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독후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목차별 핵심내용 요약 및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읽고 느낀점과 독후감)

소개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독후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목차별 핵심내용 요약 및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읽고 느낀점과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책 소개

2. 목차별 핵심내용 요약
(1) 1장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2) 2장 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들과 거리 두는 방법
(3) 3장 기분을 내편으로 만들면 인생이 달라진다.
(4) 4장 우리가 감정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5) 5장 나쁜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연습

3.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4.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5. 읽고 느낀점

6. 독후감

본문내용

심이자 허울만을 추구하는 성격적 결함이다. 자신의 장점과 실적을 자랑하고 칭찬 듣는 것만 좋아하며 비판은 극도로 배척하다.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존감을 갖도록 노력하고, 마음을 지배하려는 허영심을 잘 다뤄서 좋은 쪽으로 사용해 보자.
질투심 : 친구를 질투하는 내가 미워질 때 ; 남과 나를 비교하는 태도는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이어지면 마음을 황폐하게 만든다.
후회 : 후회를 인생의 무기로 바꾸는 기술 ; 후회는 더 나은 나를 만들어주는 기폭제가 된다.
감정적 허기 : 기분이 나빠지면 폭식하는 이유 ; (우리가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 감정적 허전함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우리는 배고픔과 공허함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심리적 배고픔은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분노1 : 인간관계가 좋아지는 분노 활용법 ; 사람은 무슨 일이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때문에 오해가 생긴다.
분노2 : 사람은 화를 낼 때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
게리 채프먼의 분노를 다스리기 위한 5단계
=> 첫째, 화가 났음을 정확히 인지
=> 둘째, 분노를 느끼면 진정하고 말고 행동을 통제
=> 셋째, 분노를 일으킨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다.
=> 넷째, 선택 가능한 해결방안을 분석한다.
=> 다섯째, 건설적인 조처를 취한다.
가면성 우울증 : 즐겁고 행복한 척 연기하고 있는 당신에게 ;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쁘면 그것을 표현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3.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기분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감정에서 야기되는 행동에 좋고 나쁨이 있을 뿐이다.” 인데, 감정의 좋고 나쁨을 말하기보다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열등감과 질투심, 소위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일컫는 것들을 다르게 해석하여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질투심이 그저 질투에 머무르냐 나아가 나의 부족함을 채우는 계기가 되느냐. 한 끗 차이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 부분이 기억에 계속 남는다.
4. 이 책을 읽고 얻은 교훈
이 책을 읽으며 모든 것은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며 나에 달렸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내 생각이 바를 때 바른 태도와 행동이 나올 수 있다. 그리고 여러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 역시 세상을 똑바로 바라볼 때 제대로 실현될 수 있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라는 말이 있다. 상대에 악감정이 없는데도 잠을 못 잤거나 너무 더워 지쳐있다면 평소보다 날 선 말과 행동이 나올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체력 관리도 하나의 능력이 될 수 있고,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임을 깨달았다.
5. 읽고 느낀점
내가 생각하는 에세이의 특징은 감정적이고 뭉클하며 늘 옳은 말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 책 또한 그런 감동과 따뜻함이 있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날 찾게 해주고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임을 느꼈다. 그러면서 나의 인관관계를 살펴볼 수 있게 해주었고 내 내면의 체력이라던지 힘을 키울 수 있는 소소한 방법? 꿀팁들을 배운 느낌이다.
6. 독후감
나는 기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다. 감정의 변화가 큰 편이고 이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다. 항상 내 기분을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에게 공유하고 위로받으려고 하는 편이다.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기분을 알 필요는 없어요” 이 문구를 읽고 약간의 반성을 하기도 했다. 생각해보니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감정은 대부분 부정적인 감정이었다. ‘힘들어’가 대부분이었다.
책에서는 내 감정을 회사에서 잘 통제하지 못하는 편이 많다고 하지만 나는 오히려 낯선 집단이나 공적으로 만난 집단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물론 얼굴에는 피곤함과 지침이 묻어나올 수는 있겠지만 머리로 주의해야 함을 생각한다. 이와 반대로 편한 집단에 있을 때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오히려 내 감정을 표현하는 편이다.
‘내 감정은 내 책임이다’ 이 말에 동의한다. 그러나 감정을 상대와 공유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배워야 하는 것은 감정과 태도를 분리하는 법이다. 감정을 공유하되, 나의 감정이 태도가 되면 안 된다. 말로는 쉽지만 정말 어려울 것 같다.
나는 감정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성숙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내 기분을 통제하는 데 능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그 방법들을 하나씩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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