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모발의 결합
1) 염결합(-NH₃+·-OOC-), 이온결합
2) 펩타이드 결합(-CO-NH-)
3) 시스틴 결합(-CH2S-SCH2-), 황 결합(disulfide bond)
4) 수소 결합(C=O · · · HN)
2. 각 결합에 이용되는 시술
1) 염결합(-NH₃+·-OOC-), 이온결합 – 효소 시술
2) 펩타이드 결합(-CO-NH-) – 효소 시술
3) 시스틴 결합(-CH2S-SCH2-), 황 결합(disulfide bond) – 환원제 시술, 산화제 시술
4) 수소 결합(C=O · · · HN) - 열 펌 공정 시술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모발의 결합
1) 염결합(-NH₃+·-OOC-), 이온결합
2) 펩타이드 결합(-CO-NH-)
3) 시스틴 결합(-CH2S-SCH2-), 황 결합(disulfide bond)
4) 수소 결합(C=O · · · HN)
2. 각 결합에 이용되는 시술
1) 염결합(-NH₃+·-OOC-), 이온결합 – 효소 시술
2) 펩타이드 결합(-CO-NH-) – 효소 시술
3) 시스틴 결합(-CH2S-SCH2-), 황 결합(disulfide bond) – 환원제 시술, 산화제 시술
4) 수소 결합(C=O · · · HN) - 열 펌 공정 시술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샴푸하여 먼지, 오일, 불순물 등을 제거한다.ⅱ. 손상모발일 경우 전처리제 트리트먼트를 도포하여 방치 후 헹굼 처리한다.ⅲ. 모발의 이황화결합을 절단시키는 단계로 환원제를 도포하여 케라틴섬유를 팽윤, 연화시킨다. 모발의 연화과정은 모발의 손상정도, 농도, 시간, 온도에 의존적이며, 가열처리 및 자연방치 한다.ⅳ. 모발의 연화과정이 완료되면 물로 세척하고 과도한 수분을 제거한다.ⅳ. 선택된 열 펌 전용로드 또는 아이롱을 이용하여 와인딩하여 모발은 뜨거운 온도에서 형태를 교정한다.ⅴ. 교정된 모발은 형태를 보존하며, 자연 방치하여 냉각시킨다. 냉각시간은 모발의 상태에 따라 변화된다.ⅵ. 산화제 도포의 단계로 절단된 시스틴 황결합을 재구성한다.ⅶ. 로드를 제거하고 물로 린스 처리하여 모발에 잔존하는 환원제와 산화제를 씻어낸다.ⅷ. 스타일링 작업과 건조과정을 거친 후 후속반응에 의하여 더욱 안정적인 웨이브로 고정된다.
4. 나의 의견
모발 손상의 원인은 물리적, 화학적, 환경적, 생리적 손상 등이 있다. 물리적 손상의 원인으로는 일상생활 중의 마찰, 열, 샴푸, 브러싱, 압박, 견인 등에 의한 손상이 있다. 화학적 손상은 펌, 염색 및 탈색과정에서의 지나친 시술시간의 증가 또는 처리횟수의 반복 등으로 알칼리성 약품에 의한 팽윤 및 분해가 있으며, 강한 산성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손상이 있다. 환경적 손상으로는 일광과 대기오염, 바람 등에 의한 손상으로 단백질의 변성과 색상의 변화를 초래한다. 자외선은 모발의 황결합을 절단시키고 유 멜라닌을 산화 분해하여 모발의 적색화를 일으키며, 자외선 뿐만 아니라 가시광선의 빛 또한 세포막 복합체의 약화 원인으로 광손상을 일으킨다. 또한 모발은 열에 약하여 모발내의 단백질을 파괴하고 모표피의 탈락 및 박리현상이 발생한다. 생리적 손상의 요인으로는 노화, 호르몬의 변화 또는 질병으로 인한 장기적인 약물치료 등이 있다. 생리적인 손상의 원인은 다이어트와 편식으로 인하여 영양장애, 또는 지나친 음식의 과다섭취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이 모발의 손상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발의 손상은 형태학적으로는 모표피의 박리, 용해, 지모, 열모, 광택의 저하 등이 있으며, 질적으로는 모발 내부의 아미노산 손실과 화학적 결합의 변성, 탄성의 저하, 유·수분의 손실 등이 있다. 모발은 보통 10∼15% 정도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잦은 드라이어나 열에 의하여 건조한 모발이 된다. 또한 펌이나 약물에 의한 손상은 모피질에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이 손상되어 습도변화에도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결국은 손상모발이 된다. 모발이 손상되면 눈에 띄게 푸석푸석하며, 광택이 감소하고 변색 등으로 갈라지고 끊어지게 된다. 결국 헤어스타일의 유지 및 정돈이 되지 않게 되므로 모발의 손상방지는 중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모발의 결합에 대해 정리하고 각 결합에 이용되는 시술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펌의 원리는 모발섬유의 아미노산 구성 성분 중 황을 함유한 시스틴(cystine)의 이황화(S-S)결합을 메르캅탄 류(mercaptane group) 화합물인 환원제로 절단시켜 시스테인(cysteine)으로 되며, 산화제에 의하여 시스틴으로 다시 재결합 형성된 과정이다. 펌 웨이브는 환원제에 함유된 알칼리에 의하여 모발이 팽윤되고 약액이 침투되며, 환원된 모발은 로드의 종류나 굵기에 의하여 모양이 성형되어 산화과정에 의해 펌 웨이브가 형성된다. 모발의 펌 웨이브 시술은,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시스틴 사이의 이황화결합(cystine disulfide bond, R-S-S-R)을 티오글리콜산(thioglycolic acid) 등의 환원제를 처리하여 SH로 환원시킨 후에, 산화제를 처리함으로 웨이브 형을 만든 상태에서 새로운 이황화결합을 생성시켜 웨이브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모발에 웨이브가 형성되는 과정은 알칼리에 의한 모발의 연화 및 환원반응에 의한S-S- 결합의 절단과 산화반응에 의한 S-S- 결합의 재배열 생성이다.
