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미술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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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구석 미술관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방구석 미술관 책 소개

2. 책속에 나오는 화가들 소개

3.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과 그 이유

4. 독후감 (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빛을 만들어냈다면, 샤갈은 다채로운 색채로 빛을 만들어냄.
(13) 최초의 추상미술을 창조한 바실리 칸딘스키, 알고 보면 최강 연애 찌질이?
1866-1944, 추상주의, 대표작 <즉흥>시리즈 <인상>시리즈 <구성>시리즈
눈에 보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 클래식을 들을 때, 정체불명의 형태와 색이 마음속에 춤추며 떠돌아 다니는 그 느낌 그대로 회화에 옮기고 싶어함.
칸딘스키의 추상회화는 마치 캔버스 위에 점, 선, 면 그리고 색이라는 악기로 자유로운 연주를 하고 있는 듯함.
(14)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연 마르셀 뒤샹,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 장인?
1887-1968, 다다,초현실주의, 대표작 <샘> <큰 유리>
3.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과 그 이유
예술에 더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개인과 그의 삶이며, 우리는 죽어버린 자연이 아니라 바로 그것을 보여주어야 한다.(16Page)
예술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 중에서 작가의 개인 생애를 통한 작품의 이해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한편으로 그의 작품을 개인의 생애에 한정시켜 좀 더 다양한 작품의 해석을 제한하는 것 같아 아쉽지만 논리적 타당성이 아주 우수해 반박하기가 좀 어려웠다.
4. 독후감 (읽고 느낀점)
예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진 않았지만, 예술이라는 것은 늘 어려운 것 같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예술인지 그 애매모호한 경계가 가끔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토론하면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논제가 바로 ‘예술에서 고통과 우울이 필수불가결한 것일까?’였다. 생각해 보면 예술가들은 보통 고통과 우울감을 겪으며 그것을 예술로써 승화시킨 것 같다. 대표적으로 반 고흐도 심한 우울증을 앓았는데 그의 작품은 매우 아름다웠고 아직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필수 불가결한 것인가’하는 물음에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 말은 곧 예술을 하기 위해선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것인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고통과 우울감을 예술로써 표현한 작품들이 대체로 유명한 것뿐, 몇몇 예술가들은 그들의 기쁨과 행복한 감정들을 예술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것은 사람마다 각각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기에 그것이 다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은 고통을 겪고 나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에 고통이 예술에 있어 필수적이진 않지만, 더욱 잘 작용한다고 느꼈다. 자신의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요소가 그들에겐 예술일 테니까 말이다. 제목이 ‘방구석 미술관’인 것처럼 아마 지금도 여전히 방구석에서 예술을 표현해내는 이들이 정말 많을 것이다. 예술가들의 목적이 그저 그들의 작품이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예술이 충분한 부를 보장해 주진 못하지만, 그들이 끊임없이 예술을 하는 이유는 아마 예술로부터 받은 위로와 따뜻함 덕분이지 않을까. 그래서 나는 방구석 미술관을 지닌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언젠가 그들의 작품이 빛을 발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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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24.09.11
  • 저작시기2024.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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