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간 작은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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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소저너의 탄생

□ 소저너란 무엇인가?

□ 소저너에 대하여 자세히

▲ 소저너의 장애물 통과능력

▲ 탑재 장비

□ 임 무

□ 소저너의 문제점

□ Epilogue

본문내용

t의 전력을
공급받게 된다. 이는 오븐에 켜진 불 정도의 전원이지만 소저너의 고효율성에 의해
필요한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Rover Batteries
태양열판을 이용하기에 햇빛이 부족할 때를
대비하여 전지를 장착하고 있다. 전지에는 한정된
양만큼의 에너지만을 저장할 수 있으며 한번
바닥나면 충전되지못하므로 조심스럽게 사용된다.
주로 밤이나 이른 아침에 이루어지는 실험에
사용되고 지구에서 화성까지 이동하는 7개월동안
소저너의 '건강체크'용으로도 사용되었다.
3개의 전지는 소저너의 태양열판 및에 위치한 금빛 전자 상자에 들어있어 보이지 않
는다. 각각의 전지는 손전등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각각의 튜브는 D-size cell 이 들어
있다. 이 튜브들은 한데 묶여 소저너의 충격흡수장치축에 빙 둘러 장착되어 있다.
전지와 태양열 모두 사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소저너는 다른 동력원을 이용하여
임무를 마치게 된다.
Power Electronics
태양열과 전지를 통해 전해지는 동력은 전원 장치의
복잡한 계산을 통해 조정되어 할당된다. 이 시스템은
완벽하게 통합된 항법 및 컴퓨터시스템을 이용
하여 비용과 공간, 무게를 최소한으로 하면서도
다양한 소저너의 하드웨어에 10가지 이상의
서로다른 전력의 동력을 공급한다.
□ 임 무
초소형탐사차량 비행 실험(Microrover Flight Experiment (MFEX))은 NASA의 자율
이동 차량 기술을 화성의 미지의 지형에서 실험해 보는 연구이다. 7개월간의 순항후
화성에 내려 약 7일동안 바퀴-흙의 상호 작용, 자율 항법장치, 예기치못한 사고의
대처능력, 그리고 기타 기술적 특성(온도 조절, 동력 발전 성능 등)을 실험하게 된다.
이에 추가로 소저너에는 alpha proton x-ray spectrometer (APXS)가 장착되어 있어
암석과 흙의 성분을 채취하게 된다.
과학과 기술적 실험을 수행하고 착륙선에 영상 및 자료들을 전송한다. 착륙선은 그
정보들을 모아 지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과학자들에게 전송한다.
□ 소저너의 문제점
◆ JPL 연구진은 패스파인더가 지구로 보내오는 방대한 양의 화성 관련정보에
섞여있는 온갖 `잡정보'를 가려내고 인간의 감각기관과 다른 패스파인더의
센서들이 수집한 정보가 무엇을 뜻하는지 해석하느라 골 머리를 앓고 있다.
◆ 인간이 어떤 대상을 바라볼 때 뇌는 보는 사람의 머리의 흔들림이 라든가,
거리로 인한 크기의 차이, 광선의 변화 등 관계없는 요인들을 자동적으로 제거
하지만 패스파인더에 부착된 카메라 IMP(IMAGER FOR MARS PATHFINDER)에는
그같은 능력이 없어 암석의 색깔로 성분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려 할 때도 시간대에
따라 바뀌는 햇빛의 밝기 차이 때문에 판단 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것이다.
◆ 소저너의 민감한 전자코는 더욱 문제가 많다.
- 알파 프로톤 X레이 분광계(APX)는 암석의 성분을 알아보기 위해 미립자를
분사, 방사능의 반사경로를 추적하는 방법을사용하는데 미립자가 대상물체로부터
오는 것인지, 아니면 주변에 떠도는 우주광선으로부터 나 온 것인지를 구분
하기 위해 한번에 10시간씩 땅에 코를 박고 있어야만 한다.
◆ 또한 착륙 직후 IMP가 접힌 상태에서 보내온 영상과 1m65cm 다리를 완전히
펴 사람 눈 높이에서 찍어 보낸 영상은 너무도 크기가 달라 마치 "애들이 줄었어요"란
영화를 연상케 한다.
◆ IMP는 화성을 공중에서 내려다 볼 수도 없고 90㎝ 높이, 또는 3.6m 높이에서도
볼 수가 없어 착륙 지점이 어떻게 생긴 곳인지, 착륙 당시의 상황이 어떤 것이
었는지 알고 싶어하는 JPL 연구진의 욕구를 채워줄 수 가 없다. JPL 연구진은
첨단 측정기기들이 보내오는 정보가 단편적인 것들이 어서 이를 인간이 알 수
있는 `이야기'로 엮어내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 Epilogue
이와 같은 문제점들에도 불구하고 패스파인더가 화성에 착륙한 이후 지금까지 JPL의
화성탐사 웹사이트에는 하루 평균 4천만-4천5백만건의 접속이 기록돼 화성에 대한
지구인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JPL측은 지난 7일 접속건수가 8천만건 가까이
돼 "NASA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면서 컴퓨터와 마우스, 모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JPL 과학자들과 거의 동시에 화성의 영상에 접했을 것으로 추측
할 정도이다. 당초 하루 2천5백만건 정도의 접속을 예상, 웹 사이트를 개설했던 JPL의
데이빗듀보브는 "교과서에도 없는 정보가 생생 한 화상과 평이한 용어로 자세히 설명돼 있어 교사들로부터 극진한 찬사를 들었다"고 만족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들의 반응 외에 순수히 소저너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인류가
최초로 우주에 보낸 바퀴달린 자동차. 이 오븐렌지 만한 상자속에 인류의 과학이
결집되어 있고 이 과학의 결정체가 지금 1억km이상 떨어진 곳에서 혼자서 움직이며
외로운 탐사를 계속 하고 있다.
흥분되고 기특하지 않은가......
□ 참고 문헌/internet site
◆ http://www.ksc.nasa.gov/mars/rovercom/rovcom.html
◆ http://www.ksc.nasa.gov/mars/rover/about.html
◆ http://www.ksc.nasa.gov/mars/rover/mtm.html
◆ http://mpfwww.jpl.nasa.gov/rovercom/rovcom.html
◆ http://mpfwww.jpl.nasa.gov/roverctrlnav/rovercntrlnav.html
◆ http://mpfwww.jpl.nasa.gov/roverpwr/power.html
◆ http://mpfwww.jpl.nasa.gov/rover/mtm.html
◆ http://www.ksc.nasa.gov/mars/vrml/vrml.html
◆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
◆ http://kr.dir.yahoo.com/Science/Space/Missions/
◆ http://www.chosun.com/special/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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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2.02.25
  • 저작시기2002.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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