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에 대한 것

목차

1. 과소비란

2. 거품 경제의 현주소

3. 과소비의 원인

4. 소비생활 건전화. 합리화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부풀려진 거품 때문에 가계·기업·정부를 총망라하여 어느 부문이나 그 행태나 운영이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또한 사치품이나 불건전한 서비스산업의 증가가 경상수지 적자를 심화하고 국내 제조업과 경기를 위축시켜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주었으며, 기업과 정부의 방만한 경영이 엄청난 예산의 낭비와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악화시켰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발생시키는 본질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가 생활 전반에 누적되어 있는 거품이라는 점을 인식한다면, 이젠 우리들의 씀씀이를 되돌아보고 그 거품들을 빼야 할 시기가 됐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현재 겪고 있는 경제위기를 당황하며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또한 경제위기의 책임론을 따지며 왜 국민들만 고통을 받고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냐고 생각할 필요도 없다. 정부를 포함하여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힘든 시기는 그동안 경제전반에 내재한 거품이 없어지는 과정으로 우리 모두가 불가피하게 감내하고 극복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얼마나 현실을 바로 보며,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달려 있다. 우리는 지난 1980년대 후반 아시안게임과 서울올림픽을 치른 이후 지금까지 10여 년 이상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소비지출의 증대로 물질적인 풍요를 누려왔다. 그야말로 우리 나라와 국민들의 씀씀이는 선진국의 그것을 능가하였다. 하지만 이제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사회 각 부문을 막론하고 모두 힘을 모아 거품을 빼야 할 시기가 되었으며, 또한 지금의 경제위기를 계기로 삼아 반드시 불필요하게 누적된 거품을 제거해야 한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우선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거품들을 지적하고, 거품에 길들여져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우리 자신들의 생각과 행동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규제, 관행, 제도 등의 복합적 요인에 의하여 30여 년간의 고도성장기 동안 오랫동안 자연스럽게 누적되어 온 경제·사회적 측면의 거품해소를 위하여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규제 철폐와 시장기능의 창달을 통한 개방화·국제화의 가속화 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참고사이트 및 논문>
장홍섭 /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소비자의 과소비 문제, 그 원인과 대책
http://user.chollian.net/∼seo 1/gong 4-4-1-4.htm
http://user.chollian.net/∼seo 1/gong 6-1-1-1-7.htm
http://my.netian.com/∼aym28/읽기/문화 cjdthsus.htm
http://kmarketing.co.kr/mag/199708/12.htm
http://www.google.co.kr/search?q=cache:FLbZNH4TKTcC:www.cfe.org/book/book03/18/+%B0%FA%BC%D2%BA%F1+%C5%EB%B0%E8&hl=ko
http://monthly.joins.com/orgwin/199806/p188_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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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   거품 경제의 현주소,   과소비의 원인,   소비생활 건전화,   소비자로서의 역할 수행