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2024년 2학기 중간과제물) 1)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에 대해 조사하여 설명 2) 농약의 종류를 유기염소계, 유기인계, 카바메이트계로 분류하여 각각의 특성과 독성 증세를 조사하여 설명 3) 식품공전 2023식품 농약 잔유기염소계 살충제인 DDT의 ADI 곡류, 당근, 포유류고기, 알에서의 잔류허용

소개글

(식품위생학 2024년 2학기 중간과제물) 1)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에 대해 조사하여 설명 2) 농약의 종류를 유기염소계, 유기인계, 카바메이트계로 분류하여 각각의 특성과 독성 증세를 조사하여 설명 3) 식품공전 2023식품 농약 잔유기염소계 살충제인 DDT의 ADI 곡류, 당근, 포유류고기, 알에서의 잔류허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식품위생학 2024년 2학기 중간과제물

Ⅰ. 서 론

Ⅱ. 본 론

1.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에 대해 조사하여 설명하시오.
1)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2) PLS의 장점
3) PLS의 한계점
2. 농약의 종류를 유기염소계, 유기인계, 카바메이트계로 분류하여 각각의 특성과 독성 증세를 조사하여 설명하시오.
1) 유기염소계 살충제
2) 유기인계 살충제
3) 카바메이트계 살충제
3. 식품공전 [별표4]와 ‘2023 식품의 농약 잔류허용기준(2023.10.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행)’ 자료를 활용하여 유기염소계 살충제인 DDT의 ADI (mg/kg b.w./day), 곡류, 당근, 포유류고기, 알에서의 잔류허용기준을 조사하시오 (단위 표기. 식품공전 검색 결과물 화면 전체(날짜, 시각 포함)를 캡처하여 사진으로 첨부).
4. 가정에서 잔류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시오.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독 시에는 눈물과 침 분비, 근육 경련,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신경계 손상과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독성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아, 안전하게 사용된다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줄일 수 있다.
3. 식품공전 [별표4]와 ‘2023 식품의 농약 잔류허용기준(2023.10.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행)’ 자료를 활용하여 유기염소계 살충제인 DDT의 ADI (mg/kg b.w./day), 곡류, 당근, 포유류고기, 알에서의 잔류허용기준을 조사하시오 (단위 표기. 식품공전 검색 결과물 화면 전체(날짜, 시각 포함)를 캡처하여 사진으로 첨부).
1) 곡류
0.01mg/kg
2) 당근
0.01mg/kg
3) 포유류고기
5.0mg/kg
4) 알
0.1mg/kg
4. 가정에서 잔류농약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시오.
1)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은 농산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는 것이다. 흐르는 물에 농산물을 1분 이상 씻어내는 것만으로도 잔류농약의 상당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잎채소는 겉잎을 제거하고 잎사귀 사이를 꼼꼼히 문질러가며 씻는 것이 중요하다. 과일의 경우 껍질을 깎아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껍질을 그대로 섭취할 경우에도 농산물 표면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
2)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세척
식초와 베이킹소다는 잔류농약 제거에 도움을 주는 재료로, 각각의 특성에 따라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식초는 약한 산성으로 농약 성분을 분해하는데, 물에 소량의 식초를 섞어 농산물을 세척하면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반면, 베이킹소다는 알칼리성을 띠어 농약을 흡착하여 제거하는 데 유리하다. 물에 소량의 베이킹소다를 풀고 농산물을 5~10분간 담가 놓은 후, 깨끗이 헹구면 농약 제거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농산물의 색이나 맛이 변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3) 껍질 벗기기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것이다. 많은 농약은 농산물의 표면에 잔류하므로, 껍질을 제거하면 농약에 대한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사과, 배, 오이와 같은 과일과 채소는 껍질에 농약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껍질을 벗기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세척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끓는 물에 데치기
일부 농약은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끓는 물에 농산물을 데치는 것만으로도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시금치나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는 데치는 과정에서 잔류농약이 크게 줄어든다. 단, 데치는 시간이 너무 길면 영양소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정 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방법은 다른 세척 방법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5) 농산물 세척제 사용
최근에는 농산물 세척제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어, 이를 활용하여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세척제는 농약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일 수 있지만, 세척 후에는 반드시 물로 충분히 헹구어야 한다. 세척제의 화학 성분이 남아 있을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사용 시에는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고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Ⅲ. 결 론
이번 과제를 통해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의 중요성과 실질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고찰할 수 있었다. PLS는 잔류 농약으로 인한 소비자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식품 위생 관리의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에 대해 일률적인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농산물 내 농약 잔류를 철저히 관리하며, 국제 무역에서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과제에서 다룬 유기염소계, 유기인계,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의 특성과 독성에 대한 조사는 농약의 화학적 성질과 그로 인한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유기염소계 살충제인 DDT의 경우, 높은 잔류성과 생물 농축으로 인해 환경과 인체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재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약 사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규제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DDT의 ADI와 잔류허용기준을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규제들이 어떻게 설정되고, 왜 중요한지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수 있었다. 더 나아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잔류농약 제거 방법들에 대한 논의는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흐르는 물에 씻기,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세척, 껍질 벗기기, 끓는 물에 데치기 등의 방법들이 잔류농약을 상당 부분 제거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정 내에서도 간단한 조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PLS 제도와 농약의 특성, 그리고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한 결과, 농약 관리와 식품 위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다. 농약 사용이 불가피한 현대 농업에서 소비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도적 관리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실천적 방법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도 농약의 안전한 사용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식품 공급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 식품위생학적 연구와 제도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Ⅳ. 참고문헌
김승민·오세욱·이선영(2021), 식품위생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3 식품의 농약 잔류허용기준(2023.10.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행). 식품공전 https://various.foodsafetykorea.go.kr/fsd/#/ext/Document/FC
식품의약품안전처. 잔류물질정보(Pesticides and Veterinary Drugs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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