 번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띄우지 않고 붙여 말하면 자연스레 말할 수 있다.
4. 참고 문헌 및 출처
수형도 그리기 사이트
https://mshang.ca/syntree/
우리 한국어는 유성음이 발달하지 않았다. 발음을 하면 성대가 떨리도록 하여 울리는데 이 소리를 유성음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b’는 ‘ㅂ’소리로 표기하고 ‘p’는 ‘ㅍ’소리로 나타낸다.
한국말로 나타내고 표현할 수 있는 차이는 음소리의 차이 이 정도이다.
하지만 영어에서 ‘p’는 무성음이고 ‘b’는 유성음이라는 것이다.
‘b’는 목청을 떨리도록 해서 소리를 내어야 하고 ‘p’는 그렇지 않은 것이다.
영어권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며 발음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유성음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이 발음하게 되면 이것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basic은 무성음이 모음 사이에서 유성음으로 잘못 발음된 경우라고 보면 된다.
무성음 /s/가 모음 /a/와 /i/ 사이에서 /ㅈ/로 발음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베이직이 아니라 베이식 [ b e s k]으로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유성음과 무성음을 표현하는데 익숙해지는 방법으로는 목젖에 손을 갖다 대고 발음하는 동시에 떨림이 있는지 없는지 느껴보며 여러 발음을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2) CASE 2
중고등학교 시절 수백, 아니 수천 번 외쳤던 good morning은 나는 지금까지 제대로 발음하고 있었을까? 쉽게 읽도록 영어발음을 한글로 표기한 것을 살펴 보면 분명 ‘구’밑의 받침의 자리에 ‘ㄷ’ 또는 ‘ㅅ’이 적혀 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내가 [군모닝]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항상 ‘ㄴ’ 받침을 붙여 [군모닝]이라고 했다.
‘d’는 ‘ㄷ’로 표현되어 분명 ‘구’의 받침으로는 ‘ㄷ’이 오는 것이 맞는데 왜 빠르게 여러 번 읽다 보면 여지없이 [군모닝]이 되는 것일까?
good morning에서 ‘d’뒤에 자리한 ‘m’의 영향을 받은 이유라 한다.
‘ㄷ’이 ‘ㅁ’의 앞에서 ‘ㄴ’으로 잘못 발음되고 있는 것이다.
발음을 보면 [ d m ː r n ŋ ]이라 표기되어 있다.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서는 [굳]을 말하고 잠시 띄운 후 [모닝]을 말하면 자연스레 [굿모닝]이 말해진다. 이것을 먼저 여러 번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띄우지 않고 붙여 말하면 자연스레 말할 수 있다.
4. 참고 문헌 및 출처
수형도 그리기 사이트
https://mshang.ca/sy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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