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오에 관한 나의 생각

목차

1.11월 28일 1학년 도덕 수업 마지막 날

2.12월 9일 시험이 끝나고,어느새 나의 대학 1년도 추억의책장에 남아있고

3.12월 10일 일요일 하숙집 언니들이 집을 챙기고 나간 날.

4.12월 12일 월요일

5.12월 14일 6․25를 생각하며...

본문내용

금 와서 「남침」,「북침」을 따지며 상대방의 책임을 묻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져물어 가는 20세기는 정녕 인간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 준 한 세기였다. 혁명보다는 점진적인 개혁을, 전쟁보다는 대화와 타협을, 파괴보다는 건설을, 증오와 살육보다는 용서와 사랑을 그리고 피보다는 눈물이 인간을 인간답게 한다는 위대한 진실을 깨우쳐 준 세기였다. 2년 6개월동안 600만명이란 사상자를 낸 참혹한 전쟁이었지만 전쟁으로 인한 결론은 없었다. 6·25전쟁은 우리 나라가 무력 방법으로는 통일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너무 큰 희생이 따른 교훈이다. 단지 엄청난 희생 후 원상태로 돌아온 것밖에는...나는 생각한다. 통일 시대를 향하여 모든 힘을 기울려야 할 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전쟁」에 댕한 정확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통일의 준비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때라고.....
How much do you know about the Korean war?
It broke out on the Korean peninsula.
The war has been halted.
But not completely terminated.
Nobody win, nobody lost

키워드

육이오,   한국전쟁,   반공,   분단,   남북한,   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