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 론
1. 성 막
2. 성막의 역사적 배경
Ⅱ. 본 론
1. 성막의 용어
2. 성막의 역사
3. 성막의 구조
4. 성막의 비판적 견해
Ⅲ. 결 론
1. 성 막
2. 성막의 역사적 배경
Ⅱ. 본 론
1. 성막의 용어
2. 성막의 역사
3. 성막의 구조
4. 성막의 비판적 견해
Ⅲ. 결 론
본문내용
과거의 많은 비평가들은 그 성막을 이스라엘의 유목민 시대에 성전을 투영시킨 것으로 생각 하였다. 추측컨대 이것은 약간의 역사적 기초도 없이 후기 제사장 자료에 의존한 추론이었다. 가장 공정하게 말하면 최근의 비평적 연구는 이러한 판단이 성경 자료를 아주 지나치게 철저하고 급진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을 인정하였는데 이러한 사실은 꼭 지적해야 할 것이다.
성막의 역사성에 대한 기타의 반대들은 결핍된 적이 없었다. 그 성막은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까닭은 그 저자가 생각한 건축물의 세부 묘사가 아주 빈약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근본적인 문제점은 도대체 이러한 건축물이 설치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놓여있다. 건축술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성막은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역사적 논쟁을 더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그들은 말하기를 가나안 정착 때부터 솔로몬 성전의 건축까지의 역사적 전통은 어떤 성막에 대해 아무런 전보도 제공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 성막의 존재를 암시하거나 언급하는 구절은 의심스러운 것으로 취급되거나 거절당하였다. 따라서 결론짖기를 P문서의 성막은 생생한 제사장적 환상에 의해서 솔로몬 성전을 초기 시대를 배경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서술하면 성막의 양식에 따라 건축된 것이 성전이 아니라, 성막이 성전의 원형에 기초해서 이스라엘의 예배를 위해 건축되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견해는 순서적이다. 비평적 학파의 뚜렷한 특색 가운데 하나는 발전이라는 것은 언제나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나간다는 주의이다.
Ⅲ. 결 론
성막은 하나님께서 그의 선민가운데 거하시는 장소이며 또한 자신을 계시하는 양식이다. 성막안에서 하나님은 인간과 더불어 거하기를 추구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을 인간에게로 가까이 인도함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현실적으로 이해하도록 해주는 계기가 된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성막의 의의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만남에 있다. 이 만남은 이스라엘 백성의 특권이자 하나님의 의도에 맞춰야 하는 계약적 의무 관계로서의 역할이다.
이 성막은 단순히 물질적인 건축물이 아니라 거룩하고 완전한 인간성을 의미한다. 이 인간성을 매개로 한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의 원형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성막은 그 구조에서 내용에서 그리고 배치에서 여러 가지 상징적 진리를 나타내준다. 구약시대의 성막과 그 곳에서의 예배는 하늘의 것을 미리 예표하는 것이었으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미리 증거하는 것이다. 성막은 그리스도인의 행함, 경배의 방법, 그리고 우리의 성장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예표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러므로 이 성막을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성막 식양에 따라 나와야만 하듯 자신의 공로나 의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의 길로 나가야 함을 예시한다(히8:2).
성막은 하나님이 계시는 처소이며 이곳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고(레1:1-5) 또 여기서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백성과 교제하기를 원하셨다(출25:22). 하나님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이스라엘 민족을 특별히 택하시어 성막을 통해 자기 백성들에게 계시하시고 그들의 신앙을 이끌어 가셨다. 즉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고자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의 설계자는 하나님 자신이며(출25:8-9) 하나님이 임재하는 처소이고(출29:46), 또한 계시를 나타내는 장소이며 죄씻음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레4:20)성막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건물보다도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다.
과거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여진 외형적 성막이 단순히 식양에 따른 율법적이고, 계약적 관계였다면 그리스도 이후의 참 성막의 의미는 성막되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임마누엘 신앙 형성이라 본다. 즉 구약의 모형적 예표가 신약에 와서는 성육신으로 실제화 되었다.
