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I 계획과 우주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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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글

● SDI 와 우주 무기

○ SDI의 기본 구상
전략방위계획의 배경
○ 공격과 방위
○ ABM과 소련의 전술
○ SDI의 목적
○ 미소의 전략, 전술 무기의 비교
MX-미사일과 SS-N-18
○ SDI에 입각한 우주 무기

3. 군사용 우주 왕복선

본문내용

이용가치가 큰 '달'
달은 군사적으로 파괴하기 어려운 강도를 지니고 있고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안정된 기지인 동시에 우주에 영구히 떠 있는 항공모함이기도 하다. 여기에 기지를 설치하면 지구의 강한 인력을 이용하여 얼마되지 않는 에너지로도 지구상의 모든 지점을 공격할 수 있다.
달은 이렇듯 군사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미래의 국가전략을 위해서도 필요불가결하다. 달은 무엇보다 에너지획득원으로서 중요하다.
달에 어떤 원소가 어느 만큼 매장되어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달에 매장된 원소에 대해서도 상당한 기대를 걸 만하다.
중량이 큰 망간과 철, 아연, 주석 등은 조금 어려움이 있겠지만 소량이어도 가티가 큰 것, 예를 들면 우라늄, 바나듐, 텔루듐, 탄탈, 셀렌, 갈륨, 벨리륨, 코발트, 희토류 등이 발견된다면 이것들을 지구로 운송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최근에 달에 우주 기지를 건설하는데 희망적인 기사가 있어 소개해 본다.
▶10년내 달에 기지건설 가능
달에 우주기지를 건설한다는 과학자들의 오랜 숙원이 드디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달 극지표면에서 얼음을 발견했다고 5일 발표한 연방 우주항공국(NASA)은 10년내 우 주기지 건설이 가능하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앨런 바 인더 박사는 “얼음 존재를 가정한다면 현상 태에서 8년내 기지건설이 가능하고 15년내 달을 지구의 우주 식민지로 만들 수 있다” 고 장담했다.
바인더박사의 이같은 주장에는 달에 우주 기지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두가지 난제를 푸는 실마리를 찾았다는 과학적 분석이 깔 려 있다.
달 극지대 얼음 존재 여부가 거의 확실하다는 점과 얼음의 양이 예상보다 훨씬 많다 는 두 가지 사실이 이번 발견의 큰 성과라는 것이다.
달의 얼음존재 여부는 이미 지난 96년 발사된 국방부의 클레멘타인 탐사선에 의해 어느 정도 확인되었지만 이번에 자료를 보 낸 탐사선 ‘프로스펙터’호는 레이다 등 과 학 장비를 탑재, 관측 및 분석 능력을 갖추 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는 다르다는 것이 NASA측 주장이다.
역사적인 이번 발견에는 프로스펙터호에 탑재된 중성자를 발사하는 레이다가 일등공 신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레이다는 중성자를 발사해 달표면에 일정한 타격을 가하고 이후 그 물질이 튀는 속도에 따라 성분을 알 수 있도록 한 장비 다.
‘산소’나 산소와 함께 물을 이루는 ‘수소 ’가 이 중성자 레이다에 쏘일 경우 그 튀는 속도가 크게 늦어지며 따라서 중성자의 튀 는 속도가 늦어지는 것은 물의 존재를 입증 하는 것이다.
특수 중성자 레이다 방식을 개발, 프로스펙터호에 응용시킨 연방노동부의 윌리엄 펠 드먼 박사는 “이 분석 방식의 정확도는 거 의 완벽에 가깝기 때문에 얼음존재 가능성 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따라서 이번에 사용된 방식은 과거 원거리에서 탐사선이 촬영한 전송사진 자료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NASA측 주장이다.
바인더박사는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달의 남·북극 일대의 크레이터 수만 마일에 걸 쳐 흙과 얼음이 뒤섞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 얼음을 녹일 경우 약 1천1백만 ∼3억3천만톤의 물을 얻어낼 수 있다”고 밝 혔다.
보다 정확한 얼음의 양은 프로스펙터호의 궤도여행이 완전히 끝나는 내년말 쯤에나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상태에서 NASA가 추정하고 있는 생산가능한 물의 양을 알기 쉽게 환산하면 대략 2마일 지름, 35피트 깊이의 호수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NASA는 이 정도로도 달 우주기지 건설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산소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주기지 건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은 우주인들이 호흡에 필요한 산소를 얻는 것인데 달표면에 얼음이 있다면 이를 녹여 서 산소를 분리한 뒤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NASA의 현 과학적 수준으로 볼 때 달표면 에 비록 농도는 떨어지지만 얼음이 존재한 다면 이를 분리해 산소를 얻는데는 큰 어려 움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바인더박사는 “과학적 어려움은 없으며 정부의 과감한 지원만이 남은 숙제”라고 설명했다.
6천5백만달러를 들여 제작된 프로스펙터호는 올초 발사됐으며 올말까지 달지도 작성과 물존재 가능성, 중력상태, 화산존재 여부 등 수많은 과학적 자료를 분석하는 임무 띠고 있다.
라그랑주우주요새
라그랑주평형점은 달과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즉 공간에 있는 한 좀이며 거기에는 현실적으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지구와 달의 인력이 평형을 이루는 점이기 때문에 중량이 없다.
무중량이라고 해도 지구의 인력과 원심력이 균형을 이루는 궤도선내와는 그 성질이 또 다르다. 즉 달의 공전과 지구의 공전문제를 별개로 치면 한 점에 운동하는 일 없이 영구히 떠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라그랑주평형점은 모두 5개가 있다. 이것은 1772년에 프랑스의 유명한 수학자 라그랑주가 지적한 대로이다.
이 요새는 대체로 지금까지 빈번하게 발표된 바 있는 우주정거장과 흡사한 형태를 취할 것이다. 그러나 군사적인 목적에 이용되기 때문에 다소의 수정 - 예를 들면 레이저 등의 공격에 대비한 방호력의 강화, 자위를 위한 공격부기 탑재 -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요새의 방어체계는 레이저 등의 지향에너지무기와 그 주변기술, 그리고 운동에너지무기와 핵미사일을 싣게 된다.
오닐과 같은 사람이 제안한 우주식민지는 바깥지름 83m 에 1만명을 수용(지구상 중량으로 따지면 수억t에 달한다)하는 크기였다. 오닐은 달에서 철과 망간, 티탄 등을 채굴한 다음 바스켓으로 라그랑주로 보내 그곳에 있는 용광로와 압연공장에서 강재를 만들어 우주식민지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했다. 말할 나위도 없이 라그랑주가 무중량상태라는 점을 이용한 발상이다. 만일 이것이 가능하다면 수만t급의 라그랑주요새 혹은 거대한 우주전함의 건설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 참고문헌과 사이트
SDI와 우주 무기 지은이: 요미우리 신문사. 옮긴이:권재상. 이성과현실사 출판
http://www.joins.com/LA/199803/10_12.htm
http://myhome.hananet.net/~stellark/sdi.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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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2.02.25
  • 저작시기2002.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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