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례개요
2. 사례실천분석보고서
2. 사례실천분석보고서
본문내용
험료 분납을 협의하였다.
안양시의 빠른 대처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무한돌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또한, LH공사에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였다(LH에서 전세융자를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음). 처음에 시설입소에서 전세자금대출로 변화한 이유는 클라이언트가 입소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집을 나갈 수 없다고 해서이다. 일단 집이 낙찰되고 남은 금액을 통해 보증금과 월세로 집주인과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3) 사례관리 종결단계
LH공사에서 주택 전세금 9,000만원이 나온다고 알려온 것은 5월 20일이었다. 동년 6월 3일 LH와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가장 시급했던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생계문제야 클라이언트가 기초수급자가 선정되면서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클라이언트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다. 이에 클라이언트에게 시설입소를 권했으나 거부하여 요양보호사의 추가적인 도움을 받게 되었다.
주거와 생활문제가 안정된 상황에서 아들과의 연락이 닿게 되어 클라이언트는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찾게 되었다. 이에 사례관리에 대한 종결을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사후관리는 진행하고 있다.
4) 나의 실습 당시 상황
나는 LH에서 전세대출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시점인 2월 중순에 처음 실습을 나오게 되었다. 2월 중순~4월 중순에 걸쳐 일주일에 3번 정도 나왔다. 내가 실습을 나왔을 시점에는 주거, 생계 분야에서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었기에 주로 돌봄과 관련된 지원을 진행하였다. 안양시의 무한돌봄 서비스와 요양보호사님이 나오는 날에 주로 나와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돌봄을 진행하였다. 또한, 돌봄 외에 클라이언트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진행경과에 대해 듣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3. 평가
프로그램의 목표는 ‘급격하게 붕괴된 클라이언트의 기초생활환경에 대한 실효성이 있는 대응실시’였다. 클라이언트의 기초생활환경은 주거, 생계, 생활보장 등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아들이 가출하면서 집을 팔았고 노령연금통장을 가져갔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자 기관에서는 시설입소를 권유하였으나 클라이언트가 완강히 거부하였고 이와 관련해 LH의 전세대출을 받게 하였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기관이 엄청난 노력을 통해 성사시킬 수 있었다. 클라이언트의 정신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결정권을 존중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생계와 관련하여 기초수급자로 인정받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이에 수급자로 인정받기 전부터 건강보험료 분할 납부 협의를 진행하여 수급자로 지정된 이후 즉시 납부를 실시하여 건강보험료와 관련된 문제 역시 해결하였다.
클라이언트가 기초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와 무한돌봄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요양보호사의 적극적인 개입이 이루어진 덕분에 비교적 무난하게 생활보장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 사례관리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의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였다. 달성과정에서 난관도 상당히 많았고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기관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개입과 요양보호사의 노력으로 인해 대부분 계획보다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사례관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종결된 점은 다소 아쉽다.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사례관리가 이루어졌고 좋은 결과를 도출했기에 더 이상 집중관리 대상이 되는 것이 무리라는 점은 잘 안다. 그러나 아직도 생활측면에서는 요양보호사의 희생이 없이는 어려운 측면이 많기에 이와 관련된 보장을 더 해준 후에나 완전히 사례관리를 종결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안양시의 빠른 대처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무한돌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또한, LH공사에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였다(LH에서 전세융자를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음). 처음에 시설입소에서 전세자금대출로 변화한 이유는 클라이언트가 입소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집을 나갈 수 없다고 해서이다. 일단 집이 낙찰되고 남은 금액을 통해 보증금과 월세로 집주인과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3) 사례관리 종결단계
LH공사에서 주택 전세금 9,000만원이 나온다고 알려온 것은 5월 20일이었다. 동년 6월 3일 LH와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가장 시급했던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생계문제야 클라이언트가 기초수급자가 선정되면서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한 클라이언트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했다. 이에 클라이언트에게 시설입소를 권했으나 거부하여 요양보호사의 추가적인 도움을 받게 되었다.
주거와 생활문제가 안정된 상황에서 아들과의 연락이 닿게 되어 클라이언트는 심리, 정서적 안정감을 찾게 되었다. 이에 사례관리에 대한 종결을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에 사후관리는 진행하고 있다.
4) 나의 실습 당시 상황
나는 LH에서 전세대출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시점인 2월 중순에 처음 실습을 나오게 되었다. 2월 중순~4월 중순에 걸쳐 일주일에 3번 정도 나왔다. 내가 실습을 나왔을 시점에는 주거, 생계 분야에서 많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었기에 주로 돌봄과 관련된 지원을 진행하였다. 안양시의 무한돌봄 서비스와 요양보호사님이 나오는 날에 주로 나와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돌봄을 진행하였다. 또한, 돌봄 외에 클라이언트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진행경과에 대해 듣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3. 평가
프로그램의 목표는 ‘급격하게 붕괴된 클라이언트의 기초생활환경에 대한 실효성이 있는 대응실시’였다. 클라이언트의 기초생활환경은 주거, 생계, 생활보장 등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아들이 가출하면서 집을 팔았고 노령연금통장을 가져갔다.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자 기관에서는 시설입소를 권유하였으나 클라이언트가 완강히 거부하였고 이와 관련해 LH의 전세대출을 받게 하였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기관이 엄청난 노력을 통해 성사시킬 수 있었다. 클라이언트의 정신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기결정권을 존중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생계와 관련하여 기초수급자로 인정받는데 상당한 시일이 걸렸다. 이에 수급자로 인정받기 전부터 건강보험료 분할 납부 협의를 진행하여 수급자로 지정된 이후 즉시 납부를 실시하여 건강보험료와 관련된 문제 역시 해결하였다.
클라이언트가 기초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양보호사와 무한돌봄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요양보호사의 적극적인 개입이 이루어진 덕분에 비교적 무난하게 생활보장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 사례관리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의 목표를 대부분 달성하였다. 달성과정에서 난관도 상당히 많았고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기관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개입과 요양보호사의 노력으로 인해 대부분 계획보다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사례관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 같은데 종결된 점은 다소 아쉽다.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사례관리가 이루어졌고 좋은 결과를 도출했기에 더 이상 집중관리 대상이 되는 것이 무리라는 점은 잘 안다. 그러나 아직도 생활측면에서는 요양보호사의 희생이 없이는 어려운 측면이 많기에 이와 관련된 보장을 더 해준 후에나 완전히 사례관리를 종결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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