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답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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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백시 답사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태백시 개관
구룡소
용연동굴
황지
정선개관
정암사
강원랜드

본문내용

암사(淨岩寺)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오대산 상원사, 양산 통도사, 영월 법흥사, 설악산 봉정암과 더불어 석가의 정골사리를 모시고 있는 5대 적멸보궁의 하나이며, 창건 설화로 자장율사와 문수보살의 이야기가 전하지만 그 밖의 내력은 거의 전해지지 않고 있다.일주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요사채들이 있으며, 오른쪽에는 고색창연한 적멸보궁이 단아하게 서 있다. 수마노탑은 적멸보궁 뒤쪽 높은 산기슭에 있다. 적멸보궁은 창건 당시 자장율사가 석가모니불의 사리를 수마노탑에 봉안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건립한 것으로 수마노탑에 불사리가 봉안돼 있기 때문에 법당에는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다.적멸보궁의 앞뜰을 감싸고 있는 돌담이 정다워 눈여겨볼 만하고, 종루와 무량수전, 자장각, 삼성각 들이 경내에 흩어져 있다. 적멸보궁의 입구에는 선장단(禪杖壇)이라는 고목이 있다. 자장율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놓은 것인데 수백 년 동안 푸르렀으나 지금은 고사목으로 남아 있다. 이 나무에 잎이 피면 자장율사가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정암사가 얼마나 정갈하고 청정한 곳인지는 이곳이 열목어 서식지라는 데서 짐작할 수 있다. 산 위에서부터 경내로 흘러내리는 계곡에 열목어가 살고 있는데, 열목어는 물이 맑고 찬 곳에서만 자라는 천연기념물이다. 온통 검은 물 투성이인 고한 일대도 탄광만 개발되지 않았다면 태백산 줄기의 맑은 물이 흘러 열목어의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수마노탑
정암사의 가장 높은 곳, 적멸보궁 뒤쪽으로 급경사를 이룬 산비탈에 축대를 쌓아 만든 대지 위에 서 있어 경내 또는 절 입구 등 어디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올 때 가지고 온 마노석으로 만든 탑이라 하여 마노탑이라고 한다. 마노 앞의 수(水) 자는 자장의 불심에 감화된 서해 용왕이 마노석을 동해 울진포를
지나 이곳까지 무사히 실어다주었기에 ‘물길을 따라온 돌’이라 하여 덧붙여진 것이다. 전란이 없고 날씨가 고르며 나라와 백성이 복되게 살기를 기원하며 세워졌다.전체 높이가 9m에 이르는 칠층모전석탑으로, 탑 전체가 길이 30~40㎝, 두께 5~7㎝ 크기의 회색 마노석으로 정교하게 쌓아졌다. 언뜻 보면 벽돌을 쌓아올린 듯하다.1층은 마노석을 15단으로 쌓아 높이 103㎝, 한 변이 178㎝ 되게 만들었으며, 층수가 한 단계 높아질수록 그 크기는 줄어들고 있다. 탑의 1층 남쪽면 중앙에는 1매의 판석으로 짜여진 문비가 있으며, 문비에는 철제 문고리도 장식돼 있다.지붕돌은 낙수면에 층단이 있는 전탑의 양식을 따랐으며, 추녀 폭은 전탑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편이다. 지붕돌 층급받침은 1층에서는 7단으로 되어 있으나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한 단씩 줄어 7층에서는 1단이 되었고, 낙수면의 층단도 1층에서는 9단이지만 층을 거듭할수록 한 단씩 줄어 7층에서는 3단이 되었다.상륜부는 화강암으로 조성된 노반 위에 갖가지 청동제 장식이 완전하게 얹혀 있다. 윗부분에는 네 가닥으로 돌출된 끝에 풍경이 달려 있다. 몇 군데를 빼고는 각 지붕돌의 네 모서리에 풍경이 가지런히 매달려 있다. 바람이 불어 날아들면 풍경이 청량한 소리를 내며 고요한 산사를 휘감아돌아 몹시 소슬하게 느껴진다. 깊은 성찰을 주는 짙은 소리이다.전체적으로 그다지 거대한 편은 아니지만 형태가 정제되어 있고, 수법이 정교하다. 탑 앞에 배례석이 놓여 있는데, 여기에 새겨진 연화무늬나 안상무늬는 고려 시대의 특징을 나타낸다. 정암사 창건 당시에 자장율사가 건립하였다고 전하지만 탑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 시대의 탑으로 추정된다.정암사 비명에 의하면 18세기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으며, 지난 1972년 해체·복원된 이래 지반이 기울고 있어 전면 보수가 다시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1972년 해체 당시 탑지석(塔誌石)과 사리 장엄구가 발견되었다.본래는 자장이 당나라에서 구해온 석가의 신물(信物, 사리·치아·염주·불장주[佛掌珠]·패엽경[貝葉經] 등)을 ‘세 줄기의 칡이 서린 곳’에 나누어 각각 금탑, 은탑, 수마노탑을 모셨다고 하는데, 후세 중생들의 탐욕을 우려한 자장율사가 불심이 없는 중생들은 금탑과 은탑을 육안으로는 볼 수 없게 숨겨버렸다고 한다. 정암사 북쪽으로 금대봉이 있고 남쪽으로 은대봉이 있으니 그간의 어디에 금탑과 은탑이 있을 것이라고도 전한다.
7. 강원랜드
백운산의 해발고도 883m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이다. 폐광지역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강원도가 주도한 범국가적 사업인 \'탄광지역개발 촉진지구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1994년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 이후 1995년 12월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공포하여 내국인 출입 카지노 건설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1998년 6월 강원랜드(주)를 설립하였고, 1999년 9월 스몰카지노호텔을 착공하여 2000년 10월 개장하였다.
2001년 9월 도박중독 예방 및 도박중독 피해자에 대한 상담 및 치료의 역할을 목적으로 한국도박중독센터를 개설하였고, 10월 코스닥에 등록하였다. 2003년 4월에는 메인 호텔, 카지노, 테마파크를 공식 개관하였고, 9월에 코스닥 상장을 폐지하고 증권거래소에 이전 상장하였다. 같은 해 10월 폐광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과 자활의지를 갖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복지재단을 창단하였고, 2004년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하였다. 2005년 골프장을 개장한 데 이어 2006년 12월에는 하이원(HIGh4) 스키장과 콘도를 개장하였으며, 2008년에는 국내 첫 장애인 스키팀을 창단하였다. 2011년 9월 컨벤션호텔을 개장하였고, 10월에는 국내 리조트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기속가능 경영지수(DJSI) 인증을 받고 지수에 편입되었다.
주요 사업은 카지노·호텔·콘도·골프장·스키장·테마파크 운영이며, 게임·그래픽 및 컨택센터 사업도 영위한다. 최대주주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며, 계열회사로는 (주)문경레저타운, (주)동강시스타, (주)대천리조트, (주)바리오화순, (주)하이원엔터테인먼트, (주)하이원상동테마파크, (주)하이원추추파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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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2.24
  • 저작시기202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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