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 수 있는 용기 독후감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인상깊었던 구절과 나의생각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책내용 비판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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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르칠 수 있는 용기 독후감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인상깊었던 구절과 나의생각 /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책내용 비판과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책소개

2. 인상깊었던 구절과 나의생각

3. 책내용 비판

4. 독후감

본문내용

학생들의 상태나, 치료가 필요한 질병의 상태를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의 환자(학생)이 뇌사상태라고 진단을 내려놓고 학생의 정맥에 부스러기나 주입하고 의식불명인 그들에게 이런 저런 정보를 들이대며 치료 절차가 끝나기만을 기다린 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학생들의 내적 상황에 대해 좀 더 새로운 진단을 내리고 그들의 필요를 더 자상하게 살피고 덜 폐쇄적인 방식으로 교사의 역할과 체면을 내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교사로서의 재능은 결국 학생들과 함께 춤출 수 있는 능력,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가르치고 배우는 상황을 공동 창조하는 능력이라고 한 구절은 너무 와닿는 말이었다. 학생들과 함께 춤출 수 있는 능력. 나에게는 얼마나 있을까? 나 또한 저자가 말하는 돌팔이 의사가 아닌 학생들과 춤출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진정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대하기.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학생들을 ‘뇌사상태라 진단하지 않기. 학생들과 춤출 수 있는 능력 갖기. 그리고 나 자신을 먼저 성찰하고 내면을 성숙히 하기. 내개도 진정‘가르칠 수 있는 용기’가 넘쳐나기를 기대해본다. 사실 교직 관련 도서는 딱딱하게 느껴져서 선뜻 읽게 되지 않았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접한 ‘가르칠 수 있는 용기’란 책은 요즘같이 실추된 교사의 권위와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을 강제적인 테크닉이나 법적인 장치로 찾으려는 현재의 교사들에게 스스로의 정체성과 성실성 부족으로 인해 생긴 부끄러운 모습임을 일깨워주고 앞으로 교직에 섰을때 나아가야할 방향과 마음가짐을 알려준 유익하고 나를 되돌아보게 해준 책이었다.
  • 가격3,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24.06.20
  • 저작시기202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5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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