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교육과정 수학과 7-가, 7-나 교과서 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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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어과 수준별 교육과정

2. 7차 국정교과서의 성과와 한계

3. 국정 교과서 재구성 방향

본문내용

도 문제이다.
(나) 교과서 분석
1) 분석의 원칙
개별 교과서를 서로 비교하여 분석하지는 않는다.
(순위를 내지 않음. 아니 낼수 없었음 - 전공의 차이때문)
편집보다는 수업내용을 중점적으로 분석한다.
각 교과서의 장단점을 파악하는데 주력한다.
2) 기준
-> 다음 기준은 어떤 순서를 갖는 것은 아니다.
0 초등과 비교하여 지나치게 어려운 내용이 없을 것
0 지나치게 많은 내용이 한 차시에 들어 있지 않을 것
0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을 것
0 사진이나 그림들이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될 것
0 실험이나 활동이 다양할 것
0 실험이나 활동이 내용이해에 도움이 될 것
0 실생활과 밀접한 사례들을 많이 넣을 것
0 한 차시에 많은 개념이 등장하지 말 것 등등
(다) 분석 내용
1) 너무 산만한 교과서가 많다.
7차부터 교과서가 칼라로 바뀌었는데, 이는 잘 활용하면 좋은 자료를 사진으로 포함시켜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진과 그림을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가 있었으며, 꼭 필요하지 않는 것들도 있어 오히려 교과서를 활용하기가 더 복잡해진 경향이 있다.
이는 교과서라는 중압감 때문에 교사들은 반드시 모든 사진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으며, 학생들 또한 모든 사진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길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많은 사진을 자제되어야 할 것이다.
가장 심한 교과서는 바탕화면도 거의 백지를 없애고, 배경화면을 넣어 책을 본다는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었음.
2) 그림은 선명해야 한다.
사진의 경우 대부분 차이가 없었지만 그림인 경우 교과서에 들어가기는 조금 어색한 삽화등이 눈에 띄었다. 좀더 수업에 도움이 될만한 깔끔한 그림을 넣는 것이 필요하다. 그림이나 사진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사진과 그림이 매우 많이 차지하는데 엉성한 그림이 들어가면 오히려 내용학습에 도움이 안됨.
3) 흥미있게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야 하겠다.
7차의 기본 방향이 학생중심으로 교과서를 서술하는 것이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기에도 알맞게 서술되어야 하는데, 학생들이 좀더 흥미를 가지고 교과서를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몇몇 교과서는 이를 위한 노력의 흔적이 보이나 대부분의 책은 거의 이 부분을 무시하거나 잘 안된 것 같음.
4)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야 하겠다.
과학적 방법은 실험만 있는 것이 아니라 토론, 자료수집, 발표, 협력학습, 모둠학습등등 많은 방법이 있다. 학생들이 과학시간에 배우는 중요한 내용중의 하나가 과학적 방법이라면 좀더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어야 하겠다.
일부 교과서는 다양한 활동이 있거나, 활동위주로 되어 있는 교과서도 있지만 일부 교과서는 거의 대부분 설명식 수업위주로 서술되어 있는 것도 있다.
5) 실생활 자료가 많아야 하겠다.
칼라로 제작되다 보니 사진이 많이 포함되는데, 이러한 사진자료를 외국의 자료보다는 우리나라의 자료를 싣는 것이 학생들이 좀더 생활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배울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권장해야 한다.
높이 올라가면 온도가 낮아진다는 예로 몇몇 교과서는 킬리만자로산의 자료를 실었으나, 몇몇 교과서는 한라산 사진을 실었음.
일부 교과서는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현상들을 가지고 설명을하고 있다. 보다 주변에서 가까운 내용들을 가지고 설명이 되어야 하겠다.
예 - 숟가락의안쪽은 오목거울과 원리가 같다.
6) 목표도달에 미흡하다
한 차시에 너무나 많은 그림, 사진, 내용이 들어가다 보니 이번 차시에서 중요하게 학생들이 도달되어야 하는 수업목표의 중요성이 줄어드는 교과서가 있다. 활동이나 사진, 그림자료들이 수업의 목표에 부합되는 것들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는 단편적인 것이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자료들이 있는 것도 있었다.
7) 과학관련 직업에 관한 내용이 있어야 하겠다.
중학교에서는 진로와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교과서가 조금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요한 시기에 닥치는 중요한 문제이므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고, 조금 구체적으로 알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8) 평가가 미흡하다.
평가란 교사나 학생이 현 수준을 알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단순한 평가만을 위한 평가문항들이 꽤 있다. 가능하다면 학생들이 스스로 평가를 해 보고 모자란 것이 있다면 재학습할 수 있도록 형성평가와 진단평가문항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 대부분 교과서의 평가문항이 주관식이며, 평가의 원래 목적에 잘 맞지 않는 듯함.
-> 몇몇 교과서는 퍼즐과 개념도 등을 도입하여 잘 정리한 것도 있었음.
총 평
1) 자료(그림, 사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교과서는 편집이 잘 되었으나 일부 교과서는 편집에 문제가 있음(중요사항은 아니나 얼핏 보아서도 보기가 힘듬)
2) 학생위주로 쓰여진 교과서를 선별해야 할 것임. 교육과정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학생위주의 교과서를 만들기로 하였으나 아직은 미흡함.
초등 6학년 자연을 배우던 학생들에게는 대부분의 교과서가 무리인 듯하고, 그 증에서 가장 학생들에 맞는 교과서를 골라야 할 것임.(학생들의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중학교 교사들이 반드시 초등 6학년 교과서를 참고해야 할것으로 보임)
3) 내용이 지나치게 많거나 어려운 내용이 꽤 있는 교과서는 사양해야 될 것임.
4) 내용이 실생활과 관련되고, 조금더 흥미있게 과학을 배울수 있도록 구성된 것을 골라야 할 것임.
* 주의
과학 교과서의 경우 실은 내용면으로 다시 4부분인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으로 분류된다. 그래서 실제 교과서 집필진도 4전공의 교수나 교사로 구성되기 때문에 같은 편집진의 원칙에 따라 집필을 하여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물리 부분은 잘 쓰여져 있으나 지구과학부분은 조금 부족한 교과서가 있는 반면, 다른 교과서는 반대인 경우가 있을수 있다.
따라서 교과서 채택시에 어느 한 분야의 내용을 위주로 평가하면 안되고, 4부분의 내용이 적절히 잘 되어 있는 교과서를 고르도록 현장교사들의 조율이 필요하다.(7,8,9,10학년의 모든 과학교과서가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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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4.27
  • 저작시기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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