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의
2) 정의로운 영혼과 행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서론
Ⅱ.
본론
1) 정의
2) 정의로운 영혼과 행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이 지배하는 영혼은 충분한 지식을 지니고 있을 경우에 항상 정의로운 행위를 할 수밖에 없다. 또한, 정의로운 행위를 하는 사람이 그 욕구가 지배하는 영혼이거나 지식을 지니지 않는 무지한 사람일 가능성도 거의 없다.
따라서, 정의로운 행위를 위해서 지식과 지혜(sophia, 이성적 덕)가 필요하며, 부정의 한 행위는 결국 무지(amathia)에서 나온다는 플라톤의 주장은 행위를 위해서 이성과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확연하게 한다. 이에 분별 있는 정의로운 행위는 이성과 지식을 갖추어야만 가능하며, 반면 올바른 행위를 붕괴시키는 것은 결국 무지에서 기인된다. 따라서 이성과 지식을 겸비한 영혼은 반드시 정의로운 행위를 수행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성을 중요시한 크라우트의 주장과 지식에 그 초점을 맞춘 쿠퍼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정의로운 영혼이 행위를 함축하는 명제에 대해서는 이에 대한 타당한 근거와 설명을 제공하고 있으나 역으로 정의로운 행위가 영혼을 함축하는 명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한계를 보여준다. 즉, 크라우트는 정의로운 행위가 정의로운 영혼을 위한 필요조건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여기서 필요조건이 아닌 충분조건이 되어야만 영혼과 행위가 상호 함축적 관계가 형성된다는 주장에 대한 완벽한 반박은 될 수 없을 것이다. 즉, 필요조건이 되면 플라톤 정의의 영혼이 아니면서 통속적으로는 정의로운 사람이 논리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크라우트에 비해서 쿠퍼는 정의로운 행위의 정의로운 영혼의 함축문제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플라톤의 「국가」에서는 일관적으로 전개하는 행위가 영혼에 대해 충분조건이 될 수 있음을 확연하다고 전개하면서 결국 이성과 지식은 정의로운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보았듯이 플라톤의 「국가」에서는 정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드러나는 통속적 정의와 플라톤적 정의는 확연하게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플라톤적 정의는 정의로운 행동을 함으로써 부정의 한 행동을 하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며, 이러한 정의로운 행동에는 이성과 지식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따라서 통속적으로 정의로운 행동은 실질적으로 정의로운 행동으로 간주될 수 없으며, 통속적으로 정의로운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이성과 지식은 진정한 이성과 지식이라고 판단되지 않는다. 따라서 무지로 기인된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지양하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내재된 이성과 지식을 능동적으로 발휘해야 하며, 이를 통해서 인간은 현재보다 더 발전된 이상향으로 지향할 수 있으면서 행복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플라톤의 「국가」에서 제시된 정의로운 영혼과 행위와의 필연적 관계에서 대해서 우리는 이를 일상생활에서 새롭게 숙고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장세익 저, ‘플라톤 「국가」에서 정의로운 영혼과 행위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 찰’, 고려대학교 대학원 : 서울, 2016
· 서현정 저, ‘플라톤의 국가론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부산, 2001
따라서, 정의로운 행위를 위해서 지식과 지혜(sophia, 이성적 덕)가 필요하며, 부정의 한 행위는 결국 무지(amathia)에서 나온다는 플라톤의 주장은 행위를 위해서 이성과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확연하게 한다. 이에 분별 있는 정의로운 행위는 이성과 지식을 갖추어야만 가능하며, 반면 올바른 행위를 붕괴시키는 것은 결국 무지에서 기인된다. 따라서 이성과 지식을 겸비한 영혼은 반드시 정의로운 행위를 수행하게 된다. 그렇지만, 이성을 중요시한 크라우트의 주장과 지식에 그 초점을 맞춘 쿠퍼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정의로운 영혼이 행위를 함축하는 명제에 대해서는 이에 대한 타당한 근거와 설명을 제공하고 있으나 역으로 정의로운 행위가 영혼을 함축하는 명제에 대해서는 명확한 한계를 보여준다. 즉, 크라우트는 정의로운 행위가 정의로운 영혼을 위한 필요조건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여기서 필요조건이 아닌 충분조건이 되어야만 영혼과 행위가 상호 함축적 관계가 형성된다는 주장에 대한 완벽한 반박은 될 수 없을 것이다. 즉, 필요조건이 되면 플라톤 정의의 영혼이 아니면서 통속적으로는 정의로운 사람이 논리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크라우트에 비해서 쿠퍼는 정의로운 행위의 정의로운 영혼의 함축문제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플라톤의 「국가」에서는 일관적으로 전개하는 행위가 영혼에 대해 충분조건이 될 수 있음을 확연하다고 전개하면서 결국 이성과 지식은 정의로운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된다.
Ⅲ. 결론
앞서 살펴보았듯이 플라톤의 「국가」에서는 정의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드러나는 통속적 정의와 플라톤적 정의는 확연하게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플라톤적 정의는 정의로운 행동을 함으로써 부정의 한 행동을 하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며, 이러한 정의로운 행동에는 이성과 지식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따라서 통속적으로 정의로운 행동은 실질적으로 정의로운 행동으로 간주될 수 없으며, 통속적으로 정의로운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이성과 지식은 진정한 이성과 지식이라고 판단되지 않는다. 따라서 무지로 기인된 정의롭지 못한 행동을 지양하기 위해서는 인간에게 내재된 이성과 지식을 능동적으로 발휘해야 하며, 이를 통해서 인간은 현재보다 더 발전된 이상향으로 지향할 수 있으면서 행복한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플라톤의 「국가」에서 제시된 정의로운 영혼과 행위와의 필연적 관계에서 대해서 우리는 이를 일상생활에서 새롭게 숙고해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장세익 저, ‘플라톤 「국가」에서 정의로운 영혼과 행위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 찰’, 고려대학교 대학원 : 서울, 2016
· 서현정 저, ‘플라톤의 국가론에 관한 연구’,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부산,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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