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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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국인의 식생활

2. 일본인의 식생활

3. 한국식 식사예절

4. 일본의 식사예법

5. 한국음식의 특징

6. 일본음식의 특징

7. 한국의 음식

8. 일본의 음식

9. 절· 예의 기본

10. 일본의 식사예절

11. 일본인의 예절

본문내용

식의 전통이 흐르고 있고 예의의 기본도 입례(입례)보다 좌례(좌례)가 중요시되고 있다.
어른께 세배를 올린다거나 방문을 해서 예를 올린다거나 할 때에는 반드시 앉아서 받고 앉아서 절을 한다.
우리의 다과상도 나즈막한 상이다.
차의 역사를 보면 「삼국사기」에 기록되듯이 신라 흥덕왕 3년 서기 828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김대렴이라는 사람이 중국의 강문중으로부터 씨앗을 얻어와 지리산에 심은 것이 우리나라 역사에 나타난 최초의 차 다. 물론 선덕여왕시대에도 차는 전래되었으나 흥덕왕에 이르러 성행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중국에 가서 차를 마시고 차를 배워온 최초의 사람은 원광법사였으며 의상대사 원효대사 원술랑 등이 차 호사가였다고 한다.
이런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불교문화 속에서 싹튼 차 호사가가 임진왜란을 계기로 음다풍(음다풍)은 쇠퇴해가고 배불 숭유정책(배불숭유정책)의 탓 등으로 차문화는 점점 사라져 갔다.
그러나 초의선사(초의선사) 김정희(김정희:추사) 정약용(정약용:다산) 등이 주역이 되어 다도 중흥에 힘을 써 그나마 맥을 이어오던 차 6·25 때 그들 후예마저 세상을 뜨고 말았다.
70년대에 이르러 우리나라 경제가 발달되고, 82년도의 아시아 올림픽, 88서울 올림픽 등으로 우리것 되찾기에 나서기 시작함으로써 다도 또한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10. 일본의 식사예절
1.식탁의 준비
일본요리는 그 본식으로 식선, 향선, 복사 요리등이 있으나, 현재는 차츰 그 방식이 간소화되어 그 본인의 형태는 볼 수 없으며, 약식의 보편화 되고 있다. 우리와 같이 밥상(선)과 밥그릇, 국그릇, 종지,보시기, 접시(대,중,소)등이 있고 숟가락은 없으며 젓가락만 사용한다.
접시는 튀김,무침,구이,조림,회등 요리에 따라서 그 형태가 각각 다르다. 식기는 그 형태가 가지각색이며,매우 아름답고 상은 한국상보다 높이가 낮다.
2식사예절
1)배선(각자의 상)을 받으면 주인이 인사를 끝낸뒤 식사를 시작한다.
2)젓가락이 봉지에 싸여 있을 때는 그 봉지를 떼어서 젓가락 놓을 곳을 만든다. 따로 젓가락을 놓는 곳이 있을 때에는 식기 앞쪽에 둔다 . 젓가락을 쥘 때에는 오른손으로 젓가락 가운데를 위로부터 집어들고 왼손으로 밑에서 받은 후 오른손을 밑으로 돌리면서 바꿔쥔다. 식사중에는 젓가락을 상 왼편에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원래의 자리에 놓는다.
3)경사일 때에는 밥을 먼저 먹고 흉사일 때에는 국을 먼저 마신다. 그릇 뚜껑을 여는 순서는 밥,국,보시기 등의 순서로 여는데 밥공기의 뚜껑을 왼손에 쥐고 오른손에 대어 왼편에 놓는다.
4)다음에 밥을 먼저 먹을 때에는 밥 공기를 왼손 위에 들고 밥 한 젓가락을 먹은 후, 밥 공기를
상 위에 놓고 국그룻을들고서 한모금 마신다. 이때 젓가락은 국그릇안에 넣어 적당히 세워서 들고 먹는다. 젓가락으로 한젓가락 건져 먹는다.
5)국 건더기를 건져 먹은 다음은 국 그릇을 상위에 놓는다. 그리고 밥을 한 젓가락 먹고 그 후로는 자유로 자기가 원하는 반찬을 먹는다.
6)국물이 떨어질 염려가 있는 것 또는 먼 자리에 있는 것은 더는 접시에 담아서 먹는다.
7)차는 밥 공기에 담아서 상위에 놓고는 좌중을 둘러보고(다른 사람이 거의 끝났을 때를 보아) 젓가락은 찬물에 넣어서, 행군 다음 상 왼편에 걸쳐놓고 양손으로 밥 공기를 받쳐 들고 조용히 차를 마신다.
8)식사가 끝나면 뚜껑을 덮어서 놓는다.
9)상에 나온 음식에는 새로 간을 맞추지 말아야 한다.
10)식사 때의 앉는 자세는 똑바로하고 그릇을 입에 가까이 대고 먹는다. 왼손 위에 밥 공기나 국 그릇을 들었을 때에는 왼손을 손가락 사이를 벌리지 말고 정히 붙인 채 움직이도록 하면서 먹는다.
11)식기 놓는 소리, 국물 마시는 소리, 음식 씹는 소리를 내지 말아야 한다.
11. 일본인의 예절
일본인의 예절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ひと)に めいわくを かける"(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라)'이다. 일본인들이 흔히 자기 아이들을 야단칠 때 'めいわくですよ,(못된 짓이야)'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경어(공손한 말씨)를 사용한다.
인 사 법
일본인의 인사 방법은 우리와 비슷한 점이 있으나 표현 방법에 있어서는 다른 점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말로만 인사를 할 때는 상대방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밝고 친절한 목소리로 말해야 하며, 이 때 밝은 미소를 지으면 더욱 좋다. 말과 동작을 동시에 사용할 때는 고개와 허리를 굽히는데, 이때 허리를 굽히는 정도를 상대방과 비슷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방보다 먼저 허리를 펴면 실례가 된다.
소 개 법
자기를 소개할 때는 공손한 말씨와 태도로 성(성)만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우리처럼 악수를 하는 일은 드물다. 남을 소개할 때는 자기와 친한 사람을 먼저 소개하며, 둘 다 자기와 친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랫사람을 먼저 소개한다.
명함 교환법
일본에서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중, 고등 학생까지도 명함을 주고 받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으므로 일본인을 만날 때는 명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본인들은 명함을 인격 차원 정도로 여기기 때문에, 명함을 받게 되면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직함을 읽어보고 소중한 물건을 다루듯이 지갑 속에 넣는 것이 예의이다.
맞장구 치는 법
일본인과 대화를 나눌 때는 대화 도중에 적당한 곳에서 'はい(예)', 'ええ(예)', 'うん(응)', 'そうですか(그렇습니까?)', 'そうですね(그렇군요)', 'なるほど(과연, 정말)'등을 연발하여,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듣고 있음을 표시하여야 한다. 대화 도중에 맞장구를 치지 않으면, 일본인들은 상대방이 자기의 말에 관심이나 흥미가 없지 않은가 불안해한다.
거절하는 법
일본인들은 상대방의 부탁이나 제안에 대해, 아무리 싫더라도 직설적으로 'いいえ(아니오)', 'いやです(싫습니다)', 'できません(할 수 없습니다)', 'だめです(안 됩니다)' 등의 말들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말들을 사용하는 대신 조심스럽게 자기가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면,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상대의 거절 의사를 눈치채고 부탁이나 제안을 스스로 거두어들인다.

키워드

한국,   일본,   식생활
  • 가격2,3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2.01.18
  • 저작시기20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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