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상담과교육 2024년 2학기 방송통신대 기말과제물)장애인 지원과 관련하여 평생교육에서 기여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한 후, 선정의 이유와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1번에서 다룬 주제와 관련된 법규와 실제 평생교육 사례를 찾아 소개 등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애인상담과교육 2024년 2학기 방송통신대 기말과제물)장애인 지원과 관련하여 평생교육에서 기여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한 후, 선정의 이유와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1번에서 다룬 주제와 관련된 법규와 실제 평생교육 사례를 찾아 소개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애인 지원과 관련하여 평생교육에서 기여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한 후, 선정의 이유와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4장 이상).

2. 1번에서 다룬 주제와 관련된 법규와 실제 평생교육 사례를 찾아 소개하십시오(2장 이상).

1) 관련 법규
①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② 지능정보화 기본법
③ 디지털 포용법

2) 실제 평생교육 사례
(1) 사례의 선정 이유
(2) 사례의 장단점
(3) 사례의 보완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활에서의 불편함을 넘어 경제ㆍ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을 이전보다 심화시키는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로의 변화 과정에서 사회구성원 누구나 디지털을 잘 활용하고, 소외와 차별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고르게 누리도록 하여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에 「디지털포용 증진법」 제정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기본 틀을 마련하면서 관련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시행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매우 시의적절한 법률이라고 할 것이다.
2) 실제 평생교육 사례
(1) 사례의 선정 이유
실제 평생교육 사례로서 디지털배움터의 “장애인 정보화교육(방문, 집합)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 사업은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포용적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한 사회·경제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며, 중증장애인의 경우 ICT 활용능력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매년 2,2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방문 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 이 사업의 추진근거는 「지능정보화기본법」 제50조 \'정보격차해소교육의 시행\' 등이다.
이 사례를 선정한 이유는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 활용, IT 자격증 획득, 지능정보기기활용 등 수준별[기초(초급)·생활(중급)·심화(고급)] 교육을 실시하고, 신청자 수준과 요구 및 교육환경 등을 파악하여 장애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즉, 단순힌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기와 정보의 활용뿐 아니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장애인의 경제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애인 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게 교육내용의 깊이를 달리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
(2) 사례의 장단점
이 교육 프로그램의 장점 중 하나는 장애인들의 개인적인 필요와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장애인은 자신의 니즈와 수준에 따라 교육 내용과 방법을 선택하여 스스로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장애인의 자기주도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육과정은 자격증 과정, OA 과정, 모바일 과정, 지능정보기기활용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자격증이 필요한 장애인이라면 자격증 과정에서 ITQ, GTQ, DIAT, 컴퓨터활용능력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OA 과정에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동영상 제작 등이 있어 사무직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도 있다.
참가 장애인들은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장애인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각종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은 큰 장점이다.
아울러 디지털 기기를 보유하지 못한 장애인도 전국의 장애인 정보화교육장의 PC,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육 참가에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 될 수 있다.
다만, 프로그램의 접근성이 지역에 따라 상이하다는 단점은 있다. 즉, 장애인 누구나 지역별 장애 집합정보화교육장소에 개설된 교육과정 신청 가능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교육장소의 접근성이 쉽지 않아 교육 기회에서 배제될 가능성도 있다. 이는 지역별로 교육의 기회를 제한하며, 정보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 물론 중증장애인에 한해 자택 및 희망장소에서 장애 방문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점을 다소 보완되지만, 여전히 지역별로 교육 혜택의 기회에 차이가 있다는 점은 남아 있다.
끝으로 방문교육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거하여 장애인 등록을 완료하였고, 동법 제6조에 명시한 중증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4에 의한 상이등급1급, 2급 중 집합교육이 불가능한 장애인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이를 완화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이 방문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도 있다.
(3) 사례의 보완점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만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
먼저 실생활 관련 교육과 관련하여 교육 종료 후, 강사와 함께 직접 실생활에서 적용해보는 기회도 제공되면 장애인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즉,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관공서나 마트 등에서 강사와 함께 실제로 적용해보는 경험을 제공할 필요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장애인들이 경제활동을 목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받은 경우, 교육 종료 후 장애인에게 관련 취업 정보를 제공하거나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면 좋을 것이다.
교육내용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면 보다 실질적으로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자기 개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지속적인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끝으로 이 프로그램의 확대와 다양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지방 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자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이 디지털 사회에 원활히 통합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장애인 교육할 수 있는 강사수를 늘려 디지털 시대에 뒤처지는 장애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의 포용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3. 참고문헌
2023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디지털배움터 www.디지털배움터.kr
디지털 평생교육 확산 동향 https://narasallim.net/view3/1566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
과제 스트레스 싹~ 학점 쑥!
감사합니다.
  • 가격5,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24.11.02
  • 저작시기202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5186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