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공손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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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라도 정세를 이용하느니만 못하고, 비록 농구가 있다하더라도 때를 기다리는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은 곧 그렇게 하기 쉽다.
夏后 殷 周之盛, 地未有過千里者也, 而齊有其地矣, 鳴狗吠相聞, 而達乎四境, 而齊有其民矣.
하후와 은과 주가 흥성할 때에도 따은 천리를 넘게 차지한 적이 없는데 제나라는 그만한 땅을 차지하고 있었다. 닭이 울고 개가 짖는 것이 서로 들려 사방 국경지대까지 달하여 제나라는 그 백성들을 차지하고 있었다.
地不改
) 闢과 同
矣, 民不改聚矣, 行仁政而王, 莫之能禦也. 且王者之不作, 未有疏於此時者也, 民之憔悴於虐政, 未有甚於此時者也. 飢者易爲食, 渴者易爲飮.
땅을 더 넓힐 것도 없고, 백성들은 더 모을 것도 없이, 인정을 행하여 왕노릇을 한다면 그것을 막을 수도 없는 것이다. 무릇 왕노릇하려는 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 이때보다 심한 적이 없었고, 백성들이 포악한 정치에 시달리는 것이 이때보다 심한 적이 없었다. 굶주린 사람에게 음식을 주기가 쉬웠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을 주기가 쉬웠다.
孔子曰: 『德之流行, 速於置郵
) 옛날의 행정단위
而傳命.』 當今之時, 萬乘
) 병거 하나에 보병 72명. 제후는 千乘.
之國行仁政, 民之悅之, 猶解倒懸也. 故事半古之人, 功必倍之, 惟此時爲然.」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덕이 퍼져 나가는 것은 역마를 주어 명을 전하는 것보다 빠르다.'라고 하셨다. 지금의 때에 만승의 나라에서 인정을 행하면 백성들이 그것을 기뻐하는 것은 형벌에서 풀려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일은 옛날 사람들의 반만 하여도 공은 반드시 배가되니 오직 이때만 그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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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1.06.15
  • 저작시기20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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