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행정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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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기에게 어려움을 준 사람에게 그 대가를 돌려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훌륭한 대학 행정가는 자제력을 갖고 있으며 모든 것을 공평하게 하거나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대학행정에서 필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대학에서의 시기 적절성은 필요하다. 그러므로 유능한 행정가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감각중의 하나가 밀어붙일 적절한 시기에 대한 직관력이다. 대학행정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요하는 시기와 뒤로 물러서서 관망하는 시기가 있다. 또한 대학 행정을 잘 꾸려 나가는 비결의 하나는 대학은 반응에 놀라길 잘한다 그래서 대학에서 중요한 문제의 변화는 시간을 요한다. 이 사실에서 중용이 가장 좋은 정책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또한 민주행정가의 기능 중 하니는 다른 사람이 걱정을 해결하도록 돕는 것과 지신의 걱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다.
3.결론
이 책은 실제적으로 대학 상위 정책결정권 자로서 의 대학행정 경험에서 관찰된 것을 기록함으로서 경구 적 문구와 기술이 많다. 이론서가 아니고 원서가 아닌 역서로 읽은 관계로 논리적 접근과 이해가 어렵다. 하나 내용에서 본 것과 같이 대학행정을 하는 사람은 한번쯤 관심을 갖고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미국대학의 행정을 대상으로 관찰되고 기술되었지만 한국의 대학 행정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면이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유능한 행정가가 되기 위한 원칙으로 세 가지 특별한 제안을 한다. 1)당신과 같이 일하는 사람을 존경하라 2)당신이 일하고 있는 대학을 이해하라. 3) 행정가로서 당신이 왜 거기에 있는 지를 기억하라. 이러한 3개의 큰 범주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대학행정의 원칙들을 경구 적으로 26개의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중요한 몇 개를 들어보면 행정은 건설적인 방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문제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좋은 해결책을 갖고 있다. 행정가는 통치 받는 사람의 동의를 갖고 일 한다. 함께 일하는 것이 혼자 일하는 것보다 현명하다. 중요한 행정과업은 감시가 아니라 문제해결이다. 조직의 결속력은 신뢰로부터 나온다. 당신이 틀렸을 때 그것을 인정하라. 냉소와 자기 연민을 피하라. 비판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는 법을 배워라. 공정 하라. 다른 사람을 꾸준히 도와라. 이와 같은 경구 적 관찰은 실제로 상위 대학행정의 정책결정자의 경험과 관찰에서 나와 이론화 된 것으로 우리대학 행정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지표가 되는 것들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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