이제 결론적으로 성막의 의의는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로서의 만남이며 동시에 장차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참 고 문 헌
1. 정인찬, 성서대 백과사전, (서울: 기독 지혜사, 1980)
2. 기독교 대백과사전 편찬위원회, 기독교 대백과사전, (서울: 기독 교문사, 1983)
3. J. Willhausen, Prolegomena to rhe History of Israel (1878)
4. J. Strong, The Tabernacle of Israel in the Desert (1888)
5. 강병도, 호크마 종합주석 (레위기), (서울: 기독 지혜사, 1989)
성막의 역사성에 대한 기타의 반대들은 결핍된 적이 없었다. 그 성막은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까닭은 그 저자가 생각한 건축물의 세부 묘사가 아주 빈약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근본적인 문제점은 도대체 이러한 건축물이 설치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놓여있다. 건축술의 입장에서 볼 때 이 성막은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역사적 논쟁을 더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그들은 말하기를 가나안 정착 때부터 솔로몬 성전의 건축까지의 역사적 전통은 어떤 성막에 대해 아무런 전보도 제공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 성막의 존재를 암시하거나 언급하는 구절은 의심스러운 것으로 취급되거나 거절당하였다. 따라서 결론짖기를 P문서의 성막은 생생한 제사장적 환상에 의해서 솔로몬 성전을 초기 시대를 배경으로 묘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히 서술하면 성막의 양식에 따라 건축된 것이 성전이 아니라, 성막이 성전의 원형에 기초해서 이스라엘의 예배를 위해 건축되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견해는 순서적이다. 비평적 학파의 뚜렷한 특색 가운데 하나는 발전이라는 것은 언제나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나간다는 주의이다.
Ⅲ. 결 론
성막은 하나님께서 그의 선민가운데 거하시는 장소이며 또한 자신을 계시하는 양식이다. 성막안에서 하나님은 인간과 더불어 거하기를 추구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을 인간에게로 가까이 인도함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현실적으로 이해하도록 해주는 계기가 된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성막의 의의는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만남에 있다. 이 만남은 이스라엘 백성의 특권이자 하나님의 의도에 맞춰야 하는 계약적 의무 관계로서의 역할이다.
이 성막은 단순히 물질적인 건축물이 아니라 거룩하고 완전한 인간성을 의미한다. 이 인간성을 매개로 한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의 원형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성막은 그 구조에서 내용에서 그리고 배치에서 여러 가지 상징적 진리를 나타내준다. 구약시대의 성막과 그 곳에서의 예배는 하늘의 것을 미리 예표하는 것이었으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미리 증거하는 것이다. 성막은 그리스도인의 행함, 경배의 방법, 그리고 우리의 성장으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예표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러므로 이 성막을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께 나가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성막 식양에 따라 나와야만 하듯 자신의 공로나 의지가 아닌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의 길로 나가야 함을 예시한다(히8:2).
성막은 하나님이 계시는 처소이며 이곳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고(레1:1-5) 또 여기서 하나님은 그의 택하신 백성과 교제하기를 원하셨다(출25:22). 하나님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이스라엘 민족을 특별히 택하시어 성막을 통해 자기 백성들에게 계시하시고 그들의 신앙을 이끌어 가셨다. 즉 하나님이 그들의 왕이 되고자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막의 설계자는 하나님 자신이며(출25:8-9) 하나님이 임재하는 처소이고(출29:46), 또한 계시를 나타내는 장소이며 죄씻음의 장소가 되기 때문에(레4:20)성막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건물보다도 가장 중요한 구조물이다.
과거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여진 외형적 성막이 단순히 식양에 따른 율법적이고, 계약적 관계였다면 그리스도 이후의 참 성막의 의미는 성막되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임마누엘 신앙 형성이라 본다. 즉 구약의 모형적 예표가 신약에 와서는 성육신으로 실제화 되었다.
이제 결론적으로 성막의 의의는 하나님과 인간의 교제로서의 만남이며 동시에 장차 세상에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참 고 문 헌
1. 정인찬, 성서대 백과사전, (서울: 기독 지혜사, 1980)
2. 기독교 대백과사전 편찬위원회, 기독교 대백과사전, (서울: 기독 교문사, 1983)
3. J. Willhausen, Prolegomena to rhe History of Israel (1878)
4. J. Strong, The Tabernacle of Israel in the Desert (1888)
5. 강병도, 호크마 종합주석 (레위기), (서울: 기독 지혜사,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