참고문헌
강미경 등 21인(2010). 미용과학, 서울; 청구문화사.
서윤경 (2008). 모발과학의 기초 서울 :예림.
김혜숙. Bacillus sp. Keratinase의 모발 처리 영향 분석. 건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p. 128-142. 2010.
송경희(2014). 영구염모제와 천연염모제 사용에 따른 선호도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30∼60대 여성을 중심으로. 영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4. 나의 의견
모발 손상의 원인은 물리적, 화학적, 환경적, 생리적 손상 등이 있다. 물리적 손상의 원인으로는 일상생활 중의 마찰, 열, 샴푸, 브러싱, 압박, 견인 등에 의한 손상이 있다. 화학적 손상은 펌, 염색 및 탈색과정에서의 지나친 시술시간의 증가 또는 처리횟수의 반복 등으로 알칼리성 약품에 의한 팽윤 및 분해가 있으며, 강한 산성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손상이 있다. 환경적 손상으로는 일광과 대기오염, 바람 등에 의한 손상으로 단백질의 변성과 색상의 변화를 초래한다. 자외선은 모발의 황결합을 절단시키고 유 멜라닌을 산화 분해하여 모발의 적색화를 일으키며, 자외선 뿐만 아니라 가시광선의 빛 또한 세포막 복합체의 약화 원인으로 광손상을 일으킨다. 또한 모발은 열에 약하여 모발내의 단백질을 파괴하고 모표피의 탈락 및 박리현상이 발생한다. 생리적 손상의 요인으로는 노화, 호르몬의 변화 또는 질병으로 인한 장기적인 약물치료 등이 있다. 생리적인 손상의 원인은 다이어트와 편식으로 인하여 영양장애, 또는 지나친 음식의 과다섭취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이 모발의 손상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모발의 손상은 형태학적으로는 모표피의 박리, 용해, 지모, 열모, 광택의 저하 등이 있으며, 질적으로는 모발 내부의 아미노산 손실과 화학적 결합의 변성, 탄성의 저하, 유·수분의 손실 등이 있다. 모발은 보통 10∼15% 정도의 수분을 보유하고 있으나 잦은 드라이어나 열에 의하여 건조한 모발이 된다. 또한 펌이나 약물에 의한 손상은 모피질에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이 손상되어 습도변화에도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결국은 손상모발이 된다. 모발이 손상되면 눈에 띄게 푸석푸석하며, 광택이 감소하고 변색 등으로 갈라지고 끊어지게 된다. 결국 헤어스타일의 유지 및 정돈이 되지 않게 되므로 모발의 손상방지는 중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모발의 결합에 대해 정리하고 각 결합에 이용되는 시술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펌의 원리는 모발섬유의 아미노산 구성 성분 중 황을 함유한 시스틴(cystine)의 이황화(S-S)결합을 메르캅탄 류(mercaptane group) 화합물인 환원제로 절단시켜 시스테인(cysteine)으로 되며, 산화제에 의하여 시스틴으로 다시 재결합 형성된 과정이다. 펌 웨이브는 환원제에 함유된 알칼리에 의하여 모발이 팽윤되고 약액이 침투되며, 환원된 모발은 로드의 종류나 굵기에 의하여 모양이 성형되어 산화과정에 의해 펌 웨이브가 형성된다. 모발의 펌 웨이브 시술은,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keratin)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의 시스틴 사이의 이황화결합(cystine disulfide bond, R-S-S-R)을 티오글리콜산(thioglycolic acid) 등의 환원제를 처리하여 SH로 환원시킨 후에, 산화제를 처리함으로 웨이브 형을 만든 상태에서 새로운 이황화결합을 생성시켜 웨이브가 형성되도록 하는 것이다. 즉 모발에 웨이브가 형성되는 과정은 알칼리에 의한 모발의 연화 및 환원반응에 의한S-S- 결합의 절단과 산화반응에 의한 S-S- 결합의 재배열 생성이다.
참고문헌
강미경 등 21인(2010). 미용과학, 서울; 청구문화사.
서윤경 (2008). 모발과학의 기초 서울 :예림.
김혜숙. Bacillus sp. Keratinase의 모발 처리 영향 분석. 건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p. 128-142. 2010.
송경희(2014). 영구염모제와 천연염모제 사용에 따른 선호도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30∼60대 여성을 중심으로. 영산대학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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